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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자랑합니다~

will0young 조회수 : 8,470
작성일 : 2012-11-23 10:49:09

아들 자랑합니다

 

지금 막 아들의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고 왔습니다.

뜬금없이 근로계약서 작성한 것을 자랑하니 의아해 하겠지만,

저는 너무나 기쁘고 감사한 일이라서 여기에 자랑합니다.

제 아들은 발달장애를 가진 고3입니다.

3주간의 취업 실습을 나갔을 때, 힘들다며 안하겠다는 아들을 타이르고

적응하게 하려고 많은 애를 태웠지만, 지금은 적응되었는지 일도 잘하고

직원들과도 잘 지내는 모습을 보니 아들이 대견하고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남편과 저는  아들이 복이 많아서 좋은 회사에 취직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들은 월급 타면 주변 분들에게 식사 대접하겠다고 하네요. 기특하지요?

어려운 시간들을 견뎌내니 이렇게 웃으며 감사하는 날이 !!!

 

IP : 183.97.xxx.233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23 10:52 AM (88.74.xxx.16)

    축하드립니다. ^^

  • 2. 축하드려요^^
    '12.11.23 10:53 AM (218.157.xxx.39)

    뿌듯하고 대견하시겠어요.

  • 3. ..
    '12.11.23 10:53 AM (1.225.xxx.14)

    자랑 하실만 합니다.
    키우느라 애쓰셨어요.
    기특하고 장한 아들 맞습니다.
    축하해요 !

  • 4. ...
    '12.11.23 10:54 AM (121.157.xxx.2)

    축하드립니다.

  • 5. 자랑
    '12.11.23 10:55 AM (116.127.xxx.74)

    만원내시고 ~~~~ㅎㅎㅎ읽는 제가 다 자랑스럽네요!!!!

  • 6. 저도
    '12.11.23 10:55 AM (220.124.xxx.131)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7. 그 동안
    '12.11.23 10:55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얼마나 애를 쓰셨겠어요.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셨으면 합니다.

  • 8. 삐끗
    '12.11.23 10:55 AM (61.41.xxx.242)

    축하드려요~~

  • 9. 어머
    '12.11.23 10:55 AM (121.134.xxx.133)

    정말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아드님이 씩씩하게 회사생활 잘하시길 바랄게요

  • 10. 아이고
    '12.11.23 10:55 AM (14.67.xxx.74)

    요새 심난한 글만 많이 보다가 아침부터 제 기분이 다 좋네요 축하드려요~~~

  • 11. 진심으로
    '12.11.23 10:55 AM (112.171.xxx.126)

    축하드려요^ ^
    앞으로도 좋은 소식 많이 전해주세요.

  • 12. 저도
    '12.11.23 10:56 AM (1.235.xxx.100)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 13. 킬리만자로
    '12.11.23 10:59 AM (203.252.xxx.121)

    당당한 사회인으로써 첫걸음 내딛은 아드님께 축하를 드립니다.
    더불어, 그렇게 온전히 키워내도록 헌신하셨을 어머님과 아버님께도 더 큰 축하를 드립니다.
    애 많이 쓰셨어요. ^^

  • 14. 밥퍼
    '12.11.23 11:02 AM (121.124.xxx.175)

    글을 읽는 제가 울컥 해집니다... 자랑 하실 만합니다 축하 드립니다

  • 15. 천개의바람
    '12.11.23 11:04 AM (211.114.xxx.74)

    축하드리고 아드님께 축복의 기도 해드릴께요.

  • 16. 축하합니다.
    '12.11.23 11:05 AM (119.207.xxx.90)

    행복하세요..

  • 17. 후울쩍...
    '12.11.23 11:07 AM (121.165.xxx.189)

    제목만 보고, 또 고슴도치여사 한분 나타나셨나부다...하다가
    그래도 사알짝 궁금해서 들어왔더니
    이런 감동이..........눈시울 뜨뜻.
    축하합니당!!!

  • 18. will0young
    '12.11.23 11:11 AM (183.97.xxx.233)

    마음 따뜻한 축하 댓글 보니 눈물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 19. qqqqq
    '12.11.23 11:12 AM (211.222.xxx.2)

    축하드려요.^^
    정말 기특한 아드님을 두셨네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 20. ㅇㅇ
    '12.11.23 11:13 AM (211.237.xxx.204)

    예전에 병원에 근무할때 요양사 한분이 아드님처럼 발달장애인 분이였는데
    얼마나 맡은바 임무를 잘수행하시는지 어르신들 칭찬이 자자했어요..
    원글님 아드님도 그렇게 직장에서 인정받게 되길 바랍니다. 축하드립니다.

