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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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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후보에 대한 제 생각ㅡ글내림

그냥 비박 조회수 : 651
작성일 : 2012-11-24 12:20:01
..........................
IP : 1.244.xxx.16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발
    '12.11.24 12:24 PM (211.36.xxx.101)

    이젠 안철수 놔두세요. 문재인과 지지자들이 안철수 지지없이 잘 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그 분 이름 거론하지 말아주세오

  • 2. ...
    '12.11.24 12:26 PM (59.15.xxx.61)

    저도 동감이에요.
    문재인을 지지하는 건
    정말 박을 찍을 수 없으니
    지지하더라도 비판적인 지지를 하고 있었지요.
    안철수가 나오니
    그래도 이번에는 다행이다...싶었어요.
    단일화하는 후보를 무조건 찍으려구요.
    그런데 다시 허탈해지긴 합니다.
    그래도 저는 찍을 사람이 있으니...
    다음에는 당도 만들고
    좀 더 안철수 다운 면모를 잘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두 분 다 인간적으로 존경합니다.

  • 3. dex2
    '12.11.24 12:34 PM (58.142.xxx.239)

    저 근데....안철수를 너무 좋아하는 한 사람인데요.
    안철수님이 나오신 프로나 언행...그외 행보를 보면....찰나라도 권력욕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그런 일말의 의심이 드는지도 궁금하구요.
    안철수님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왜 그를 좋아할까요. 사람이 행동을 보면 그 사람을 어느정도 파악할 수 있죠. 이미 어려운 결단을 여러차례 해온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익숙한 곳을 버리고 가는 것은 웬만큼 강인한 심지가 있지 않으면 안 돼요. 안철수님은 결코 유약하기만 한 타입은 아닙니다. 겉하고 달라요. 이번에 물러났다고 해서 개인적으로 못견디고 유약해서 사퇴한것으로 해석하셔서는 곤란합니다.
    그리고 때...라고 표현하셨는데 사람들이 안철수를 좋아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그런 비유나 수식이 어울리지 않았기 때문이죠. 때를 묻기를 바라는 안철수님의 서포터라니 이상하네요.
    뒤통수라는....단어에서...뭔가 께름칙 한건 저만의 생각인가요? 의심해서 죄송하지만, 정말 안철수님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런식의 글은 안쓰느니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 생각에 불과하니 사족은 안 받겠습니다.

  • 4.
    '12.11.24 12:39 PM (14.52.xxx.52)

    전 절대 때 묻지 않을거라고 생각해요

  • 5. .....
    '12.11.24 12:45 PM (1.244.xxx.166)

    저 안철수서포터인적 없는데요. 솔직히 문재인 서포터도 아닙니다. 근본적으로 정치자체를 안좋아합니다.안철수씨도 정치한다고하실때 의심들었단거고요. 나도 내남편도 못 믿는데 세상누굴 믿을수있나 수준의 심장이랄까... 근데 저같은 글또한 의심받네요. 상처받진않지만 본문은 내리겠습니다.저같은사람 아니나도 글로 넘쳐나는 이곳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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