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글게요
'12.11.23 9:48 PM
(14.63.xxx.109)
그분들은 문 지지자나 정권교체 희망자라기 보담.. 그냥 자신의 정치 주관이 강한 분들 같아요. 다른 사람을 악으로 몰아가야 하는...
2. ........
'12.11.23 9:49 PM
(222.112.xxx.131)
인간 바닥을 보여준 그들... 정말 역겹더군요.
3. 글게요
'12.11.23 9:50 PM
(14.63.xxx.109)
그냥 악악거리고 목소리 높고.. 뒤에 배경 든든하고 물러날 수도 없고.. 이런 세력이 결국 이기는 것 같아서 씁쓸합니다. 이게 게임의 법칙이긴 하죠.
4. 네
'12.11.23 9:50 PM
(110.70.xxx.183)
속상했을거에요 .다들 쌈닭들이 돼버려서 .... 흐름에쫓아가는것도 있구요. 대신 사과드려요 맘 푸세요...안철수는 시대의 영웅입니다. 그런분을 보는 안목이있는 님들도 훌륭하구요
5. ㅠ
'12.11.23 9:51 PM
(1.246.xxx.37)
전 단일화 후보만을 외쳤었지만
지금은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무슨 말인들 위로가 되고 도움이 되겠습니까 ㅠㅠ
6. 쫌
'12.11.23 9:51 PM
(222.121.xxx.140)
-
삭제된댓글
안 지지자였으면 안 마음 헤아려줘야지.. 뭔 분노에 차서 거의 저주의 말을 퍼붓습니까.. 볼썽사납네요. 과정중 지지자들도 거의 할말 없을만큼 문제가 있었지요. 아직 안철수씨 주변에 있는 분들은 어둡고 지저분하거든요. 스스로 클린화 하시던가.. 하셔야 할겁니다. 이원집정제 글을 읽었더니.. 사퇴하셨어도 주시하게 되네요.
7. ...
'12.11.23 9:51 PM
(61.105.xxx.31)
알바들이 뭐라하던 광기에 휩싸여 뭐라하던.. 자신의 정치적 소신으로 표를 행사하면 됩니다.
8. ㅇㄷㅇ
'12.11.23 9:51 PM
(211.193.xxx.116)
아이피 아는분들 아시겠지만 저 부산살구요.
여기 지역 특성상 가족 친지분들 대부분 친새누리였습니다.
그나마 안철수후보쪽으로 제가 많이 돌려서
선거날 단일후보 찍고 오면 제가 뭐뭐 해드리겠다는 둥 남발해가면서
어른들이나 애들 표 샀습니다. (불법스럽죠..)
좀전에 조카애들도 그렇고 전화가 몇통 오네요.
조카애들까지는 기권일지도 모르지만
어르신들은 아마 닭찍으러 가시겠죠.
9. ....
'12.11.23 9:52 PM
(14.39.xxx.136)
너무 싫어요.. 박근혜 진짜 싫은데 문재인이 더 싫어질 지경...
10. ...
'12.11.23 9:52 PM
(115.140.xxx.66)
글세요 승리에 취할 만큼 순탄해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싶은 생각은 들어요
안지지자님들 허탈하신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래도 힘내시고...소신껏 한 표
행사하시길 바랍니다 어떤 결정을 하시든 저는 존중해 드리고싶습니다.
11. ..
'12.11.23 9:52 PM
(180.229.xxx.104)
저도 안지지자인데요. 솔직히 욕먹을만했어요.
안지지에 가까운 진중권도 뭐라고 했잖아요.
단일화꼭 하라고 목숨버리신 분도 계셨구요
그만큼 답답했고 거기에 안철수가 책임이 컸어요.
12. .....
'12.11.23 9:52 PM
(118.35.xxx.166)
인간 바닥을 보여준 그들... 정말 역겹더군요.3333333
문 지지자들이 원래 뇌가 없는 뇌빠라서 그래요?(즉 뇌사모출신들)
욕을 빼고는 말이 안되는 사람들이죠?
13. 이또한
'12.11.23 9:52 PM
(39.112.xxx.208)
지나가리라............
그렇게 믿습니다.
박으로 돌아서건 기권이 되건 문에게 힘을 실어주건......
모두 하늘의 뜻일겁니다.
과정이 아름다웠으면 좋았을텐데.....
문후보 역시 상처뿐인 영광으로 남았네요.
툭툭 털고 일어나지기를.......
닭잡고 싶어요. 역사를 바로 세우고 싶습니다.
적어도 저는 간절히........
14. 봄여름
'12.11.23 9:53 PM
(112.156.xxx.146)
아... 구구절절 동감입니다...
