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개팅 후.

... 조회수 : 2,551
작성일 : 2012-11-27 20:38:04

소개팅 후에 헤어질 때

 

상대남자분이

 

주선자와 함께 밥먹자고 합니다.

 

저는 그냥 마음에 안 드니까 돌려서 말했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주선자에게 연락해서 다음에 같이 만나서 밥 산다고 했다고 합니다.

 

 

소개팅 후 이런경우는 처음이어서..

 

이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IP : 123.100.xxx.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27 8:41 PM (125.152.xxx.215)

    마음에 들어 고맙다는 거죠.
    잘 해보삼.

  • 2. 유지니맘
    '12.11.27 8:41 PM (112.150.xxx.18)

    제 생각엔 ..
    원글님이 마음에 드셔서 .. 소개해주신분께 감사의 인사와
    지원? 을 바라는게 아닐듯 싶은데 ..
    맘에 안드시나요?;;

  • 3. 스뎅
    '12.11.27 8:43 PM (124.216.xxx.225)

    주선자에게 술 석 잔 사려고요...?^^

  • 4. ...
    '12.11.27 8:49 PM (123.100.xxx.61)

    원글입니다.

    답글 달아주신 분들 말씀 감사합니다^^

    사실, 남자들이 마음에 들면 둘이 만나자고 할거라고 생각해서요.

    저는 이분이 맘에 안들었나 생각했거든요. 그러면서도 맘에 안들면 굳이 만날까...싶기도 하고,


    역시 언니들께 물어보는것이^^

  • 5. 마이 맘에 들어서요
    '12.11.27 9:01 PM (58.178.xxx.145)

    근데 저렇게
    증인을 여럿 만들어 놓으면 혹시나 나중에라도
    님이 변심했을 때 도망가기 어려워요.

    남자분이 능수능란해서 주위 사람들을 자기 편으로 만들려는 건지
    하도 기쁘고 좋아서 엮어준 사람한테 턱을 내려는 건지는 세월
    지나봐야 압니다 ^^

  • 6. dus
    '12.11.27 10:29 PM (14.45.xxx.182)

    남자는 맘에 안 드는 여자 2번 만나지 않습니다.
    아주 소수의 케이스를 제외하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6894 적당한 오븐 추천부탁드려요. 2 오븐 2012/12/03 2,876
186893 니조랄 쓰고도 다음날 가려우면 뭘 써야하나요 4 샴푸 2012/12/03 1,256
186892 이분 천재인듯 ... 그림 2 iooioo.. 2012/12/03 2,364
186891 ‘26년’ 돌풍…100만 돌파 카운트다운 12 샬랄라 2012/12/03 2,668
186890 올해 크리스마스엔.... 2 노란옷 싼타.. 2012/12/03 985
186889 암울한 스릴러 느와르 영화 보고싶어요 18 블레이크 2012/12/03 2,761
186888 뻔뻔한 박근혜 10 -_- 2012/12/03 2,543
186887 교육청에 과외신고 해야하나요?? 10 멘붕~ 2012/12/03 3,361
186886 오늘 남편이 머리 말려줬는데,기분 좋네요 호호 3 양서씨부인 2012/12/03 1,470
186885 나사의 중대발표란게 뭘까요? 13 외계인 2012/12/03 3,656
186884 [한컴 오피스 2010]도와주세요 1 .. 2012/12/03 820
186883 선거 공보물 보고 배꼽 뺐네요 7 정권교체 2012/12/03 2,013
186882 아이폰5를보며... 삼성이 대단하긴 하네요. 3 ... 2012/12/03 2,558
186881 팔뚝살은 어떻게 빼나요? 2 55사이즈 2012/12/03 1,709
186880 회사생활이 힘들어요. 2 도대체 왜 2012/12/03 1,582
186879 10년된 무릎길이 허리묶는 코트.. 촌스러울까요? 14 jwpowe.. 2012/12/03 4,589
186878 학교에서 징계먹고 갱생프로그램 강의 듣고있어요 4 진홍주 2012/12/03 1,883
186877 우등생들은 화장실도 안가고 책상에 오래 앉나요 8 ... 2012/12/03 2,539
186876 아까운 포카치아를 현수기 2012/12/03 886
186875 9시넘어서까지 매일 멏시간씩 바이올린을켜요 2 바보씨 2012/12/03 1,406
186874 케시미어 목도리 짧으면 안 예쁘죠? 5 율리 2012/12/03 2,128
186873 아파트 샷시에 매달린 에어컨 실외기가 추락직전인데요 13 급해요 2012/12/03 13,832
186872 지금 sbs 떡볶이집 어디에요? 4 2012/12/03 3,674
186871 갤노트2 80-75만원이면 괜찮을까요? 9 .. 2012/12/03 1,678
186870 남의 벗어놓은 옷 목 뒤에 브랜드라벨 확인하고 다니는 사람이 26 2012/12/03 9,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