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77
'12.11.27 4:06 PM
(110.47.xxx.32)
사셔요^^ 본인은사랑해야 주변인도 사랑하고 챙길수있어요 사랑하는자신을위해 그냥 지르셔요
2. 77
'12.11.27 4:07 PM
(110.47.xxx.32)
본인은-본인을
3. ㅠ.ㅠ
'12.11.27 4:07 PM
(39.112.xxx.208)
저두 미치게 사고 싶은 패딩이 있는데.......
가격이 샤넬빈티지백 가격에 가까워서.................ㅠ.ㅠ
며칠째 괴로워서 머리뜯고 있어요.
4. ㅎ
'12.11.27 4:07 PM
(115.92.xxx.145)
저도 그거 입어본거 같은데
결정적으로 좀 얇지 않아요?
더블로 되고 카라에 털같은 거 좀 있는거 아닌가요?
5. ^^
'12.11.27 4:08 PM
(175.116.xxx.206)
사악한 띠어리,
저도 여기 옷들 좋아요,
입으면 핏이 달라서,,,
집에 오셔도 아른거리면 사야되지 않을까요? ㅎㅎ
6. 리아
'12.11.27 4:09 PM
(36.39.xxx.138)
원글님 마음은 너무나 이해가 가는데,,,, 옷값이 너무 비싸네요. 헐
왠놈의 겨울 옷이 그렇게나 비싸나요? 것도 패딩이 말입니다.....
저도 몇년 지난 겨울옷들 매해 바꿔서 입긴하는데 솔직히 올해 딱 꺼냈더니 지겹고 짜증이 확 솟구치더라고요.
그래서 백화점 기웃거렸는데, 그냥 입던거 입자로 마음 돌려먹었어요.
전 옷값이 납득이 안가던걸로.....무슨 금딱지가 둘러쳐진것도 아닌데 패딩하나에 70만원 100만원....
7. 난...
'12.11.27 4:09 PM
(121.165.xxx.189)
아무래도 여자가 아닌게야.
이런 마음을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으니 ㅡ.ㅡ
8. ..
'12.11.27 4:10 PM
(1.241.xxx.43)
백화점을 가지 말아야해..으악..
저도 하나사고 싶은데 가격이 너무 사악..
저위에 님 샤넬값이면 띠어리보다 더 가격이..ㅠㅠ
9. 푸른연
'12.11.27 4:12 PM
(14.45.xxx.182)
일주일 정도 기다려 보시면 좀 가라앉고 이성 돌아옵니다.
그 때도 아른거리면 다시 고려해 보세요
10. 어느분의 명언
'12.11.27 4:12 PM
(183.101.xxx.196)
이 물건 또한 지나갑니다.
당장 내손에 안들어온다고 나 안죽어요ㅠㅠㅠㅠ
11. 거품
'12.11.27 4:16 PM
(218.232.xxx.20)
원글님 충분히 어떤심정인지 알겠지만요 ㅜㅜ
솔직히 옷값 너무 비싼거 같아요...
12. 패딩
'12.11.27 4:19 PM
(121.100.xxx.136)
패딩은 막입는옷인데 넘 비싼거 사지마세요.
13. 음..
'12.11.27 4:19 PM
(180.230.xxx.22)
몸매 날씬하면 그정도 브랜드에 옷값 비싼거 아니래도
핏이 예쁜옷 많던데요
전 차라리 다른 브랜드에서 2벌 살거 같아요
14. 워워~
'12.11.27 4:21 PM
(110.11.xxx.58)
내년에 훠~~~얼씬 예쁜옷 나옵니다. 진정하소서....
15. 전 참
'12.11.27 4:25 PM
(219.255.xxx.221)
전 참 다행인게요..
몸매가 못되서 백화점에 가도 차마 옷을 걸쳐보질 못하겠어요..
16. ^^
'12.11.27 4:34 PM
(14.32.xxx.34)
그 옷 사시면 내년에 더 예쁜옷 나오고
안사면 다음해에 나오는옷들 다 안예쁘고 그 옷 생각만 납니다요..
제 경험상 그렇더라구요 ^^:;
백화점에 가면 뭐 그리 예쁜지... 다른데 옷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그래서 옷 사본지 10년도 더 됐어요 ㅠ.ㅠ
17. 복단이
'12.11.27 4:35 PM
(112.163.xxx.151)
비싼 옷 살 돈을 직접 몸에 투자해서(운동하세요) 싼 걸 걸쳐도 비싸보이는 몸으로 변신하세요.
18. 제가
'12.11.27 4:46 PM
(115.143.xxx.5)
-
삭제된댓글
미치게 사고 싶어 그야말로 끙끙 앓았어요 ㅋㅋ
며칠동안요 도저히 입어야지 못 참겠는거있죠
마인 패딩이랑 타임 패딩 두개나 질렀어요
아~ 돈생각 쫌 나지만 이쁜거 제게 와서 좋아요^^
19. 저도
'12.11.27 5:47 PM
(123.214.xxx.42)
띠어리 롱패딩 2년 넘게 입고 있는데 유행없이 예뻐요.
