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에스테틱에서 1회에 6만원 주고 하기 시작했는데요
화장 안한 맨 얼굴에도 긴 속눈썹이 있으니 더예뻐 보이는 느낌에 끊지 못하고 3년째 지속하고 있어요.
근데 문제는 얼마전 부터 몸에 두드러기가 나면서 눈가도 본드 알러지가 생긴것 같아요
몸 두드러긴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가끔 겨울 문턱에 나곤 했는데 눈가가 이러긴 처음이거든요
덜컥 겁도 나면서도 쉽게 포기가 안되네요. 알러지 약 먹으니 좀 나아지길래 또 붙였습니다.
한 1년전 부턴 인터넷서 속눈썹 재로 구매해 제가 직접 하거든요 전문가에게서 계속 하려니 돈이 만만치 않아서..
제가 직접하니 매번 눈 뜨고 하고 눈에 정말 안좋은텐데 저 무모한거 맞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