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선 핵심 승부처' 충청권 공략 전략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421&aid=0000073277&s...
朴-文 동선 살펴보니…충청·PK '혈투'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A32&newsid=01141446599730312&D...
박근혜 "충청 과반 얻자" 문재인 "PK 40% 넘자"…전략지서 대권 시동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211/h20121128024025129750.htm
이해찬이라는 이름이 보이죠?
지금 새누리당과 일베에서는 이걸로 여론몰이를 하려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봐라~ 이해찬이 돌아왔다~ 안철수 지지자들... 너희가 속았다!" 더 나아가 "민주당의 대국민 사기다!!" 요로케...
양쪽 지지자들 사이 갈라놓으면서 요지에서 핵심 인물의 발을 묶어놓을 수도 있으니까요.
요걸 민주당이 단호하게 잘라낼 수 있느냐 아니냐로 능력을 확인할 수도 있겠죠.
안철수가 인적쇄신을 요구했던게 아니라고 이해찬 사퇴하고 바로 해명했고,
다시 당대표와 같은 고위직으로 복귀한 게 아니라 자기 지역구에서 선거운동 돕는 건
백의종군이라 할 수도 있으니 별 문제는 없어 보이는데 말이죠. 당대표가 아닌 거지 당원이 아닌 건 아니잖아요?
박근혜가 요상망측한 세종시 카드로 나오고 있고, 현실적으로 세종시와 이해찬을 떼어놓고 생각할 수가 없는데,
세종시 국회의원인 이해찬이 선거운동에 참여도 안한다는 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충청표 버리자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여기서 이해찬 활용 못하면 저는 민주당을 욕했을거예요.
―――――――――――――――――――――――――――――――――――――――――――――――――――――――――――――――――――――――――――――――――――――
※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선거인명부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 ※
선거인명부 열람은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구·시·군청을 직접 방문하거나
해당 구·시·군청의 인터넷홈페이지에서도 할 수 있습니다.
선거인명부에 누락 또는 오기가 있거나 자격이 없는 선거인이 올라 있다고 확인되면,
열람기간(11월 26일~28일) 중에 해당 구·시·군청에 이의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