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돌아다니다가 on&o* 매장에 이쁜 자켓이 있길래 가격을 봤더니
60만원대... 헐 ㅋ
20~30만원대면 사야지 하고 갔는데 ㅋㅋㅋ
20% 할인을 해줘도 못사겠더군요.
백화점 돌아다니다가 on&o* 매장에 이쁜 자켓이 있길래 가격을 봤더니
60만원대... 헐 ㅋ
20~30만원대면 사야지 하고 갔는데 ㅋㅋㅋ
20% 할인을 해줘도 못사겠더군요.
옷값이 말도 안되게 올랐어요.
물가가 오르는게 정상이나, 옷값 가방값은 지나치게 오른느낌이에요.
요새 동대문 이런곳도 자켓 2,30정도해요. 그러니 백화점이 저정도 하지요
그냥 무난하다 싶으면 30이 넘더라구요 에구..
아울렛 말고 정상백화점에서 작년이월상품 행사하는 옷 골라 보세요.
무난한 쟈켓형 모직90%코트 16만원에 샀어요.
너무 추울 때 말고 초겨울과 늦겨울에 입을 화사한 포인트 색깔로 반값에 건졌어요.
어떻게 20,30에 사요? 10년전에도 그 정도 영브랜드에서 겨울 모직 쟈켓 30은 훨씬 넘었어요. 벌써 10년도 훨신전에 모직바지가 십오만원 이랬는데 어떻게 쟈켓이 20인가요??
요새 돈가치 없어요. 고가브랜드에서 모직쟈켓 100넘은지 오래된 애기고 영캐주얼 브랜드도 예전부터 50-60 한지 오래됐어요.
저도 요즘 백화점을 안가서 가격을 잘모르는데 브랜드선 원래 얇은 면남방 같은것도 이십은 줘야 사요.너무 세상물정 모르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