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려운 두피에 좋은 샴푸 추천해주세요...

인나장 조회수 : 4,630
작성일 : 2012-11-26 17:17:03

요며칠 머리가 가렵더니 만지면 아픈 뾰루지도 났어요.

시중에 파는 샴푸를 쓰는데, 아무래도 샴푸를 바꿔야 할꺼 같아요.

감고나면 시원하고, 두피에 좋은 샴푸 추천해 주세요.

가급적이면 오프라인 제품으로 추천해 주시면 좋겠어요.

IP : 1.231.xxx.1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26 5:23 PM (61.75.xxx.114)

    피부과를 먼저 가보세요.

  • 2. ...
    '12.11.26 5:37 PM (1.247.xxx.37)

    러쉬 샴푸바 좋더군요
    비누샴푸인데 거품도 잘나고 감으면 두피가 시원해져요
    종류 여러가지인데 마음에드는거 고르면 되구요
    옥션등에서도 팔아요
    좀 비싼편이긴 한데 효과는 좋아요

    너무 심하다면 피부과 부터 가시구요

  • 3. 이겨울
    '12.11.26 5:45 PM (211.206.xxx.23)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 집앞 슈퍼가셔서 맘에 드는 걸로 고르시고 써보세요.

  • 4.
    '12.11.26 5:52 PM (118.43.xxx.4)

    일단 샴푸 바꾸기 전에 샴푸 방법을 먼저 바꿔 보세요.
    두 번 감기.
    물 충분히 적셔서 한번 감아주고, 두번째는 거품내서 문지른 후 몇분 동안 그대로 뒀다가 깨끗이 씻어내기.
    이 방법을 먼저 해보시고 그래도 그렇다 - 하면 샴푸 바꾸세요.

  • 5. ..
    '12.11.26 6:16 PM (1.241.xxx.43)

    저도 머리 이틀째되면 가렵고 지성인지 끈끈?한데요.
    머리감는건 위에 흠님처럼 하는게 좋은것 같구요..
    샴푸는 려라는거 써봤는데 머리에 때가 쏙빠지는 느낌.
    괜찮았어요..근데 샴푸보다 머리감는 방법이 더 중요해요..

  • 6. 리엔 좋더라고요
    '12.11.26 6:17 PM (110.70.xxx.140)

    제가 그런 두피였는데요 소금마사지하면
    조금 시원하고 미용실 샴푸도 써보고 천연 비누도
    써보고 완전 싸구려 샴푸로 두피만 벅벅 문질러도보고
    했다가 지금은 슈퍼에서 리엔 민감성 쓰는데
    첨에는 시원하다가 지금은 가려운게 없어졌어요

  • 7. 저도똑같이
    '12.11.26 6:39 PM (221.158.xxx.60)

    여기 추천받고 미장* 그린 지금 반통정도 쓰고 있는데
    피딱지며 가려운것 싸악 없어졌어요 신기할정도.. 샴푸거품이 굉장히 순하고 가볍고 산뜻하면서 세정력있어요.
    두피가 ph가 다시 회복된 느낌이랄까?.. 각질도 없어졌고 그덕분인지 머리결이 예전 푸석하기 전상태의 자연스러움을 회복해서 더 좋아진게 느껴져요.
    저렴해서 설마했는데, 계면활성제며 독한 화학성분 범벅이 아닌것 같아 오히려 두피에 도움이 된거 아닌지 싶었어요..비싼거 바꾸기전에 한번 써보세요.

  • 8. 미쟝센
    '12.11.26 8:07 PM (110.70.xxx.140)

    그거 써봤어요 샴푸는 모르겠고
    린스인지 트리트먼트인지
    그거 좋더라고요

  • 9. 두피예민
    '12.11.26 8:54 PM (121.167.xxx.103)

    저 두피 정말 예민하거든요 장마엔 막 가렵고 겨울엔 각질 장난아니고.
    독일꺼 라우쉬에 카모마일 샴푸나 비듬전용 있어요 꾸준히 쓰시면 확실히 좋아져요.
    올리브영에 파는 1초에 몇개 어쩌구하는 일본샴푸 골드색... 그것도 가렵지는 않았어요

  • 10. 라우쉬
    '12.11.26 10:43 PM (59.4.xxx.91)

    진짜로 좋아요
    저도 두피가 좀 예민한데 라우쉬 쓰다가 가격압박땜에 다른거 썼었거든요(리엔요)
    완전 가렵고 뾰루지올라오고 비듬 왕창 생기고
    남편이 제 머리 보다가 놀래서 당장 샴푸 바꿔라 할정도드라구요
    다시 라우쉬로 돌아왔어요
    비싸도 꼭 이걸로만 써요

    전 리엔 남은걸로 처음에 한번감고 두번째 라우쉬로 조금만 덜어서 거품내서 두번감아요
    트러블 안생기고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1304 부재자투표 열불터져요. 4 으휴. 2012/12/14 1,474
191303 남편친구의 여자친구 10 RORA 2012/12/14 3,751
191302 새누리 멘붕~~~^^ 7 anycoo.. 2012/12/14 4,632
191301 정관장 어디서 사면 저렴할까요? 3 정관장 2012/12/14 1,553
191300 길은 엉망인데 풍경은 넘 이뻐요 ㅠ 1 얼음 2012/12/14 1,157
191299 먹어도 먹어도 허기져요 8 손님 2012/12/14 2,892
191298 저는 외벌이 남편이지만... 3 외벌이 2012/12/14 2,523
191297 바람핀 남자 생일 챙겨주시나요 9 .. 2012/12/14 1,905
191296 새누리당은 CBS를 고소고발하라 4 고소하라 2012/12/14 1,335
191295 중년에 데이트 하는 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13 중년 ..... 2012/12/14 4,122
191294 잠실,신천 피부과 피부 2012/12/14 1,022
191293 문재인님께 1,322,000원을 전했습니다^^ 3 꼼슈 2012/12/14 587
191292 사촌, 아기들 간의 다툼 어찌하나요? 8 조카님 2012/12/14 1,742
191291 임플란트 여러개 할 때 4 2012/12/14 2,522
191290 가요MR은 어디서 구할수 있나요? 합창대회 2012/12/14 565
191289 고문기술자 이근안 “난 생판 곱디 고운 사람“ 55 세우실 2012/12/14 5,985
191288 창*담요 요즘 하나만 덮어도 좋을까요? 6 루비 2012/12/14 1,719
191287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고민하던 코트 후기입니다^^ 12 꽃거지야 2012/12/14 5,208
191286 반포래미안 34평 전세가가 무려ㅎㄷㄷ 16 ... 2012/12/14 7,301
191285 지금은 솔직히... 3 녹차라떼마키.. 2012/12/14 988
191284 밑에(자작극-새누리 알바단) 낚시글입니다! 원하면 건너뛰세요!!.. 9 ~~~ 2012/12/14 384
191283 이 거지같은 사랑~~ 하며 지나가네요. 2 정말정말? 2012/12/14 2,526
191282 외국에선 여자가 남자 집 바래다주는게 일반적인가요? 4 콜콜 2012/12/14 1,873
191281 김용민 실수한거죠 16 ㅇㅇ 2012/12/14 4,576
191280 박그네 지지자 마음을 돌릴 수 있는 글 8 퍼옴 2012/12/14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