  • 21. ^^
    '12.11.23 11:23 AM (110.14.xxx.210)

    얼마나 좋으실까요...
    많이 축하드립니다.
    계속 좋은 일만 있길 바랄께요~~

  • 22. 오늘
    '12.11.23 11:24 AM (121.174.xxx.58)

    오늘 아침엔 나에게 힘을 주는 글이 많아 좋아요.
    아드님 훌륭하니다.

  • 23. ^^
    '12.11.23 11:38 AM (119.70.xxx.81)

    앞으로도 늘 성실히 근무 잘 해낼거라 믿습니다.
    화이팅!!!
    축하드려요.

  • 24.
    '12.11.23 11:41 AM (218.236.xxx.59)

    정말 뿌듯하시겠어요!!! 축하드립니다!!
    너무 행복한일입니다. 자랑스럽네요!!^^

  • 25. ....
    '12.11.23 11:44 AM (211.208.xxx.97)

    마치 제 일처럼 기쁘네요. 눈물납니다.
    축하드려요~~~

  • 26. 그린
    '12.11.23 11:45 AM (59.20.xxx.200)

    축하드려요~~~

  • 27. 진짜로
    '12.11.23 11:48 AM (1.241.xxx.220)

    그간 마음고생 많이 하셨을 님께 축복 드립니다.

  • 28. 기다리는마음
    '12.11.23 11:53 AM (59.18.xxx.117)

    와!!! 댓글달려고 로긴했어요 ^^
    원글님도 남편분도 아드님도 모두모두 행복하시길 빌께요

  • 29. 진심으로
    '12.11.23 11:54 AM (175.113.xxx.145)

    백만번 축하합니다^^

  • 30. will0young
    '12.11.23 12:00 PM (183.97.xxx.233)

    당연히 자랑계좌에 입금할께요. 계좌 알려주세요 ㅎ
    축하 감사 드립니다 ^^

  • 31. ......
    '12.11.23 12:21 PM (112.216.xxx.82)

    그간 얼마나 고생많으셨을까요~ 가슴이 먹먹해지내요!
    축하드립니다. 아들도 잘적응해서 행복해지길 기원할께요~~

  • 32. 쓸개코
    '12.11.23 12:23 PM (14.53.xxx.244)

    원글님 정말 축하드려요 짝짝짝!!!!!!!
    요 근래 자랑하시고 자랑계좌 입금한다는 님 오랜만에 뵈어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1161603&page=1&searchType=...

  • 33. 어머나~~**
    '12.11.23 12:38 PM (182.216.xxx.3)

    아들 복 있는 원글님,,,, 추카~ 추카~ 추카~ 드려요 **

  • 34. 파라오부인
    '12.11.23 12:50 PM (180.229.xxx.32)

    정말 축하드려요~~~
    감동!!! 감동!!!

  • 35. 기쁜일
    '12.11.23 12:57 PM (14.43.xxx.202) - 삭제된댓글

    어엿한 사회인으로 길러내신 원글님.
    잘자라서 엄마를 기쁘게 하는 아드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쭉~~ 행복한일만 있으실거예요!!!

  • 36. 쓸개코
    '12.11.23 1:08 PM (14.53.xxx.244)

    아 정말요?
    사진에 기업은행 계좌가 보이길래 링크걸어드렸더니 바뀌었나봐요;

  • 37. 쓸개코
    '12.11.23 1:12 PM (14.53.xxx.244)

    다시 검색해봤는데 계좌번호는 하나인거 같아요. 어찌된일인지 모르겟네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1161603&page=1&searchType=...

  • 38. 우리 아이들
    '12.11.23 1:50 PM (211.246.xxx.181)

    키우시는 부모님들도 힘들고 지치시지만
    이해받지 못한 채 또래들과의 교류 없이
    외로운 학창시절을 잘 견뎌 준 심성 고운
    우리 아이들. 모두 이 사회에 작은 자리
    하나씩 찾아가기를 진심으로 소원합니다.

    그 누구보다 진정어린 축하와 감사를
    보내며 아드님께 복된 날만 가득하기를
    빌겠습니다.

