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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살이라며 법당 차린다는데요.

월세주고픈 집주인 조회수 : 2,586
작성일 : 2012-11-28 10:19:34

월세내놓겠다고 신문에 광고했습니다.

그러니 보살이라며 법당차린다는데요.

이거 어떤가요?

제가 전혀 모릅니다.

부탁드립니다.

집이 많이 더러워지나요?

사람이 많이 드나드나요?

나중에 집 팔면 안 팔릴까요?

주택가의 한옥입니다.

IP : 118.45.xxx.3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12.11.28 10:20 AM (175.223.xxx.168)

    진정 몰라서 물으시나요??

  • 2. 저희는
    '12.11.28 10:21 AM (121.129.xxx.179)

    절대 안 줘요.
    온갖 귀신 다 불러들인다고 불길하다고 어른들이 말씀하셔서요.

  • 3. 예상이안되세요???
    '12.11.28 10:23 AM (119.64.xxx.91)

    정신사납고, 시끄럽고, 온갖잡귀신에,, 헐,,,
    뭣보다도 동네사람들 민원이 ㅎㄷㄷㄷㄷ

  • 4. 새누리꺼져
    '12.11.28 10:24 AM (58.87.xxx.208)

    좀 시끄럽기는 한데 집터를 좋게 합니다. 아마 일을 집에서 하지는 않을거예요

  • 5. 다음세입자라생각을해보세요.
    '12.11.28 10:30 AM (203.247.xxx.20)

    저라면 법당차려 신당 모셨던 집으로 세들어가고 싶진 않을 거 같아요.

  • 6. 결사반대
    '12.11.28 10:59 AM (118.46.xxx.72)

    저희도 13평형 아파트 월세줬다가 곤혼치른적이 있는데요 말도 안하고 법당 차려놔서,,,그 향냄새 그리고 시시때때 징 치고 아파트 민폐입니다 절대 주지 마세요 다음 월세줄때 법당이 나가야 다음 세입자 구할 수있어요 그사람이 거기서 천년만년 있는것도 아니고 법당보고 들어올 세입자 없습니다

  • 7. 결사반대
    '12.11.28 10:59 AM (118.46.xxx.72)

    곤혼----곤혹 오타

  • 8. ㅠ_ㅠ
    '12.11.28 11:13 AM (210.183.xxx.7)

    저희 집이 예전에 폭삭 망해서 그런 집에 세들어 산 적이 있는데요, 아무것도 모르고 제 방이 심지어 점치던 방. 게다가 전 그런 거에 굉장히 민감...;
    꿈자리 뒤숭숭은 기본이고 잡귀 들끓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부디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

  • 9. ,,,
    '12.11.28 3:13 PM (218.234.xxx.92)

    아파트면 옆집이나 주변에서도 달가워하지 않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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