팬질도 적당히 해야지... 정말 추해요..ㅠㅠㅠㅠㅠㅠㅠ
요 일주일간 82 게시판... 정치글 패스하느라 바빴어요.
극성지지자들....정말 추해요.....
그러면서 십알단이니 뭐니 외쳐대는 그네들 댓글이 얼마나 구정물인지 본인들은 알까요...ㅠㅠㅠㅠ
15. ㅇ
'12.11.23 9:53 PM
(121.254.xxx.76)
인간 바닥을 보여준 그들... 정말 역겹더군요33
16. 미친광기
'12.11.23 9:55 PM
(121.134.xxx.90)
그야말로 광기가 따로 없었습니다
온갖 욕설에 비아냥에 아집에 나와 다르면 밟고 누르고 어휴...
이번 기회에 지극히 객관적인 눈으로 그 모습들을 보았고 다시 생각하게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17. ...
'12.11.23 9:55 PM
(14.32.xxx.158)
대단하십니다.저는 1주일간 안들어왔고,내일부터 다시 삭제하렵니다.
이건 뭐..자기들이 파쇼라는건 모르겠죠?
18. 이틈을 타고
'12.11.23 9:57 PM
(39.112.xxx.208)
봉알단들이 ㅎ
재미있어요. 이런 현상. 얼른 12월 19일이 왔으면 합니다.
자동 클리어 될테니.........
19. //
'12.11.23 9:57 PM
(61.109.xxx.152)
광기......맞네요. 요며칠의 82쿡
**설로 안후보님 악질로 만들어 버리고, 또 맞다고 댓글 열심히 단 사람들.
원래 한나라당 팬인 언니가 안후보 찍겠다면서, 안나오면 박근혜 찍는다고 할때 그럴려면 선거하지마라 했거든요, 요며칠 보고 박근혜 찍고 싶음 찍어라 할려고요.
전 그래도 문후보님 찍겠지만, 언니를 설득하고 싶지는 않아요.
20. .ㅅ
'12.11.23 9:58 PM
(211.234.xxx.143)
-
삭제된댓글
문재인보다 문재인 지지자들에게 진저리나는
며칠이었습니다.
박그네 싫지만
문후보 투표도 글쎄요
21. 실망스러워
'12.11.23 9:58 PM
(211.234.xxx.27)
때만 되면 나타나는 그들
자신의 흠결은 진정 모르는듯
그게 인간인가 싶긴 하지만
앞으로 선거철만 되면 역시나 반복이겠죠
그런 분들이 권력 잡고 휘두른다면 실망스럽네요
22. 그러게요
'12.11.23 9:59 PM
(220.88.xxx.158)
그 욕지거리 떼들,문후보를 위하는거라면 정녕 그리 하면 안되지요.
문 후보 두둔 아닌 의견에는 무조건 박근혜 알바이고
욕설을 해대고
참...그건 아니지요.
문후보도 오죽하면 당부말씀을 남기셨겠어요
제발 좀 성인이면 그에 맞게 말도 하자구요.
23. ...
'12.11.23 9:59 PM
(58.236.xxx.221)
그 많던 알바들 전부 한통속으로 움직이더군요~ 그것도 부인 봇하는 현실은 맞지않나 싶은데요.
저도 요몇일 자주가던 싸이트에서 마음만 졸이고 참 안타까웠더랬죠.
심지어 이거 물밑으로 이미 다 싸인하고 움직이는 쇼다~ 라고 혼자 세뇌시킬정도로요~
떠나가신 그분.....그분 보내드리고 참 많이 울었더랬죠....
.............................................................................
지금은....
그냥 그렇게 생각하렵니다. 아직은 이분이 나설 때가 아니라고....
또 허망하게 보내드리긴 죽기보다 싫거든요.
늦어지는거지....미뤄지는거지.......아닌게 아니니까요~ 토닥토닥~
솔직히 지금 한잔 하고있는데.....술도 안취하네요~ㅜㅜㅜㅜ
24. 꼭
'12.11.23 9:59 PM
(121.186.xxx.147)
소신 투표 하세요
전 침묵으로 단일화 기다리고 있었지만
오늘은 정말 답답했습니다
제가 정권교체 희망으로 투표 하듯이
님도 님의 목표를 이룰수 있는곳에 투표하십시요
누구탓 때문이 아니라
님이 추구 하는 가치를 위해서요
25. 인간들 바닥이
'12.11.23 10:01 PM
(59.11.xxx.19)
참 더럽더군요
엠비씨때문에 정권교체 매달리디가 이제.관심 끊으려고요.
