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폐암 이십니다..
그것도 3기..확장기라 다 전이가 되었다네요..
항암치료도 어렵고 수술은 더더욱 어렵고..
하나밖에 없는 자식이 접니다..
집에 모시라는데...병원비가 걱정 입니다..
혼자 벌이에..오백만원 가까이 되는 병원비가 감당이 안되네요..
잘 살지 못해서..겨우 먹고 사는데...
사업하느라 개인 파산 신청하고 ..너무 힘듭니다...
고생만 하시고..병에 걸리시고..자식이 못나...
이리 저리 뛰어다녀봅니다..
어디 하소연 할데도 없고..
형제가 있으면 서로 의논도 할텐데...
다 잘되겠지요..제발 그리되면 좋겠습니다..
그리 되기를 바라며 더 열심히 일하고 여기 저기 알아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