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절반은 뇌가 없는거 같습니다.
박정희는 잘만 기억하면서 그날 그 인간이 한 짓은 기억 못하나 봅니다.
이러다가 그 인간 아들이 대통령 한다고 깝치고 나와도 뽑아줄거 같아요..
옆에서 같이 영화 보며 울던 여고생들이 생각 납니다.
많은 아이들이 잊지말고 그 날을 기억해주면 좋겠습니다.
이제 곧 대통령 될 사람이나 그 인간이나 같은 계파인거 모르지는 않겠죠?
돈도 주고 받은 사이인데..
그래도 뽑아준거죠?
영화 26년 별로라 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 돈에 그 시간에(대선전 개봉일 맞추는라 급하게 찍었죠)
비하면 잘 만들어진거라 생각합니다. 긴장감도 있구요..
안 보신분 들 지금이라도 많이들 보시면 좋겠습니다.
500만은 찍고 넘어가면 좋겠어요..
그리고 참, 배우들도 다들 멋있더라구요.. 거기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