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처럼 화장 한 얼굴로 이 닦으면 닦고 난 이후 입 주변이..

챙피 조회수 : 2,186
작성일 : 2012-11-26 23:21:10

피는 분 계실까요?

점심이든 언제든 식사 하고 나면 이빨을 닦는게 좋은데..

저는 항상 망설여지거든요.

저녁에 집에 와서 싹 씻고 나서 이빨 닦기는 괜찮지만..

점심 때 이빨 닦으려면 닦고 나면 입 주변이 허옇게 피네요.

대비하려고 직후 화장 할 때처럼 발라줘도 표가 나요, 매끈하지 않고..

그런 분 계시려나?

피부가 얇아서 그런가 화장하면 매끈하고 좋은데 거기에 조금만 자극이 갔다 하면 피거나 매끈하지가 않아요.

점심 먹고 대인 관계 할 때 이를 닦든 안 닦든 불편하네요?

IP : 125.135.xxx.1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26 11:22 PM (110.14.xxx.164)

    물이랑 치약이 묻어서 그런거아닐까요

  • 2. 도대체
    '12.11.26 11:23 PM (210.97.xxx.60)

    저는 입 주변이 피지는 않지만요.

    양치질 하면 비비크림이나 파운데이션 바른 부위가 물에 의해 씻겨지잖아요. 그 자리는 물에 의해 촉촉히 젖은 상태고요.

    그럼 거기만 물 마를 때까지 기다렸다가 비비크림 바르니까 뭔가 좀 웃기더라구요. 자연스럽지도 않구요.

  • 3. 84
    '12.11.26 11:27 PM (114.202.xxx.107)

    피는게 뭔진 모르겠지만
    양치하고 나셔 하얗게 일어나는거 말씀하시는 거라면
    양치하시고 양 입 옆 손으로 말씀하게 닦아내시고
    챕스틱 발라주세요..가끔 양치할때 컵으로만 입안 행구시는 분들이
    입 양옆에 치약이 살짝 묻어 있더라구요.. 피부에 자극될거 같아요..
    양치하고 바로는 입가에 수분이 있어서 치약 성분이 묻어 있는거 티가 안나는데
    물기가 마르면 거기가 허옇게 되죠.. 보기에 좀 민망...

  • 4. ?.?
    '12.11.26 11:31 PM (110.8.xxx.109)

    하얗게 각질 일어난단 말씀이시죠? 물기닦고 보습크림 발라주시면 되지 않을까요? 전 그래서 최대한 입가에 안닿게 입술에만 치약 묻게 양치하구요. 양치컵으로 헹궈요.

  • 5. 어떻게
    '12.11.26 11:32 PM (125.135.xxx.131)

    양치하고 입 속만 헹구겠어요?
    당연히 입 주변도 깨끗이 씻어내죠.
    수건으로 입 주변 닦을 텐데 다 큰 성인이 입속만 헹굴리 있나요?
    깨끗이 입 주변 씻고 닦아도 그렇네요.
    그리고 화장할 때처럼 기초 바르고 비비 바르고 다 해도 매끈하지 않고 허옇게 피거든요.
    내 피부가 문젠지..

  • 6. 저는 찝찝해서
    '12.11.26 11:45 PM (203.226.xxx.145)

    비누로 입주변 씻고 다시 파데+수분크림+팩트 립스틱 해요 허옇게 피진 않던데 수분크림 섞어 해보세요

  • 7. ...
    '12.11.27 9:34 AM (110.14.xxx.164)

    가능한 양치하며 밖엔 안묻게 입속만 헹구는게 덜 지저분해지더군요
    입주변 다 씻으면 저도 그래요
    다시 발라도 처음 바른거랑 다르게 이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4168 남편 볼려고,,판교왔는데,판교도 좋네요..홍홍 9 양서씨부인 2012/11/27 3,271
184167 아동미술심리치료사 자격증을 따고 싶은데요... 1 ^^ 2012/11/27 1,824
184166 내년8세 아이 책 좀 추천해주시고 가세요 2 .... 2012/11/27 1,277
184165 매달 100만원씩 10년을 투자한다면? 1 부탁드려요 2012/11/27 1,539
184164 '레뇨'라는 말 느낌이 어떤가요? 3 ... 2012/11/27 872
184163 인터넷 새창 뜨는 방법 질문해요~ 2 컴퓨터 2012/11/27 1,053
184162 양털도 오리털못잖게 따숩 3 바쁘다 2012/11/27 1,408
184161 니나리찌 가방,어떤가요? 9 40중반 2012/11/27 3,814
184160 직장에서 짜증나게 하는 사람이 있어요... 6 민트 2012/11/27 2,089
184159 바탕화면으로 저장 맘에 듦 2012/11/27 981
184158 초등 6년생 방송부 활동 어떤가요? 5 시냇물소리 2012/11/27 1,291
184157 동네 학원 강사 경험 ㅇㅇ 2012/11/27 2,216
184156 중등패딩,학교에서 색깔 정하나요? 5 학부모 2012/11/27 1,259
184155 최후의 제국 보셨어요. 4 자본주의 2012/11/27 1,345
184154 박근혜마마 정수장학회 옛직원의 증언 5 새시대 2012/11/27 1,904
184153 중학 영문법 교재 뭐가 좋나요? 3 예비중 2012/11/27 3,073
184152 이것도 실업급여사유가될까요? 4 .... 2012/11/27 1,326
184151 싱크대 청소솔 찌꺼기 낀것 쉽게 빼는 방법 있나요? 1 청소 2012/11/27 922
184150 잠실 파크리오 어떻게 생각하세요? 11 부동산관련해.. 2012/11/27 4,647
184149 원더걸스 선예 결혼발표 11 ..... 2012/11/27 7,857
184148 아이에게 참 부족한 엄마 같네요. 주절거려 봅니다. 12 고단 2012/11/27 1,640
184147 오늘 매실즙 걸렀어요...근데 냉장고에 포도가... 8 게으른 여자.. 2012/11/27 1,127
184146 천주교 신자 분들, 좋으셨던 피정프로그램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2 싱글이 2012/11/27 2,647
184145 떡 먹고 싶은데.... 어쩌죠? 3 자비 2012/11/27 1,051
184144 변희재ㅡ 낸시랭이 얼마나 무서웠으면 13 우리는 2012/11/27 3,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