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 사장님 따님이 20인데요 사모님이 돌아가셔서 혼자 딸아이를 키우세요
제수해서 올해 대학을 들어가는데 턱관절 부교합이라서 수술을 해야하는데 사장님이 워낙 바쁘신분이라 사모님도 안계셔서 저한테 잘하는 병원을 알아봐 달라고 하시네요
저도 20세 아이를 키우는 엄마지만 이런 전문적인 분야를 잘 모르고 해서요
참 좋은 아빠고 좋은 분이세요 도와드리고 싶은데 위험한 수술일수도 있는 부분이라 잘하는 곳에서 하고 싶은 아이혼자 키우는 아빠를 좀 도와 주세요
손수 일찍일어나 아침 챙기고 교복에 이름표까지 달아주고 교복 다려주시고 정말 좋은아빠랍니다
초등부터 교정 했지만 안되고 발음도 새고 해서 아이가 너무나 오랜시간 스트레스 받아 왔다고 합니다
이번에 꼭 수술을 받을수 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