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 시장통에 맛집을 찾아갔다가 자리가 없다고 주인이 다른 가게를 알려줘 갔던 식당이에요.
위치는 전혀 기억이 안나는데요.
딱 제 입맛에 맞는 돼지고기 수육을 파는 가게였어요.
근데 도마위에 썬 고기를 얹어서 내오고
메뉴나 식당 이름까지 '도마고기' 비슷한 거였어요.
단, 도마는 '도마'가 아니라 좀 낯선 단어고 제주도 사투리라고 했는데요.
제주말로 도마고기에 해당하는 이름과 메뉴를 가진 이 식당 아시는 분 계실까 해서 함 질문 드려봅니다.
주말에 제주도 갈 예정이거든요.
도움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