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도후 완벽범죄인듯 증거를 안남기네요.

남편. 조회수 : 4,972
작성일 : 2012-11-28 12:02:33

3년전 카드로 모텔내역확인후 제가 카드번호열람한것과

 

핸드폰 문자확인한거알구 부터는  다른건 다카드사용하는데

 

유흥가는건 현금으로하구 문자도 깨끗하구 완벽범죄저지르듯

 

흔적을 안남기는데요. 밤에두 10시정도에 꼭들어오구...

 

한데 술을 마시구 들어와두 10시인데

 

제가 그냥감으로 저번 야근했다는날  여전히 다니구 있네 하구 넘겨짚으니

 

7만원주고 노래방도우미부른것두 논거냐구 오히려 적반하장이네요.

 

저렇게 카드 안쓰고 현금으로만사용하는사람 어떻게 뒤를 캐야하나요?

 

절대 안놀사람아니거든요.  아시는분들 좀 알려주세요.

IP : 175.197.xxx.13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28 12:05 PM (115.142.xxx.219) - 삭제된댓글

    믿고 사시던지 이혼을 하시던지 하셔야지 이런식은 둘다 상처만 될뿐입니다.

  • 2. ...
    '12.11.28 12:07 PM (118.47.xxx.90)

    7만원주고 노래방 도우미 부른게 논 거 아니면 뭐한건지...

  • 3. 그냥 이혼하세요
    '12.11.28 12:10 PM (58.231.xxx.80)

    원글님까지 이상한 사람으로 보여요
    왜 참고 사는건가요? 남편 경제력 빵빵한가봐요 현금으로 유흥가 갈정도면
    돈 때문에 참고 사는거면
    그냥 돈쓰는 재미로 사시던가요

  • 4. 00
    '12.11.28 12:11 PM (175.121.xxx.32)

    이건뭐 흥신소 도움 받지 않는 이상..
    잠복했다가 뒤를 밟는 수밖에요
    의심 할만 하니까 하시겠지만 적당히 포기하고 있는게 정신건강엔 좋을 듯요..

  • 5. 흥신소
    '12.11.28 12:12 PM (39.112.xxx.208)

    불법이예요.

    신뢰회복이 안된다면 이런관계는 님이나 님의 남편분 아이들까지 모두에게 지옥일텐데요.

  • 6. 쉽게들말씀하시네요.
    '12.11.28 12:16 PM (175.197.xxx.139)

    참는게 제가 무능력하구 남편을 사랑해서는아니랍니다.

    지금현재는 그술을 배우고 있구 알바도하면서요.

    아이들이 고등학생 연년생이랍니다.

    제가 둘을 가르치기에는 벅차구 재산분할해줄정도의 인성도아닐뿐더러

    자식두 지노후의 보험으로 여겨 이혼도 절대안하려하구 ....

    제가 돈을 뺄수있는한은 최대한 빼야한답니다. 이혼은 제가 완전자립할수있을때해도 늦지않지요.

    지금은 때가 아니랍니다. 당장의 화를 표출한다고 뭐가 나아질까요?

    증거를잡아 들이댈수록 경제권을 뺒을수 있도록 유도할수있어 그런답니다.

  • 7.
    '12.11.28 12:22 PM (182.214.xxx.86)

    원글님 화이팅하십쇼..꼭 경제권을 뺏을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8. qqqqq
    '12.11.28 12:23 PM (211.222.xxx.2)

    외도한건 확실한건가요?

  • 9. 자립하십쇼
    '12.11.28 2:10 P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남편이 좀 저질인것 맞는듯. 감이란게 있잖아요.
    꼭 자립하시고 보란 듯이 차버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8741 대학 합격 자랑글이ㅜㅜ 10 생각나네요 2012/12/09 3,398
188740 '조작'된 박근혜 광화문 유세사진, 원본 보니… 8 . 2012/12/09 3,056
188739 문재인. 4 광팔아 2012/12/09 1,469
188738 문재인 후보 지지합니다!! 9 .... 2012/12/09 1,423
188737 여론조사 뭐가 중요합니까? 호들갑 떨지맙시다. 2 ... 2012/12/09 751
188736 누님들. 칭찬 한번만 해주세요. 4 솔직한찌질이.. 2012/12/09 1,304
188735 갑자기 2 문 안 드립.. 2012/12/09 679
188734 부정선거신고 저아래 문성근님 트윗글 읽어보세요 1 부정선거 2012/12/09 856
188733 염정아 패딩 어디건가요? 4 2012/12/09 4,841
188732 빙판길 헤치고 안철수님이 오셨더라고요, 저 사는 곳에. 5 와우 2012/12/09 1,883
188731 82상주 문재인알바들과 북한에 퍼주겠다는 돈만 아껴도 34 많은복지가능.. 2012/12/09 9,561
188730 저만 추운거 아니죠?ㅠㅠ 9 추워요 2012/12/09 2,497
188729 [유머] 치매노인 봉사활동에서 생긴 일 1 .... 2012/12/09 1,554
188728 추운데 나갔다오면 몸이 아픈건 왜그럴까요?? 4 .. 2012/12/09 2,079
188727 방금 박시후 봤어요ㅎ 5 킹콩과곰돌이.. 2012/12/09 4,352
188726 이와중에 그냥 답답해서 직장맘으로서 넋두리좀 합니다..ㅠㅠ 6 직장맘넋두리.. 2012/12/09 1,819
188725 [내일토론공지] 내일 오후 8시-10시_ 중앙선관위 주최 2차 .. 우리는 2012/12/09 690
188724 갑자기 총선때가 생각 나요.. 6 ,, 2012/12/09 1,385
188723 문성근 트윗!!! 3 ........ 2012/12/09 2,620
188722 흐르는콧물 비염에 좋은 비연차 파는곳 아시는분? 3 비염 2012/12/09 2,726
188721 기도 합니다! 꼭!!! 2013 4 대선d-10.. 2012/12/09 551
188720 '호화주택 논란' 웅상 아트센터가 문재인 집? 5 참맛 2012/12/09 4,058
188719 나가수2, k팝스타 다시보기 iooioo.. 2012/12/09 702
188718 노종면,,,나는 이래서 리얼미터 여론조사를 불신한다,,, 1 베리떼 2012/12/09 1,200
188717 일러스트? 도 배우면 잘할수 있나요? 2 ㅇㅇㅇ 2012/12/09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