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내년 1월말 둘째 아이를 기다리는 엄마입니다.
첫애도 39세에 낳았으니 고령임신, 초위험군의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지요....ㅎㅎ
하지만
첫애때는 나타나지 않던 증상들...
예를 들어
1. 골반통이 심해 한동안 걷지를 못했다거나,
2. 심한 속쓰림으로 고생을 한다거나,
3. 배도 일찍부터 너무 너무 많이 나왔다거나,
뭐 이런 소소하지만 생활이 힘든 증상들로 다들 고생하시나요?
늦은 출산으로 그런건지... 둘째 아이라 그런건지..
그냥 그런건지..
고지가 보이는데 너무 힘드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