투표는.하되 문이나 박은 빼고 아무나 할 생각입니다
26. 바닥
'12.11.23 10:03 PM
(203.130.xxx.37)
문빠들 그 막장 바닥을 보여주셨지요. 혐오스러워요.
27. 단일화후보지지
'12.11.23 10:04 PM
(116.122.xxx.209)
객관적으로 막판가서는 안캠에서 너무하지않았나요? 자세한 내막은모르지만 바깥에서 관조하는사람들눈엔 그렇게 보였어요
28. 진홍주
'12.11.23 10:04 PM
(221.154.xxx.102)
토론회 보고 느낀점.....침묵하는 중도파는 문재인씨가 끌어들일 수 없다 그거예요
우리집 두표의 행방은...제가 주도하는데.......선거일이 언제인지도 관심없어요
남편은 좀 더 정치적 성향이 강하고 이런 정보에 민감한 저한테 물어보는데 시들시들해요
29. 저
'12.11.23 10:12 PM
(58.240.xxx.250)
다른 글에 단 댓글이었는데, 이 글에 더 어울릴 것 같아 여기로 옮겼습니다.
아까 그 글 원글님껜 죄송합니다.
저 민주당 지지자는 아니었지만, 대선 후보 중에서는 문재인님 지지자였습니다.
단일화 됐다면, 단일화 후보 당연히 지지했을 거고, 주변 소위 중도들에게 설득 많이 하고 다녔고요.
제가 외국이라 재외국민투표소에 가려면 기차 타고 가야 합니다.
기쁘게 재외국민투표 신청했고, 권리행사는 반드시 할 겁니다.
그런데...
익명이야 목적 가진 사람들 몰려온 걸 수도 있다 해서 애써 무시했습니다.
하지만, 그 많은 고정닉들은요?
건전한 토론. 비판이야 얼마든지 할 수 있죠.
그런데, 악만 쓰고, 막말 내뱉고, 욕지거리 해 대고, 의견이 다르다면 죽일 듯 살벌하게 쏘아부치고...에휴...
너무 부끄러웠고, 바닥을 본 듯해 더 이상 지지는 어려울 듯 합니다.
문재인님께는 죄송합니다만, 그 많은 민주당 지지자들이 자신있다 했으니, 저 하나 빠진다고 정권교체 못 이루겠습니까.
제가 이런 글 쓰면, 잘 가세요...부터 시작해, 원래도 안 찍을 거였잖아요, 핑계도 좋다...지지자였던 척 하지 마라...욕 할만 하니 욕한 거였는데 무슨...흔한 레파토리 알바타령에다...별의별 욕을 다 먹겠지요.
그래서, 이후 당분간 여기 들어오지도 않을 테고, 대선 후에나 올 생각입니다.
끝을 봐 버린 후라 그런 사람들과 뜻을 같이 할 수는 없겠네요.
아, 민주당 지지하시는 분들, 걱정은 마세요.
심상정씨도 계시고, 대통령 후보 달랑 두 사람만 있는 건 아니니까, 그 점은 절대 걱정마세요.
30. ---
'12.11.23 10:13 PM
(218.55.xxx.247)
문재인이 몬 죄가 있겠는교. 우리는 마 안철수 찍을려했다가
속상합니데이. 문재인이 그 양반도 어울리지 않는 곳에 가있어가지고
욕봅니다. 그래도 문재인은 안 밉지만 민주당 사람들
이번에 보니까 못믿겠습디다. 안 철수 그 양반을그렇게 폭풍으로 몰아간
민주당이 꼴보기 싫은데 민주당 지지 하겠습니까?
31. ...
'12.11.23 10:14 PM
(218.234.xxx.92)
나는 대체 이런 분들의 정치적 의지가 참 이해가 안됨.
가장 중요한 게 정권 교체일텐데, 내가 원하는 요리를 못 먹으니 떵을 쳐드시겠다 하는 건 대체??
32. 광기
'12.11.23 10:15 PM
(110.70.xxx.76)
선거때마다 반복되는 광기들ᆢ 쌈닭들ᆢ
선거없으면 그스트레스 어떻게 푸는지 궁금합니다
33. ㅇㄷㅇ
'12.11.23 10:21 PM
(211.193.xxx.116)
정권교체
어차피 썩은것들로 이루어진 당이 하는 정권교체 의미없습니다.
최근 십여일동안 느낀건
새누리 가스통할배나 열혈문지지자나 마찬가지입니다.
또한 그런 열혈과 막말 욕설하는 사람들이 지지하는 사람들이 과연 옳을까도 의문이고
34. 민주당
'12.11.23 10:27 PM
(112.148.xxx.4)
꼴보기 싫어요. 문후보님 민주당 탈당하면 뽑겠습니다.
