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에 살고있는데요
쥐가 오후늦게부터 아침까지 시도떼도없이 돌아다녀요
이쪽 천장을 치면 저쪽으로 가고
저쪽을 치면 이쪽으로 오고 나갈생각을 안해요
집주인한테 물어보니 배수관 타고 올라온거라던데
천장을 뜯을수도없고...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것도 이사 사유가 될까요?
원룸에 쥐가 있다는 말 생전 처음 들어봐요. 이사 사유 충분하다고 봅니다..
쥐가 있어요? 세상에나!! 저 어릴때 집천정에 쥐가 와르르 와르르 다녔는데 그 어릴 적에도
신경사나워서 잠을 못 잤어요.
주인이 쥐를 잡아주던가 이사를 가게 해주던가 해야되지 않나
시골도아니고 도시사는데쥐가요??
예전어렸을때 천장에쥐가뛰어놀던거 기억나는데요
그때 고양이소리를 내본적이 있엏어요
쥐가 막 움직일때 야옹~하면서ᆢ그럼 신기하게
조용해졌던 기억이 있거든요ᆞ한번해보세요
약 사다 천정에 넣으세요
천정에 쥐약 놨다가
그거 먹고 천정에서 쥐가 죽은 채로 있으면...으~ --
쥐 너무 싫어요.
천장 접근이가능하면 압정을 많이 사다 뿌리세요. 쥐들이 머리가 좋아서 아픈 기억을 못 잊어서 안 온데요. 글구 빨리
이사하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