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헐 감우성이 박정희 역할한다네요

.. 조회수 : 4,251
작성일 : 2012-11-28 21:45:18
역시 연예인은 이미지로 좋게 보면 뒤통수
허다하게 맞는다니까요. 한은정도 예전에
서울 1945 에도 나오고 연기력도 좋아져서
호감도 상승이었는데 ㅋ
IP : 175.112.xxx.13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슨 상관인가요?
    '12.11.28 9:50 PM (122.32.xxx.129)

    배우가 간신 역적 역할 할 수도 있는거지..
    그럼 장광씨는 어쩌라고요..

  • 2. 문제는
    '12.11.28 9:52 PM (203.142.xxx.88)

    대선을 앞두고 박정희와 육여사를 미화하는 영화를 일부러 골라 찍어서 문제 아니요?
    평범한 시기에 그냥저냥한 이야기를 찍는 것도 아니고..

  • 3. 해피맘
    '12.11.28 9:54 PM (61.83.xxx.90)

    정한용은 어떻구요.

  • 4. 리아
    '12.11.28 9:54 PM (36.39.xxx.138)

    전 진짜 .... 좋아했는데...

    돈문제가 아니라 선택의 문제로 본다면 호감도 낮아지는 선택인 듯 싶긴하네요.

    전 비호감으로 돌아설 듯.

  • 5. ***
    '12.11.28 9:57 PM (58.226.xxx.166)

    5공화국에서 전두환 미화했나요?

  • 6. 꾸지뽕나무
    '12.11.28 9:58 PM (175.223.xxx.192)

    박정희 미화영화라..라구요???

    연애시대. 감우성~~~~~~~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리 그래도 거절했었어야.....흑흑

  • 7. ....
    '12.11.28 10:00 PM (121.136.xxx.28)

    헉 미화영화라구요?
    아니 어느 정신나간 감독이 그딴걸 찍죠?

    감우성 다시보이네요..
    전 아오이유우 진짜진짜 사랑했었는데.. 우익영화 찍은 뒤로 맘 딱 접었어요.
    감우성 진짜 찍는다면 두번다시 그가 나온 영화는 내돈주고 보지 않겠습니다.

  • 8. 놀랍지는 않아요.
    '12.11.28 10:05 PM (218.236.xxx.82)

    예전에 여행 가는 감우성을 촬영한것을 본적이 있는데, 이 사람 그 동안 막연하게 생각했던 이미지와는 너무 다르게 굉장히 닳고 닳은 느낌이 들어서 실망한 적이 있거든요.
    카메라가 있는데도 야한 농담도 무척 즐겨서 놀랐고..
    젊은 나이인데도 무척 낡은 느낌였어요.

  • 9. ..
    '12.11.28 10:09 PM (116.39.xxx.114)

    감우성 얼마전 사극 찍을때도 스텝들이랑 사이 안 좋아 난리였잖아요
    같이 일하는 사람들..특히 같은 업계?이지만 자기보다 훨씬 힘들게 일하고 박봉에 시달리는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지보면 사람의 바탕이 보이죠
    그때 그 난리를 보면서 감우성에 대한 환상, 기대 다 없어졌어요. 인간성 넘 더러워서 박정희랑 잘 어울리네요 ㅎㅎ

  • 10. 게임 끝
    '12.11.28 10:28 PM (58.141.xxx.51)

    본인이 그 시대의 박정희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고른 영화입니다
    무슨 말이 더 필요 하겠어요..원래 그쪽 사람인데 괜한 이미지에 속은거죠 뭐.
    천상 연기자는 연기자일뿐....

  • 11. ...
    '12.11.28 10:34 PM (175.200.xxx.9) - 삭제된댓글

    너무 안닮았어요.. 감우성은 목소리가. 안습

  • 12. 이건 대선이후 개봉하는 겁니다.
    '12.11.28 10:54 PM (106.187.xxx.234)

    지금 수없이 개봉하고 있는 문재인 지지하는 속이 뻔히 보이는 정치 영화들과는 다르지요.

