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를 하려다 놀래서 글을 올려봅니다..
어제 남편 입은 런닝,속옷,와이셔츠가 전체적으로 노란색으로 변했어요
월요일밤 샤워하고 속옷을 갈아입었으니 속옷은 이틀 입었고
와이셔츠는 하루 입었어요
마른 편이라 땀은 잘 흘리지않는 편이라
땀에 의한 얼룩이라고 아니라고 생각이 되는데....
전체적으로 등쪽. 배쪽 다 노랗게 변색이 되었어요........ 왜 이럴까요?
빨래를 하려다 놀래서 글을 올려봅니다..
어제 남편 입은 런닝,속옷,와이셔츠가 전체적으로 노란색으로 변했어요
월요일밤 샤워하고 속옷을 갈아입었으니 속옷은 이틀 입었고
와이셔츠는 하루 입었어요
마른 편이라 땀은 잘 흘리지않는 편이라
땀에 의한 얼룩이라고 아니라고 생각이 되는데....
전체적으로 등쪽. 배쪽 다 노랗게 변색이 되었어요........ 왜 이럴까요?
당뇨 있지 않으세요..??
간혹 그런경우가 있대요
당뇨 진단은 내리지않았고 당뇨끼(?)가 있다는 말은 들은적이 있어요..
당뇨때문에 그런건가요?
피우시나요?
담배 피우시는 분들이 땀을 흘리면
저런 현상이 나오기도 하더군요.
군대제대하면서 끊어서 이십년 넘게 피지않고 있어요..
고혈압약은 복용중이에요..
그리고 자세히 보니 순수 노란색이 아니라
검은빛이 섞인 팥 삶은 색이 섞인 노란색이에요
혹시 물빠지는 빨래랑 같이 빠신 건 아닐까요?
검은 옷에ㅓ 물이 나와 색이 배면 노르스름하게 되기도 하던데요.
저도 물빠지는 빨래랑 같이 빤것에 한표. 잘 찾아보세요. 경험자임
온수 세탁 하시면 수도관의 녹물때문에 그럴수도 있어요.
물빠짐에 대해서 글을 올려주셔서 혹시나 조끼에서 물이 빠져서
와이셔츠랑 런닝., 팬티까지 변색되었나해서 살펴봤더니
그것도 아닌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속옷을 꺼내주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변색되지는 않은건 확실하구요..
별일 아니겠지 생각하려고 해도 덜컥 겁부터 나고 심란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