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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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부재자투표 신청 급증, 4월 총선때 2배
1. .....
'12.11.28 2:57 PM (124.216.xxx.41)부재자 투표가 부정선거 제일 심한데 걱정이에요 저번에 부재자에서 나경원 몰표가 나온 전력이 있어서..선관위 감시하는 단체 없나요
부재자 많은만큼 표가 바뀔까봐 큰일이네요
이번엔 엄청 수쓸텐데2. 미래의학도
'12.11.28 3:04 PM (210.205.xxx.28)일반 부재자 투표(부재자 투표소 가서 투표하는)는 선관위 직원 앞에서 투표자가 직접 봉인하게 되는데요..
거소투표의 경우 투표자가 투표소에 안가고 기표한 투표용지를 선관위에 보내는 방식이라..
요양원이나 이런데서.. 좀 문제가 많이 나오져....
악의를 가지고 몰표주고 그런경우가 있다고 하니..3. 꾸지뽕나무
'12.11.28 3:05 PM (183.104.xxx.199)저도 그게 제일 걱정이예요. 이미 선관위를 믿을 수 없다는거 증명된거 많잖아요!!!!
선거관리위원회를 관리하는게 또 있어야할듯.4. 민주당이...
'12.11.28 3:06 PM (115.90.xxx.59)이번엔 선거 감시 좀 철저하게 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솔직히 이번 정권에서 찜찜했던거 한두번 아니잖아요 ㅠㅠ
볼때마다 뭐하는 짓인지 짜증나요, 자기 밥그릇도 못챙기고 ㅠㅠㅠㅠ5. 반항아님.
'12.11.28 5:39 PM (175.113.xxx.52)눈길을 끄는 것은 늘어난 부재자투표 대부분이 일반인이라는 점.
군인·경찰 공무원은 지난 대선(56만4천535명)에 비해 오히려 4만3천361명 줄었다.
선거관리종사자도 9천804명 증가하는 데 그쳤지만
일반인 신청자는 지난 대선(7만7천914명)에 비해 무려 27만5천16명, 4배 가까이 늘어났다.
이는 4월 총선의 일반인 신청자(16만3천716명)에 비해서도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걱정 안하셔도 되겠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