  • 13. 박정희 육영수 러브스토리영화래요.
    '12.11.28 11:24 PM (211.202.xxx.35)

    박정희 첫부인도 나오나?
    새누리쪽에서 대선프랜의 일환으로 기획된거라 더 말이 많은거죠.

  • 14. ..
    '12.11.28 11:48 PM (116.39.xxx.114)

    러브스토리래요? 어마나......나라가 막장이니 아내와 딸이 떡허니 있는 유부남이랑 사귄 상간녀 이야기도 러브스토리가 되는군요, 캬하...

  • 15. 하여간
    '12.11.28 11:50 PM (121.134.xxx.90)

    별걸 다 트집잡는 사람들
    연기자가 이 역할 저 역할 다양하게 할 수도 있는것을
    그저 매사에 니편 내편 편가르기 바쁜 사람들

  • 16. ..
    '12.11.28 11:58 PM (203.100.xxx.141)

    솔직히 닮지도 않았고 어울리지도 않아요.

    독고영재가 딱인데...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052 몰라서 그러는데요. 물 민영화,, ㅂㄱㅎ가 벌써 일 하는건가요.. 8 무식해서 2012/12/21 1,392
197051 요리사가 꿈인 딸 8 ㅇㄹ 2012/12/21 1,604
197050 저능 내공이 넘 부족한가봐요 2 저능 2012/12/21 604
197049 올 겨울 춘천쪽으로 여행가려 했는데 전라도로 바꿔야겠어요 추천 .. 7 --- 2012/12/21 1,771
197048 영화 26년 500만 넘기면 좋겠어요 8 무뇌아 천지.. 2012/12/21 856
197047 배움도 나눔이 필요할 듯해요 3 ㅡㅡ 2012/12/21 362
197046 보수 진보? 전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고 싶어요ㅋㅋ 2 난뭥미 2012/12/21 338
197045 박정권이 바보가 아니네요 12 으흐흐 2012/12/21 2,366
197044 물 민영화 반대합시다 마음같으면 찬성이지만 35 미네르바 2012/12/21 1,785
197043 레이디가카의 명칭을 모집합시다 10 ... 2012/12/21 831
197042 저 어쩌죠? 선거전날부터 지금까지 밥을 제대로 못먹고 있어요. 17 무로사랑 2012/12/21 1,141
197041 저는 오늘에야 알았습니다. 1 자유민주주의.. 2012/12/21 771
197040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는 바보들이 있어요. 겪게 내버려둡시다. 2 고생좀 해보.. 2012/12/21 475
197039 부모님 용돈 드리지 맙시다. 13 부모님 2012/12/21 2,550
197038 병먹금이 뭐죠? 1 .... 2012/12/21 664
197037 대선시즌 '대박' 친 종편…상승세 이어갈까? 4 좋은날이와요.. 2012/12/21 688
197036 (기사펌) 월급빼고 공공요금 다 오른다.-수도요금,민자고속도로 13 올게 왔어요.. 2012/12/21 1,927
197035 믿음님이 진행하신 문재인님을 위한 광고 벌써 600분 훌쩍 넘겼.. 13 감사해요. 2012/12/21 1,634
197034 82 여러분 감사합니다. 9 .... 2012/12/21 1,032
197033 어쩌겠어요. 1 그냥 2012/12/21 284
197032 새누리 '국채발행늘려 박근혜 공약 실천' ㅎㄷㄷㄷ 9 새시대 2012/12/21 1,575
197031 레미제라블.. 3 허탈한 이 2012/12/21 1,056
197030 대전에서 진주가고있어요 대진고속도로 주변분들 도로상황좀알려주세요.. 5 82특파원여.. 2012/12/21 864
197029 배우신 60대들 대화 7 일할만안나네.. 2012/12/21 2,340
197028 이번 선거에서 배운 것. 1 곤줄박이 2012/12/21 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