해보신분 계시나요..
아랫집 천장에서 물이 스미는거 같다 하여 원인이 저희집 욕실인것으로..
주인쪽에서 당장 하자고 하고..저희도 그럴건데..
머리가 지끈지끈..4~5일 걸린다네요..
2중방수 들어가니까..중간에 말리고..
문제는 타일 다 깨고 시멘트 나르고 몇시간씩 쿵쿵거릴게 며칠이고..
그 먼지 들은 다 어떡할것이며..
세면대와 변기는 사용하게끔 해준다는데..문제는 어디서 씻어요..
세면대에선 고양이 세수만 가능하고..ㅠㅠ
저도 직장있는데..
베란다엔 온수수도관도 없고요..
도대체 집이 이런지 어떤지 미리 알수도 없고..
정말 짜증 만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