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처음으로 혼자 영어 공부 해서 기말 시험 보겠어요..

믿자 조회수 : 700
작성일 : 2012-11-28 16:16:56

중간 고사 영어 성적이 안 좋더라구요.

그래서 다니던 학원은 그만뒀어요.

다른 곳 계속 알아봤지만 이상하게 마땅 한 곳이 없고..

그런 중에 아이 이빨 치료에 100만원 넘게 나가고 아이밑에 돈 들어갈 일이 많았어요.

그랬더니 아이가 눈치를 본 건지 미안해서 학원 못 가겟다면서..

이번 시험은 혼자 해 보겟다고 하네요.

돈 쓴 문제 아니라도 저는 계속 영어는 혼자 교과서 잡고 해보면 안 되겠냐고 그래왔거든요.

인강도 있고..그 동안 다녔던 학원 세월만 쳐도..

중2인데 혼자 해도 되지 않을까요? 인강 도움 받으면서,,?

뭐 더 유념할 일이 있을까요?

IP : 125.135.xxx.13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할수있다
    '12.11.28 7:54 PM (112.171.xxx.161)

    사는 지역이 어디인지 모르지만
    대체적으로 중학교 영어시험은 교과서와 수업내용만 꼼꼼히 점검하면 100점 받을 수 있어요.
    단어 교과서 지문 외울 정도로 익숙하게 읽기
    수업 프린트물 필기내용 꼼꼼히 보기

  • 2. 감사합니다.
    '12.11.28 8:57 PM (125.135.xxx.131)

    도움이 많이 되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025 고딩아들의 대선분석.. 5 사랑이2 2012/12/20 1,718
196024 서울 수도권에서 패한 요인이 뭔가요? 29 답답 2012/12/20 3,092
196023 차라리,나라를 나누어 살자. 20 쓰리고에피박.. 2012/12/20 1,535
196022 앞느로는 나만...내 식구만 생각하고 살아야겠어요 3 .. 2012/12/20 764
196021 아들아 미안하다. 1 비보 2012/12/20 376
196020 나라망하면 정신차릴거 같죠? 그러면 다행이게요 3 ........ 2012/12/20 620
196019 혼란스런 아침이지만..결혼반지를 잃어버렸어요 ㅠㅠ 3 2012/12/20 1,276
196018 목숨걸고우리에게 진실을 전해준. 그들의 안전. 안부는 어떻게알수.. 4 꾸지뽕나무 2012/12/20 725
196017 jk님의 예언글이 인터넷을 달구네요 17 참맛 2012/12/20 4,607
196016 한국 근대사에 관해 추천해 주세요 1 눈물나는 아.. 2012/12/20 587
196015 독재자의 딸이 인권변호사를 이겼어요. 1 허탈합니다 2012/12/20 581
196014 중요한 것 1 nn 2012/12/20 378
196013 죄송해서 고개를 들수가 없습니다 7 2012/12/20 834
196012 부산여행 일정 좀 봐주세요. 2 천개의바람 2012/12/20 853
196011 노인들에대한 패배의 요인 26 ... 2012/12/20 2,510
196010 이 분노 그대로 5년후를 준비합시다. 6 아쉽지만 2012/12/20 465
196009 2030 그정도면 투표 많이 한거래요 4 ... 2012/12/20 1,008
196008 동정심도 버렸어요 7 시골댁 2012/12/20 1,032
196007 그냥 노인네들 몰빵으로 박근혜 밀어준거네요,,그래서 졌음. 1 . 2012/12/20 629
196006 여론조사 이번 대선 직업 소득 학력별 지지율 분석.txt 21 .. 2012/12/20 2,863
196005 미국서 공부하는 아들과 통화 하다끝내 울었어요. 11 아들아미안... 2012/12/20 2,304
196004 경상도는 물론이고 충청과 강원에서도 패했다는게.. 4 바람 2012/12/20 864
196003 또 다시 기다립니다. 2 ㅠ.ㅠ 2012/12/20 300
196002 박지원 2 개표방송 2012/12/20 1,125
196001 애 학교보내고 신문보면서 4 슬픔 2012/12/20 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