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신입사원 중에 해외주재원 가시는 분들..
어떤 분들이신지.. 궁금해요..
특히 신입사원 중에 해외주재원 가시는 분들..
어떤 분들이신지.. 궁금해요..
제가 다니던 회사에선 미국과 유럽 몇개국 제외하곤 서로 기피다하다 실장님 눈밖에 난 사람이 갔다는..ㅠ.ㅠ
그럴 수도 있겠네요..눈 밖에 난 사람ㅜㅜ 그럼 미국, 유럽 제외하고는.. 신입사원도 갈 가능성이 있을까요?
주재원으로 보내는 대기업 없어요
요즘은 어떤가 몰라도 과장급 이상 (과장급도 잘 안나가요) 주재원 몇년 나갔다 오면
자리가 없어져 자동 명퇴 수준으로 가는 사람도 엄청 많았어요
주재원으로 보내는 곳있긴해요. 중동쪽 엔지니어링 플랜트 회사.
힘든곳 말고 성과 좋은곳 살기 편한 지역은 서로 가려는데 신입한테 기회가 오겠어요.
아직은 젊고 미혼이라..성과 좋은 곳, 살기 편한 곳 말고.. 많이 배울 수 있는 가능성 있는 곳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채용 공고는 간간이 올라오던데.. 그런쪽으로 진출하신 분들 얘기 듣고 싶었는데.. 별로 없나보네요..
친구가 한국타이어 근무하는데 이번에 콜롬비아 주재원 갔어요. 외국어 전혀 못해도 가더라구요. 근데 콜롬비아 살기힘든 나라래서 안부러워요. 한국이 좋음~~
인기지역은 경쟁이 치열하지요. 살기 좋고 영어되는 곳, 혹은 유럽 등등...
생활이 열악하고 치안이 불안한 곳은 신입도 뽑아서 보낸다고는 하는데
요즘은 회사마다 인건비 아끼기 위해 단독 부임시키는 곳도 있구요, 현지 채용하는 경우도 있어요
현지채용이라도 한국에서 뽑긴 하지만 현지의 법인이 뽑는 곳이 되므로 그 뽑힌 사람에 대해서만 복리후생 지원해주고 가족은 지원이 전혀 없지요.
풍력발전 관련 업체 들어간 친구가 입사하자마자 해외로;;; 계속 미국에 있을 듯 해요. 일이 너무 바빠서 힘들어 보이던데 그닥 부러워 할 일은 아닌 듯. 여자 만날 기회도 시간도 없이 죽어라 일만 3년째 하고 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가던가 그냥 미국 회사로 옮기고 싶어 해요.
스펙은 영어 잘 하는 SKY에 미혼, 전공은 비경영, 그러나 시키면 뭐든지 잘 하는 의욕만 부족한 능력자;;
영어권 선진국은 못가서 안달 아닌가요. 주재원 나가면 다 부러워하잖아요.
Lx, 기x 뭐 그런 쪽 주재원 의외로 스펙이 지방대라서 놀랐던 기억이...
근데 주재원 끝나면 본사로 안 돌아가고 사업시작하시더군요. 본사에 자리가 없다네요.
금융권은 일단 미주나 유럽으로 주재원나가면, 그야말로 탄탄대로에요. 전 여기와서 보고 놀랬습니다.
일단 주재원자격으초 와서 일년지나면 미국의 경우 영주권이 나와서 아이 있는집은 어떻게든지 오려고 난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