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복도식인데 현관문 틈에서 찬바람이 너무 들어와요..

추워요 조회수 : 2,789
작성일 : 2012-11-27 11:15:32

복도식 아파트인데 현관문 틈에서 찬바람이 너무 들어와요..

무엇으로 막아야 할까요?

에구 날은 점점 더 추워질텐데 뭔가 대책이 필요해서요..

알려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IP : 115.95.xxx.1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류의 제품을 사시어요.
    '12.11.27 11:16 AM (119.197.xxx.71)

    http://www.cjmall.com/prd/detail_cate.jsp?item_cd=19726634&Ncisy=v%3D1%7Ct%3D...

  • 2. ㄷㄷㄷ
    '12.11.27 11:18 AM (121.165.xxx.220)

    저는 방충망이 있어서 비닐커튼 할수도없고해서 접이식 방충망에 뽁뽁이 붙였어요.양면테잎해서요.훨씬 낫네요

  • 3. 원글이
    '12.11.27 11:25 AM (115.95.xxx.139)

    앗!~^^ 저런 기막힌 제품이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바로 구매하러 갑니다요~~

  • 4. 음..
    '12.11.27 11:42 AM (180.70.xxx.27)

    전에 살던 집이 복도식이었는데 현관문에서 바람이 엄청 들어왔어요. 스폰지로된 문풍지 말고 비닐로된 문풍지 있거든요..현관문용으로 나온 것도 있는데 그거 붙였어요..
    그랬더니 바람은 하나도 안들어오는데 이게 너무 완벽히 바람 차단되니까 그건 좋은데 결로현상이 생기더라구요.
    그전에는 분명 안그랬는데 바람 완전 안들어오게 막은후로는 겨울에 아침 일어나면 현관문에 줄줄 흘러내리는 물 닦는게 일이었어요..
    현관문 옆 벽으로 곰팡이도 생겼구요..

  • 5. ....
    '12.11.27 1:54 PM (58.143.xxx.162)

    아니오아니오,
    더렇게 현관문 자체를 비닐같은걸로 막아버리면
    결로 문제도 있고 보기에도 너무 우울하잖아요.
    복도삭 현관이면 현관 딱 끝나는 그 부분에 봉 달아서 암막커튼을 한칸 짜리 딱 쳐보세요!!
    그 커튼이 현관서 들어오는 바람을 맞아서 불룩해지는 것을 볼 수 있답니다.
    한겨울에 커튼 뒤와 집안의 온도 차이는 거의 7-8도 나고, 인테리어 적으로도 아늑한 느낌줘서 좋고 봄되면 지저분하게 뭐 뜯고 할 필요 없이 봉만 내리면 되니 깔끔!
    암막커튼 대추천하고 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404 밑의 방송국 글...댓글 지웁시다..제발요~!!(냉무) 4 댓글금지 2012/12/21 677
197403 나는야 오십하나 .... 3 미소야 2012/12/21 1,005
197402 48% 힘으로 앞으로 5년 두눈 크게 뜨고 관심갖자구요! 8 호호맘 2012/12/21 626
197401 전자개표기 조작 동영상 11 쉬운데요. .. 2012/12/21 2,349
197400 경기지역 득표현황입니다.txt 26 코코여자 2012/12/21 2,924
197399 대구 택시요금..인상한답니다. 50 대구 2012/12/21 4,034
197398 우리 선진화로 검색순위 함 들어봐요 1 ㅠㅠ 2012/12/21 492
197397 아시는분은 아시죠 기초 노령연금,노인장기요양보험법등.. 7 바다네집 2012/12/21 3,089
197396 mbc에 대한 미련은 이제 버리세요. 9 그냥 2012/12/21 1,442
197395 천박한 한국 노인들 11 미드웨이 2012/12/21 4,327
197394 한번만 더 밤샙시다 10 =_= 2012/12/21 1,588
197393 티비 안보려고 맘 먹었는데 무도가 걸려요 3 무도 2012/12/21 724
197392 저소득층 아이들 후원도 하고 대선 현수막 에코백도 3 에코백 2012/12/21 1,688
197391 도로주행 몇 번이나 연습하고 시험보셨어요? 2 빵빵 2012/12/21 1,178
197390 힐링에 좋은 것들 하나씩 추천해 주세요... 2 슬퍼할 시간.. 2012/12/21 815
197389 오년동안 그래도 한가지는 잘했다하시는게시을까요?? 11 그분 2012/12/21 1,056
197388 초로의 경상도 남자가....(2) 10 미래로~ 2012/12/21 1,474
197387 어머님한테 민영화등 얘기했더니 48 2012/12/21 7,482
197386 아직 이른맛은 있지만 불펜에서 박원순시장 5 ... 2012/12/21 1,829
197385 우리 정의구현 사제단에 도움요청해봐요 억울해죽겠어요 10 사제단 2012/12/21 1,362
197384 새누리 이정현 팽당했나요? 6 00 2012/12/21 2,067
197383 50대이상 표는 전체 표중 몇퍼센트를 차지하나요? 18 2012/12/21 1,017
197382 상수도 민영화되면 식당은 못갈거 같아요. 6 w 2012/12/21 1,946
197381 방송국 설립 추진한다는 소식에 좋아했다 말았네요. 95 방송은 공정.. 2012/12/21 7,362
197380 대선후유증 ~저에게 힘을주세요~독설은 사양합니다 14 나는나 2012/12/21 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