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만 봐도 가슴이 오그라들어...
도저히..
볼 용기가 없어서..
인터넷예매로 표만 끊었네요.
앞자리 맨끝으로 두좌석...
당한 분도 있는데..보는것도 못한다는게...죄스럽지만..
이렇게라도....마음을 표현해얄것 같아서...
남영동 1985...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고편만 봐도 가슴이 오그라들어...
도저히..
볼 용기가 없어서..
인터넷예매로 표만 끊었네요.
앞자리 맨끝으로 두좌석...
당한 분도 있는데..보는것도 못한다는게...죄스럽지만..
이렇게라도....마음을 표현해얄것 같아서...
남영동 1985...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표 사서 지인 줄 생각하고있어요
이 와중에 이근안이는 자긴 고문한적 없다고 발뺌한다면서요...
돌아가신 분이 무섭지 않은거죠.
저도 원글님처럼그렇게하려구요 도저히볼자신이 없어요
이번주에 보러갑니다.
예매하러 갑니다.
최근 도가니,분노의 화살, 두개의문, 피에타
모두 보기힘들어도 봐야 하기에 봤어요
이건 정말 못볼거 같다. 어떡하지 고민중이었는데
이 방법이 있군요. 더불어 선물도 좋으네요
봐야하는데 하면서도 볼 용기가 나질 않습니다 ㅠㅠ
오후에 보고 왔습니다.
소리 없이 눈물이 얼마나 흐르던지...
엔딩 자막 올라가는데도 관객이 아무도 못움직이더라구요..ㅠ ㅠ
앗..저도 님같이 생각했었어요..표라도 사드리자..
도저히 볼자신이 없어요..도가니도 못봤는데..
전 오늘, 아니 지금시각엔 어제네요...
수능 끝낸 딸래미랑 보고 왔습니다
6시30분 상영시간..여러 상영관중 작은 상영관이고요
관객수는 3분의1정도...여긴 울산입니다
첨부터 끝나는 내내...눈물만 납니다
김근태장관님 얼굴이 자꾸 떠올라서...
어찌...인간이 저렇게 참고 견딜수가 있는지...
저같음...단 1분도 못 견딜것 같은데...
그당시 실제엔 영화보다 더 한 고문이 있었으리라 짐작합니다
아무튼, 김장관님외 그분들덕에 우리가 지금 숨쉬고 있는것 같습니다
넘 무지했고 죄송할따름 입니다...
크나큰 빚을 지고있는것 같습니다
많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책임있는 행동 할렵니다
인간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