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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종면 "아닌 건 아니다. 안철수가 틀렸다"

동감 조회수 : 2,225
작성일 : 2012-11-23 16:17:02

 

노종면 "아닌 건 아니다. 안철수가 틀렸다"

 
 
노종면 전 YTN 노조위원장은 23일 "뭐? 50:50? 가상 양자대결은 양심을 버린 쪽이 이기는 악마의 선택임을 정녕 모르더냐? 아닌 건 아니다. 안철수가 틀렸다"고 양자대결을 고집하는 안철수 후보측을 질타했다.

언론자유화투쟁 과정에 YTN에서 해고된 노종면 전 위원장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이 새벽 집에 돌아와 뉴스를 확인한다. 온통 양아치 흥정이 판을 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단일화를 박-문/박-안 가상대결로 하면 문-안 지지자 중 어느쪽이 박을 조직적으로 역선택 하느냐로 승패 갈린다"며 "기존 언론사 조사와 차원이 다르다. 양심에 반하는 역선택 기꺼이 할 쪽이 이기는 방식"이라며 안 후보가 고집하는 양자대결의 문제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3673
 
 
 
 
 
IP : 61.78.xxx.2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요
    '12.11.23 4:18 PM (211.207.xxx.234)

    아무튼 협상타결 기대합니다.

  • 2. 제 말이요.
    '12.11.23 4:19 PM (39.112.xxx.208)

    이건 정상인 머리에서 나온 룰이 아니예요.
    진보는 이렇게 후지고 일그러지지 않았어요.

  • 3. 파사현정
    '12.11.23 4:20 PM (203.251.xxx.119)

    한마디로 안철수가 제안한 선택은 악마의 선택이죠

  • 4. ..
    '12.11.23 4:23 PM (125.141.xxx.237)

    정치평론가, 여론조사전문가, 정치기자들 중에
    누구도 저 방식 옳다고 주장한 사람을 못 봤습니다

    // 국회의석 축소 발언 때도 마찬가지였지요. 하지만 安은 기어코 토론에 나와서까지 "조정"을 "축소"라고 주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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