지금심정으론 투표안하고 싶네요
35. 82
'12.11.23 10:34 PM
(124.195.xxx.164)
괜히 알았다 싶습니다.
포털은 원래 이상한 사람들 많기때문에 댓글들 신경도 안썼지만 여긴 좀 다르게 여겼나봅니다.
악다구니를 치며 욕을 해대던 사람들 때문에 맘속으로 혼자 지지하던 저도 상처를 많이 받았습니다.
저요 지나온 총선 때 김대중,노무현,정동영 찍었습니다.
정동영 싫었지만 몰아줘야 하기 때문에 찍었습니다.
이번에 상처가 너무 많아 민주당지지자들이 ,세력으로 몰아붙여 언론으로 호도하는 모습들에
정말 마음이 안 그래야 된다는 걸 알면서도 문재인이 싫지 않았음에도
투표장에 가기 싫은 맘이 드는게 인간의 맘인 것 같습니다.아마 90%는 가려고 노력하는 맘입니다.
저 알바 아닙니다.
집단으로 광기부리면 안된다는 말을 하는 겁니다.김어준이 그렇게 말하지 않았습니까?
난 부동층도 아니었는데 그냥 안철수를 맘으로 더 응원한 것 뿐인데 ..
지금 이 와중에도 사퇴라니 무슨 일을 그렇게 하냐는 사람도 있더군요.
그냥 말이 안 나옵니다.그래서 이 와중에도 열받습니다.
36. 전 민주당지지자
'12.11.23 10:38 PM
(211.223.xxx.179)
웃긴 게 민주당 지지자 중에서도 다 문후보 지지하는 게 아니란 거죠.
저만해도 민주당 계속 찍었고요. 노통도 표드렸어요.
그런 저마도 이번 문지지자들 하는 행태보고 아주 놀라버렸습니다.
통진당 인간들이 다 옮겨온 줄 알았네요.
또한 이런 극악한 모습이 중도층이 보는 민주당 지지자들의 모습이었구나 싶네요.
혹시 나도 그동안 저런 추악한 모습을 보인 적이 없었나 돌아볼 정도였고요.
지금까지 민주당 지지자들이 이렇게까지 악질스럽게 타후보 까대는 것 본 적이 없어요.
같은 민주당 지지자란 게 창피할 지경이고요.
왜 갑자기 이 정도까지 됐나 의아할 정도고 아니면 내가 몰랐던 건가 싶습니다.
엄청났던 박근혜 대세론 붕괴시킨 것만 생각해도 이렇게 안철수를 바닥까지 까진 못해요.
인간들이 염치란 게 있다면요. 설사 아무리 마음에 안 든다해도 이딴 식으로 막말은 박근혜도
안 들어봤을 겁니다.
전 서울시장 때만해도 안철수 싫어했습니다. 민주당 박영선 의원 지지하는 쪽이라서
갑자기 등장해서 뜬금없는 박원순 이란 사람 지지율만 높여주고 사라진 안 을 보면서
속상했거든요. 그런데 지난 행보를 보면서 믿음이 갔고요.
아무리 욕을 먹어도 결국은 절대 독자출마할 사람은 아니다. 그런 식으로 표 갈려서 새누리 좋아할
일 만들 사람은 아니라 확신이 들었는데. 역시나 그 생각이 틀리지 않은 후보였다 싶습니다.
어쨌든 참 대단한 광기 한바탕 구경 잘 했네요.
안후보님 오늘 모든 무거운 짐 내려놓고 푹 쉬셨음 합니다.
그동안 허무맹랑한 공격과 비아냥 욕설을 지켜보면서 차라리 안철수란 사람이 정치 때려쳤음 하는 심정까지 있었는데 차라리 이렇게 되니 속상하면서도 마음 비우렵니다.
37. 안캠
'12.11.23 10:39 PM
(124.195.xxx.164)
마지막에 안캠이 너무 했다구요?
민주당은 언론플레이에 능했고 안캠은 안했으니 사실은 알 수 없지요.
막판에도 민주당이 양보안한것 못봤나요?
38. 이원집정제?
'12.11.23 11:10 PM
(211.246.xxx.214)
쓰레기 같은 추측글에 휩쓸린걸 창피한줄알아야지 아직도 뭐라고?..민주당은 한날당과 똑같이 우리나라를 분열시켜왔고 부패한세력임을 캐닫지 못하고 갑자기 민주투사인양 안철수 물어뜯었던 너희들! 쪽팔린줄 알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