그런데 정말 얇아요. 살땐 빵빵했고 드라이도 자주 안하는데 충전재는 모두 어디로 사라지는지...
한겨울엔 못입을 지경입니다.
20. ..
'12.11.27 6:54 PM
(61.73.xxx.54)
정 안되면 필웨이나 해외직구 등등으로 어떻게 해보심이..-.-;;
가격은 반정도 나오는듯해요..
저도 띠어리 패딩은 항상 해마다 위시리스트에 올라가더라구요.. 디자인을 참 잘뽑는듯..
21. ..
'12.11.27 6:57 PM
(61.73.xxx.54)
http://www.theory.com/puffer-coat/C1004401,default,pd.html?dwvar_C1004401_col...
이거 말씀하시는거에요? 띠어리 공홈에서 30프로 세일했더라구요..벌써 사이즈나 색상이 많이 빠진듯..
http://www.theory.com/winter-coat/C0907409,default,pd.html?dwvar_C0907409_col...
이것도 예쁘더라구요..요새 저도 패딩병에 걸려서 검색만 한달째..ㅎㅎ
22. ㅎㅎㅎ
'12.11.27 7:57 PM
(58.231.xxx.229)
전 작년에 지고트에서 입어본 130짜리 코트가 어찌나 며칠째 눈에 아른거리고 그거본뒤로 70-80 짜리코트는 또 얼마나 허접해 보이던지 질러말어를 근 한달간 고민하다 안샀는데요... 올해 지금 생각해보니 안사길 잘했어요.. 그건 약간 쥐색이었는데 올핸 블랙에 퍼 들어간게 또 그렇게 이뻐보여 또 찾고있네요 ㅎㅎㅎ
23. 하하...
'12.11.27 10:23 PM
(121.175.xxx.178)
사람이 그럴 때가 있죠.
그래도 포기하는 쪽에 한 표요.
하다못해 좋은 자리에 입을만한 코트라면 하나 사서 오래 입으면 된다고 하겠는데 패딩은 좀...
24. ..
'12.11.28 12:42 AM
(203.100.xxx.141)
사고 나중에 비싼 걸 괜시리 샀다고 후회하기 보다는
안 사고 후회하는 쪽 택할래요.
솔직히 비싸요~
25. ......
'12.11.28 1:06 AM
(173.165.xxx.161)
패딩이 막 입는 옷이란 말엔 동의 안 합니다. 따뜻한 옷이지 막 입는 옷은 아니죠. 전 겨울에 패딩이 없으면 살 수가 없다구요! ㅎㅎㅎ
하지만...띠오리 한국에서 너무 고가에요. 미국에서 그 정도 안 하는데...
아무리 예뻐도 현지 가격 알고 나면 118만원 주고 못 살 듯 싶네요. 저라면 안 사요..억울해서 못 삽니다! ㅎ
26. Mmm
'12.11.28 5:44 AM
(69.117.xxx.101)
얼마전에 샘플세일하는데 코트 백만원 넘어가는것 전부 250-300불에 팔더군요. 그 이후로 옷 제 값 주고 사는게 얼마나 바보 같은지를 깨달았어요. 1/4로 후려친 금액으로 팔아도 그들은 수익이 나겠지요. 차마 이제는 세일 아니면 못사겠어요...
27. 라쿤 털...ㅠㅠ
'12.11.28 8:43 AM
(180.182.xxx.161)
띠오리 광적으로 좋아하지만 모피는 무조건 반대인데...ㅜㅜ
28. 백화점
'12.11.28 9:12 AM
(118.44.xxx.229)
너무사고싶은데 가격이 부담이면 해외 공식 홈피서 직접구매하는 구매대행이나 배송대행 하는것 저도 추천합니다.
백화점 마진이 40~50% 라더군요..
전 해외에서 직구를 자주하는데...직구하다보면 국내서 파는것들 비싸서 도저히 못삽니다..
랄프로렌 다운패딩 600달러넘는것 세일에 추가 세일까지 받아서 30만원 조금넘게 결제하고 배송기다리는 중입니다.
국내선 120이상에 팔더라구요...ㅠㅠ
글고 국내브랜드 너무 비싸요...
