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온 가족이 유세나 집회장 가 본 적 있으세요??

나모 조회수 : 629
작성일 : 2012-11-26 00:31:22

저는 국민으로서의 권리를 글로 배웠습니다. 투표권에 관해서도 글로 배웠습니다.

문득 궁금했어요.

혹시 가족이 함께 국민으로서의 권리를 체험할 수 있는 곳에 가 본 적 있으세요?

제국의 최후라는 sbs 다큐에서 오바마 유세장에 간 가족을 보며 생각해보았습니다.

정치적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중립 또한 정치적 입장의 하나이다.

각종 선거에서 후보들의 유세나 공약을 듣기 위해 제 발로 유세장을 찾아 본 경험 있으세요?

후보와 어떤 연고도 없는데 말이죠~~~~

가족 모두가 무리라면 혼자서라도~~~

IP : 58.143.xxx.18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ㅁ
    '12.11.26 12:37 AM (180.182.xxx.140)

    네.....가본적 있구요.
    전 어릴때부터 우리애한테 정치적인 부분에 대해 이야기 많이 합니다.
    실제 일부러 데리고 다니구요
    정치적 성향이 같은 남자와 만나는것도 이야기하구요.
    엄마처럼 스트레스 받지 말라는 말도 하구요..ㅋㅋ
    전 남편과 같은 성향은 아니지만 그나마 다행인건 울남편은 내 성향에 대해 왈가왈부 하진 않아요.
    자기가 저랑 이야기 하다 밀리면 좀 비웃긴해요.그래야 자기가 졌다 생각은 안하니깐여.

  • 2. 나모
    '12.11.26 12:54 AM (58.143.xxx.188)

    좋아하는 가수 콘서트 가듯이 공약이 맘에 드는 후보 유세장에 놀러가야겠어요. 피켓도 들고 가 볼까봐요~ 공약 꼭 실천하라고 써서요~~

  • 3. .....
    '12.11.26 8:30 AM (211.208.xxx.97)

    저도 촛불때..
    경상도에서 초등 아이 데리고 세식구 갔다왔어요.

  • 4. ..
    '12.11.26 8:50 AM (175.113.xxx.160)

    저도 촛불집회때...
    집회가 너무 흥겹고 재미있는 거란걸 새삼 알게 되었었어요.
    온가족이 ...
    촛불집회의 추억..... 앞으로 또 있을까요? 애들과 함께하는 안전하고 즐거운 기억....

  • 5. ......
    '12.11.26 9:27 AM (180.229.xxx.71)

    저흰 정말 열심히 다녔어요. 그덕분인지 초등6학년 우리딸 정치에 무척 관심이 많답니다.

  • 6. ...
    '12.11.26 11:19 AM (59.14.xxx.110)

    촛불집회는 남편과 자주 다녔고 아이가 태어나고 온 가족이 함께 했던 건 박원순 시장 후보시절 광화문광장(?) 유세 때요. 이슈 있을 때 늘 함께 하려고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7572 친정어머니가 5년째 못받고 있는 삼백만원 받으려면 12 꿔준 돈 받.. 2013/01/17 3,200
207571 배우자 공제에 대해서 물어봅니다 7 연말정산 2013/01/17 792
207570 노동부 공무원 이마트와 유착 주붕 2013/01/17 559
207569 전을 바삭하게 구우려면요 18 2013/01/17 15,297
207568 처음가입했어요^^ 4 슈퍼코리언 2013/01/17 412
207567 쏠비치 겨울도 갈만한가요 4 2013/01/17 1,687
207566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부탁드려요~~~ 7 귀네스팰트로.. 2013/01/17 611
207565 대구 중학교 교사, 백년전쟁 상영이 왜 물의? 뉴스클리핑 2013/01/17 687
207564 북한한테 자꾸 돈을 왜 줘야하나요 17 아래글이어서.. 2013/01/17 1,747
207563 이번 일요일 자동차로 화천가려는데 오가는길 많이 막힐까요? 1 2013/01/17 515
207562 세금잘아시는 분 조언좀!!(연말정산과 종합소득세 관련) 3 ^^ 2013/01/17 2,009
207561 조울증이 점점 심해지네요...ㅠㅠ 1 쉰둥이 2013/01/17 1,699
207560 돈떨어지니 금단현상 심하네요 2 2013/01/17 1,761
207559 (연말정산관련) 부끄럽지만 작년 수익이 500만정도 되는 것 같.. 2 ... 2013/01/17 1,155
207558 아이 안경 한쪽 알만 기스가 넘 났는데 왜 그럴까요? 3 안경 2013/01/17 1,191
207557 아이디어 구해봅니다 6 아이디어 2013/01/17 732
207556 맞벌인데요, 제가 쓴 의료비, 남편이 공제받을수 있나요? 4 연말정산 2013/01/17 1,048
207555 싱글분들 마니또 중간 후기 6 ㅇㅇ 2013/01/17 1,437
207554 본인 확인할때 왜 운전면허증 보다 주민등록증을 확인해야 하나요?.. 1 확인 2013/01/17 1,580
207553 언니들...연애에서 푹빠져서 결국 을이되는저...도와주세요 ㅜㅜ.. 19 밀면 튕긴다.. 2013/01/17 7,118
207552 만삭임산부의 명절고민입니당.선배님들의 현명한 고견 부탁드립니다!.. 31 2년차새댁 2013/01/17 2,934
207551 부모님 용돈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 5 cake 2013/01/17 1,996
207550 남의 땅에서 경작을 했을 때 수확물은 누구 것인가요 10 민법총칙 2013/01/17 2,249
207549 요즘.. 여자들은.. 16 ........ 2013/01/17 3,979
207548 가족이 배낭하나 달랑메고 여행할 수 있는 곳 알려주세요 2 .... 2013/01/17 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