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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린 안철수를 얻었네요.....

미래로~ 조회수 : 1,351
작성일 : 2012-11-24 07:23:13
비록 현실정치의 벽에 막혀 후보자리를 내려 놓았지만......

우린 안철수를 얻었네요.



문 후보님, 국민과의 약속이 어떤 무게감이라는것을 더욱 되새기시고....

안후보님 몫까지 최선을 다 하시길 바랍니다.


안 후보님....

비록 사퇴하셨지만 영원한 우리들의 후보십니다.



IP : 175.253.xxx.3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24 7:29 AM (121.145.xxx.39)

    어제낮에 잡아 먹을듯이 몰아세우던 노사모 회원들 참 가사롭네요
    이제와서 우리의 영원한 후보다
    내 배가 부르면 유해지는가 봅니다

  • 2. ....
    '12.11.24 7:34 AM (173.70.xxx.27)

    단일화에 목매고 기자회견하고 안철수 혼자 날뛰었네요.
    문재인 왈...몰랐다..선거운동하느라..
    선거등록일은 다가오는데.....
    단일화를 위해 문재인이 뭘 했나요?
    문재인은 대통령 되기위해 혈안이 되있음만 알았네요.

  • 3. ..
    '12.11.24 7:35 AM (173.70.xxx.27)

    문재인을 잃은게 아니고?????

  • 4. 저도
    '12.11.24 7:42 AM (68.101.xxx.72)

    원글님글에 동의합니다. 조용히 믿고 기다렸는데 이런 감동적 결과를 마련해주셨네요.

  • 5. ㅇㄷㅇ
    '12.11.24 7:45 AM (211.193.xxx.121)

    안철수는 문후보의 마지막 불쏘시개가 아니다.
    왜 불쏘시개로 사용하고 싶어 죽겠나보네

  • 6. ㅉㅉ
    '12.11.24 7:57 AM (211.234.xxx.26)

    야근조 알바들 끝나고 아침반 출동이구나

  • 7. ㅉㅉ
    '12.11.24 7:58 AM (211.234.xxx.26)

    원글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 8. ....
    '12.11.24 8:11 AM (175.253.xxx.33)

    새눌당...얼굴표정들 보면 넘 웃음 나오더라구요.
    맘 놓고 있다가 ....지금 할수 있는게 뭐겠어요
    알바들 밤새 도배 중이네요

  • 9. 하늘 땅
    '12.11.24 8:58 AM (218.152.xxx.56)

    죽는 자는 영원히 사는자입니다.
    순천의 진리이다...........................

  • 10. 아줌마
    '12.11.24 10:13 AM (219.240.xxx.195)

    아! 멘붕상태에서 좋은 글입니다.

  • 11. ....
    '12.11.24 10:43 AM (1.210.xxx.13)

    그래도 저는 '우리' 안철수라고는 못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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