29. 깔깔마녀
'12.11.28 10:57 AM
(210.99.xxx.34)
직구사이트 저두 공유 부탁드리면;;;
염치없지만 감사해요 ^^
30. 현재를즐겨라
'12.11.28 11:30 AM
(182.209.xxx.113)
작년에 정말 큰 맘 먹고 고가의 패딩을 사고..올해 코트를 사려고 백화점 둘러보니..작년에 제가 샀던 코트보다 예쁜옷이 없어서..작년에 사길 잘했다 싶어요..작년에 살까말까 망설이던 코트..올해 그 작년에 봤던 그 코트보다 맘에 드는 옷이 없어서..아직 코트 못샀네요.. 올해 안사고 참으면 내년에 더 예쁜거 나오겠지..하지만 그것도 아닌 것 같아요..내 맘에 꼭 드는 옷은 통크게 기냥 사버리세요~! 사두면 내년엔 돈 굳는거 아닌가요? 전 항상 돈 생각하고 내년에 사야지~하면 내년에 그거 만큼 맘에 드는 게 없어서..맘에 쏙 들면 사자 주의네요...
31. 헐
'12.11.28 12:23 PM
(67.81.xxx.166)
띠어리 패딩이 118만원이나 하나요?
미국에서 백화점 세일때나 아울렛에서 3-400불 대에도 끊을 수 있어요 띠어리 패딩.
디자인, 핏, 예쁘긴 하지만 그 돈 주고 안 사시건 잘 하신거에요.
국내 가격 거품이 너무 심하네요...
32. ....
'12.11.28 12:36 PM
(116.123.xxx.30)
집에 다른 아우터 입고 다니면서 스스로에게 짜증스럽지 않을만한게 있으시다면
꾹 참으세요. 요즘 소득이 높아져서인지 아우터는 비싼 값 지불해도 가치있다고 생각해서인지
다들 잘 사입어요. 근데 요즘은 겨울아우터도 여름옷 못지 않게 유행진짜 빨리 돌아요.
님 형편에 매해 그만큼 지불할 수 있다면 사시라고 하고 싶은데
2~3년 후 쳐다도 보기 싫을 만큼 유행 지날 수 있어요.전 아끼시라고 조언드려요.
33. 글쎄요..
'12.11.28 12:54 PM
(203.142.xxx.231)
개인의 취향이긴 하나.. 저 위에 링크들 별로 안이뻐 보이네요..
흔한 디자인에 비해 너무 비싼거 같아요...
다른 거 함 찾아보세요!
34. 패딩홀릭
'12.11.28 1:32 PM
(221.150.xxx.101)
띠어리,몽클 등에 식상하신 분들 한번 보세요. 더 강한 놈들이 속속 나오고 있네요...
▶TATRAS
http://www.tatras-i.com/
▶HERNO
http://www.herno.it/
▶ALLEGRI
http://www.allegri-net.com/
35. 뭐 말씀하시는지
'12.11.28 1:43 PM
(220.127.xxx.144)
알겠어요.
얼마 전에 블랙 프라이데이 때 띠어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30% 세일에 미국 내 무료배송 했었어요. 그 모델이 정상가로 8백 불 가까웠고 세일가로 545불인가 했던 것 같은데, 거기서 30% 세일 들어가고 간이과세로 25% 세금 내면 백화점 가보다 많이 싸게 사셨을 거예요.
그리고 위에 띠어리 거품 심하다고 하신 분...한국 가격이 미국 가격보다 그렇게 안 비싸요. 제가 사고 싶은 모델 매번 미국 가격하고 한국 가격 비교해봐서 알아요. 미국 정상가에서 관세 붙이면 그냥 한국 백화점 가격이에요. 미국에서도 인기 있는 모델은 세일 안 하는 것도 많구요. 띠어리에서도 소재 좀 좋은 건 미국에서도 천 불 넘어가요.
36. ㅋㅋ
'12.11.28 2:26 PM
(115.178.xxx.146)
저도 사시라는데 한 표~!! ^^;;
백화점 세일때 가면 꼭 세일제외 품목이 눈에 들어오곤 한다는..
37. 빨간초코의꿈
'12.11.28 2:35 PM
(119.82.xxx.164)
참으세요..
지금 보이는 이쁜옷 ..
다른데..
시간지나면 ..
나중에 훨 많아요
사시면 반드시 후회하실겁니다..
좀 더 저렴한데 이쁜거 진짜 많으니 시간 날때 함 찾아 보세요^^
38.
'12.11.28 3:30 PM
(115.21.xxx.183)
살까 말까 - 사지 마세요.
갈까 말까 - 가세요.
먹을까 말까 - 먹지 마세요.
세일 20-30만원대도 눈에 안 들어오신다고 하시는데 그 정도면 괜찮은 옷들 아닌가요?
전 직장인이고 제가 돈 벌고 해도 20-30만원대면 마음 먹고 사요...
39. 심마니
'12.11.28 4:21 PM
(211.246.xxx.156)
아무리 예뻐도 그런 옷 가격을 보면 마음이 차갑게 식죠 insane 하면서 넘어갑니다
그렇게 비싼 옷 입고 강 데는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