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두고자는 방향이 따로있나요??

굿나잇 조회수 : 12,298
작성일 : 2012-11-24 22:41:37
동쪽으로머리 두고자다가
ㅅㅓ쪽으로옮겼는데..신랑이뭐라고해서요
IP : 203.81.xxx.2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ㅁ
    '12.11.24 10:44 PM (180.182.xxx.140)

    저도 글고보니 요즘 서쪽으로 머리를 두고 자네요...

  • 2. 춥다
    '12.11.24 10:47 PM (58.121.xxx.138)

    저는 북쪽.

  • 3. ...
    '12.11.24 10:47 PM (218.234.xxx.92)

    북쪽에는 두지 말라는 이야긴 있대요.
    우리 매장 관습에 고인의 머리를 북쪽으로 향하게 한다고..
    (아마 양지바른 곳에 매장하는 풍수지리상 그럴 듯..)

  • 4. 굿나잇
    '12.11.24 10:47 PM (203.81.xxx.20)

    금기시되는 방향이라던가...궁금해요

  • 5. 춥다
    '12.11.24 10:50 PM (58.121.xxx.138)

    마자요. 북동쪽에 무슨 죽음의 문? 그런게 있따고해서 북동쪽으로 두지말라고 하는 말은 있어요.

  • 6. 마침 어제본 티비프로그램에서
    '12.11.24 11:04 PM (14.52.xxx.114)

    풍수지리 하는 사람들 나와공통으로 얘기 하는게 방향은 얘기 안하구요, 방문들어서서 대각선으로 침대를 놓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덧붙이기를.. 풍수문제도 문제지만 마음을 곱게 쓰는게 더 중요하다는 말을 다들 하더라구요

  • 7. 풍수
    '12.11.24 11:23 PM (125.176.xxx.14)

    책에서 봤는데 머리두는 쪽이 화장실을 위에 둔다거나
    부엌을 머리위에 두지 말라고 했어요.
    더러운 일을 당한다거나 열받는 일이 잘 생긴다나요..
    그래서 전 그 책을 본 뒤론 꼭 침대방향을 두 곳은 피하고 자게끔 한답니다.

  • 8. 저는북쪽ㅋ
    '12.11.25 1:17 AM (14.52.xxx.192)

    어릴땐 할머니랑살아서 항상남이나 남동,동에 머리뒀는데요
    무슨책보니깐 왕들이 북쪽에머리를뒀대요
    그래서 평민들은 북쪽에 못두게한거고
    죽을때서나북에둘수있었구요

    저요즘일이안풀려서
    새집으로이사온후 북으로맞추고자요
    원래남으로두면방문쪽을향해두게되서찾아본거였거든요
    할머니가방문열렸을때머리가보이는곳은피하라했었기에
    아마다칠수있어서이지않을까

  • 9. 헐 그럼 어느 방향으로 자야 할까 고민이네요.
    '12.11.25 8:03 AM (203.247.xxx.20)

    전 따져보니 동쪽인데, 방문이 머리맡에 바로 있구요 ㅠㅠ
    방문 열고 동쪽방향 끝에 주방이 있고, ... 이것도 안 되는 사유군요.
    그럼 남쪽으론 창이 있으니 안 되고,
    북쪽으론 욕실이 있어서 안 되고...
    그럼 남는 방향이 서쪽인데... 남서쪽으로 두고 자기엔 익숙치 않는 방향인데...
    집구조상 참 어렵네요, 잘 때 머리두는 방향.. ㅠㅠ
    전에 풍수 보는 사람이 제 사주랑 결합해서 해석해 주기는
    동북간으로 머리두고 자라고 하긴 했는데,
    그때도 동북간이면 내가 방에 대각선으로 잠자리를 두어야 하는데 너무 이상하다고... 못했거든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634 운다는 사람들, 멀었네요 22 못됐다 2012/12/20 2,444
196633 전 이번에 후보와 민주당이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15 /// 2012/12/20 1,137
196632 하도 매서 드러워진 노란 스카프 드라이해서 새로 매렵니다. 노란 스카프.. 2012/12/20 358
196631 합리적이라고 생각했던 82cook 회원님들께 7 부산여자 2012/12/20 1,081
196630 오늘 직장인들일잘되섰나요?우리신랑 죙일 일이 손에 안잡히더라네요.. 3 멘붕 2012/12/20 674
196629 저, 지금 통곡해요... 누구 같이 울어주실 분 계신가요?..... 22 통곡 2012/12/20 2,180
196628 울 딸은 어제부터 울상입니다..ㅠㅠ 에휴 2012/12/20 614
196627 TV를 끊고... 9 침묵 2012/12/20 1,120
196626 내상이 너무 심합니다. 하지만... 19 ... 2012/12/20 1,790
196625 앞으로 82에 정치비판글 맘대로 쓸수있을까요? 10 -- 2012/12/20 1,258
196624 그래도 여기가 있어 다행이네요. 2 곤줄박이 2012/12/20 386
196623 전라도분들께 진심으로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13 희망이 2012/12/20 1,156
196622 친구와 카톡하다 말싸움했네요. 대북퍼주기관련 잘아시는분.. 10 ㄹㄹ 2012/12/20 1,960
196621 신흥명문대학이 급부상했네요 참맛 2012/12/20 1,761
196620 영화 호빗이요. 9 렛잇비 2012/12/20 1,336
196619 멘붕이신 분들 스스로에게 위로 한마디씩 해요^^ 13 반지 2012/12/20 951
196618 교사들 보수가 많은가요? 4 ... 2012/12/20 1,463
196617 빨간색 일색 충청도에서 유일하게 노란색인 곳 9 발견.. 2012/12/20 2,286
196616 계속 경상도 출신이 대통령 되는 이유? 8 ... 2012/12/20 2,599
196615 무도 재방을 보고있는데 2012/12/20 388
196614 문재인님이 보내신 카톡글에 너무 화가나서 물건을 던졌어요 12 어찌할까 2012/12/20 3,626
196613 저 티비를 보이콧 합니다. 27 ^^ 2012/12/20 1,613
196612 오늘 프랑스 리베라시옹지 "왕조가 된 한국" 27 왼쪽가슴 2012/12/20 3,498
196611 너무 싫고 괴로워도 82언니들은 웃을 거리를 늘 찾아 주시잖아요.. 괴로운 그네.. 2012/12/20 528
196610 대기업 상품 불매 할거예요 10 후리지아 2012/12/20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