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말에 계속 태클거는 친구가있는데요

dusdn0824 조회수 : 1,686
작성일 : 2012-11-24 15:20:18

예전부터 그친구랑 대화하기가 싫었어요.

 

늘 제가 말하면 아니야 라는식으로 맥을끊고

 

자기의견은 말하지도 않은체, 내말이 틀렸다라고만 주장해대는 친구가 있는데

 

이런 친구 어떻게 해야되나요?

IP : 121.183.xxx.16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민필요없이
    '12.11.24 3:23 PM (125.129.xxx.153)

    안 만나면 그만이죠, 길지않은 인생 피곤한 사람 만나가면서 허비할 시간은 부족해요

  • 2. ...
    '12.11.24 3:26 PM (218.234.xxx.92)

    안만나는 게 제일 좋은데, 같이 어울리는 멤버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하면
    피식 하고 썩소 보내주세요. 누가봐도 경멸의 뜻으로..

    대신 본인이 맘이 강해야 해요. 상대방에 너 왜 비웃냐고 발끈하면
    넌 이러저러하면서 항상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한다고
    차갑게 지적할 수 있는 순발력과
    그 친구의 과거 행위에 대한 기억력이 필요하거든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5657 손끝이 너무 갈라져요 ㅠㅠ 2 ㅜㅜ 2012/11/30 1,854
185656 이번 투표함..정말 심각하네요.-자료사진 30 참맛 2012/11/30 10,138
185655 시세 삼억 아파트 일억 부채~ 9 전세가 책정.. 2012/11/30 2,145
185654 김장할 배추 삼일 미리사놔도 되나요? 1 ㅇㅇ 2012/11/30 1,117
185653 친정돈 갖다 쓴 남편 왈~ 14 심플 2012/11/30 4,736
185652 이런 서글픔 느끼신 분 계실까요? 15 계세요? 2012/11/30 3,003
185651 친정엄마 남편의료보험에 넣어 드리는 거요.. 11 ... 2012/11/30 2,644
185650 초등생 기모바지 혹시 어디서 구입하시는지요? 6 기모바지~ 2012/11/30 1,624
185649 우리의 식생에 관심 많은 분들 은 꼭 1 같이살고 싶.. 2012/11/30 1,030
185648 웃고 싶으신 분들 들어오세요~^^(미씨방에서 잔잔하게 나를 웃긴.. 19 엔돌핀 2012/11/30 5,952
185647 방향 잃은 검찰개혁…차기정부로 넘어갈 듯 1 세우실 2012/11/30 574
185646 김장 김치냉장고에 보관할때 강으로 설정하면? 8 얼지 않나요.. 2012/11/30 6,636
185645 선거관리위원회? 선거방해위원회? 9 .. 2012/11/30 1,496
185644 이번 선거에 돈 좀 뿌릴려구요 11 .... 2012/11/30 1,252
185643 안철수 이번 선거에서 잘못하면 만고의 역적 될수있다? 34 호박덩쿨 2012/11/30 2,729
185642 바쁘시겠지만 TV장식장 좀 봐주세요~ 8 사야해 2012/11/30 1,170
185641 제가 사는 방식좀 봐주세요 1 각박 2012/11/30 994
185640 선거 관련 아르바이트 하고 싶은데.. 3 동생 2012/11/30 1,188
185639 [긴급] 홍콩 물건 강남에서 살수 있는 곳? 3 .... 2012/11/30 1,280
185638 "젊은 여교사들에 예비역 장성들 술시중 강요".. 6 세상에이런일.. 2012/11/30 1,903
185637 그냥 버리기는 좀 아까운 오래된 냉장고 7 아끼고 싶어.. 2012/11/30 2,167
185636 안보를 위해서 7 .... 2012/11/30 499
185635 책 좀 찾아주셔요~ ㅠㅠ 2 CSI 호출.. 2012/11/30 678
185634 스피디 테닝 노하우 좀 알려 주세요~ 2 테닝 2012/11/30 844
185633 광장시장 주변 음식점 소개해주세요 6 엄마 2012/11/30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