  • 39. 이런자랑 좋아요.
    '12.11.23 2:35 PM (118.220.xxx.250) - 삭제된댓글

    만원 쥉....
    아니 만원 으로는 안되겠네요...^.^
    축하합니다...

  • 40. 은.
    '12.11.23 5:22 PM (122.34.xxx.234)

    축하드려요. 계속 좋은일만 생기시길 빌게요..

  • 41. ㅎㅎㅈ
    '12.11.23 5:42 PM (1.246.xxx.102) - 삭제된댓글

    아 온몸에 소름이 쫙 끼치네요 축하드려요 ㅎㅎㅎ 행복하소서~

  • 42. 정말 많이 축하합니다..
    '12.11.23 9:09 PM (222.121.xxx.183)

    정말 많이 축하합니다..
    정말 정말.. 많이 축하합니다..

  • 43. 자끄라깡
    '12.11.23 9:16 PM (121.129.xxx.68)

    저도 정말 정말 무지 축하드려요.

    좋은 일 더 많이 생기고 웃을 일이 더 많아 지길 바랄께요.

  • 44. 생각쟁이
    '12.11.23 9:31 PM (175.195.xxx.220)

    너무 흐믓합니다. 축하드려요~~~~~~~~~~~~~

  • 45. 많이 많이
    '12.11.23 9:33 PM (119.75.xxx.112)

    축하드립니다. 쭈욱~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바래요^^

  • 46. 축하드려요
    '12.11.23 9:35 PM (211.176.xxx.105)

    아드님도.. 그 아드님 옆을 지켜봐주신 원글님도..
    앞으로의 시간들도 행복하실 거라 믿어요.

  • 47. 들꽃
    '12.11.23 9:49 PM (121.138.xxx.111)

    복덩이 아들 앞으로도 좋은일만 가득하기를 빕니다.
    축하드려요.

    그리고 기존의 자랑후원금 통장은 해지했고요.
    곧 다른 계좌의 통장이 만들어지니까
    잠시 기다리셨다가 그때 자랑후원금 주세요
    만원쥉~~~
    이 말이 참 재밌고 정겹네요.

    쓸개코님 수고해주셔서 고마워요^^

  • 48. ..
    '12.11.23 10:03 PM (118.47.xxx.90)

    그동안 얼마나 노고가 많으셨습니까. 원글님을 칭찬합니다.
    아드님도 축하하구요. 이 마음 이기분 쭉~~~ 이어져서 내내 행복하세요.

  • 49.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12.11.23 10:36 PM (180.229.xxx.226)

    친구 딸아이가 발달장애입니다...

    일어나지도 못하는 중증이지만...
    남의 일 같지 않아 글 남기고 가요...
    부모의 정성과 사랑이 지금의 아들님을 있게 한것이라 생각됩니다.
    정말 수고하셨고... 축하드립니다.

  • 50. 푸른솔
    '12.11.23 10:43 PM (118.42.xxx.125)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51. 진심
    '12.11.23 11:09 PM (218.186.xxx.245)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앞으로는 이런 일이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 평범한 일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장애가 있더라도..그냥..취직하고 돈 벌고 결혼하고 ..

    제 동생도 장애가 있어요. 남일 같지 않아서..축하드려요

  • 52. 코끝이 시리네요
    '12.11.23 11:22 PM (27.119.xxx.140)

    얼마나 긴 터널을 건너오셨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축하드려요.
    이제 청년으로 한 몫을 하게 될 아드님을 위해 축하와 축복의 기도하겠습니다.^^

  • 53. 자랑
    '12.11.24 12:00 AM (121.186.xxx.147)

    온 세상에 자랑할만 하시네요
    진심 축하드려요

  • 54. tt
    '12.11.24 12:33 AM (59.6.xxx.174) - 삭제된댓글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 55. ...............
    '12.11.24 12:34 AM (75.34.xxx.142)

    아드님의 취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56. ...
    '12.11.24 1:15 AM (61.105.xxx.243)

    축하합니다. 축하드려요. 정말 대견합니다. 자랑스럽네요.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 아드님에게 응원 힘껏 보냅니다.

