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함께 야근을 하게 됐는데...
저는 배도 안고프고 살짝 빵으로 때워서 저녁 안드시냐고
전 빵 먹었다고 하니..아..그렇구나 내가 알아서 먹을께 하시더라구요...
근데 한시간, 두시간 지나도 아무 얘기가 없으시길래
시장 안하세요 하니...
니가 왜 내 걱정을 해;;하시네요..헉!!
정말...보통때도 까칠하고 이상하시긴 한데;;저 대답에 헉했네요 정말!!ㅜㅜ
글구 회사 야유회 같은거 날짜 정할때도 사람들이 아 그날 일정 있는데 뭐 이런식으로 얘기하면
부모님 들아가지 않은 이상 다 와..하시고..
왜 저러는거죠..악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