  • 57. 코끝이 찡
    '12.11.24 3:08 AM (59.26.xxx.103)

    짧은 글안에 원글님이 모든 마음들이 느껴져서 읽고나서 코끝이 찡했네요.
    이심전심이 이런걸까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가정에 늘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옵소서!^^

  • 58. 원글님
    '12.11.24 4:31 AM (59.0.xxx.87)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

  • 59. ...
    '12.11.24 5:15 AM (218.152.xxx.56)

    모든 이의 영혼에 울리는 아름다운 메~아리 .....
    행복한 순간입니다.

    모두 평화로운 이 순간 오래도록 머물 길 ~ ~ ~

  • 60. 푸른 하늘
    '12.11.24 6:18 AM (99.139.xxx.186)

    아드님 키우기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오랜 세월 희망을 잃지않고 아들에게 사회에 적응에
    대한 자신감, 대인관계 방법등 가르치느라
    상처받고 눈물 흘리셨을 지난 시간을 보상 받으셨군요.
    부모님이 자랑스럽습니다.
    행복한 시간 마음껐 즐기시고 오늘은 막 우셔도
    상관없습니다.

  • 61. ㅇㅇ
    '12.11.24 6:29 AM (222.112.xxx.245)

    우와...정말 축하드려요~~~
    이런 글들 읽으면 정말 마음까지 따스해지는 기분이랍니다. ^^

  • 62. hoony
    '12.11.24 6:32 AM (49.50.xxx.237)

    축하합니다.
    부모님도 고생많으셨고
    아들도 앞으로 쭉 적응잘해서 돈도벌고
    사회생활 잘하는 남자로 거듭나길 빕니다.

  • 63. will0young
    '12.11.24 7:32 AM (1.239.xxx.215)

    새로운 시작의 발걸음을 내딛은 아들에게
    진신어린 축복과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가득한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 64. ii
    '12.11.24 7:43 AM (121.135.xxx.129)

    부모자식인연에 큰 축복받으셨네요!
    아드님 긴 장래에 늘 평화가있길 빕니다!!

  • 65. 저도
    '12.11.24 8:28 AM (220.71.xxx.2)

    축하드립니다

  • 66. 여진
    '12.11.24 8:42 AM (223.62.xxx.42)

    눈물 나게흐뭇한글이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금처럼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67. 왕자모
    '12.11.24 8:45 AM (110.70.xxx.20)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주말 아침 이렇게 좋은 소식으로 시작하게 되어 저도
    기분이 좋네요^^
    앞으로 이보다 더 좋은 일들이 아드님께 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 68. 푸헤헤
    '12.11.24 9:00 AM (174.119.xxx.161)

    우와~ 정말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쭈~~~욱 좋은 일들만 있으실꺼에요~

    힘든 시간들을 이겨내신 원글님과 아드님 정말 기쁘시겠어요
    충분히 아들 자랑할 자격 있으십니다아~!!

  • 69. 이규원
    '12.11.24 9:02 AM (116.33.xxx.44)

    저도 축하드립니다.
    아드님을 홀로 서게 하기 위해
    님이 얼마나 애를 썼을지
    엄마는 위대합니다.

  • 70. ..
    '12.11.24 10:08 AM (180.65.xxx.172)

    얼마나 마음 졸이며 키우셨을지 짐작이 갑니다.
    원글님과 아드님 모두 너무나 훌륭합니다.
    앞길을 축원합니다.

  • 71. 감사합니다.
    '12.11.24 10:17 AM (58.143.xxx.159)

    원글님 글 읽으면서 요즘 잊고 있던 '가치'에 대해 다시 생각해 봤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아드님의 앞길에 기쁨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정말 꽉 안아주고 싶은 순간입니다.

  • 72. 오 예 !
    '12.11.24 10:44 AM (211.177.xxx.216)

    아드님의 앞날이 탄탄대로이기를 기도합니다^^

  • 73. 어이쿠야~
    '12.11.24 10:54 AM (119.200.xxx.59)

    장한 어머니이십니다.
    그리고 장한 아드님 두셨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74. 나들이
    '12.11.24 10:56 AM (1.243.xxx.138)

    정말 정말 축하합니다.

    장하고 따스한 마음을 가진 아들이로군요.

    어머니꼐도 아들에게도 축하를 다뿍 담아 보네드립니다. ^^~

  • 75. ...
    '12.11.24 11:24 AM (219.240.xxx.178)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adhd인 저희 첫째를 힘들고 마음 아프게 키워냈던 터라 남의 일 같이 않아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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