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걸 떠나서 무작정 100만원 상한제..
생각보다 보험재정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상상이상일겁니다.)
세금도 더 내기는 이제 한계입니다.
지금 방만한 의료공단 운영비도 줄이고 이것저것 최대한 줄여서 재정마련해도
추가해야할것이 너무 많습니다.
지금현재 건강보험틀은 유지하는데만 주력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으로도 우리나라는 세계최강 의료복지라고 생각합니다. (질과 양을 따져서)
문재인님 건강보험쪽은 좀 포퓰리즘이 강해서
나중에 대통령 되셔도 이것만은 좀 피해주셨으면...
그렇지만,우리가 암에 걸렸을 때를 대비해
그 무시무시한 AIG나 사기업 생명보험에 가입하지도 않아도 된다는 겁니다.
순재아저씨의 그 가래깔은 목소리를 안 들어도..그게 어딥니까?
저는
한달에 5,000원 정도만 더 내면 병원비의 80%를 보장해 준다는 말로 들었는데요.
한달에 5000원 내면 병원비의 80%를 보장해준다는 말이 어디 나와있나요?????
지금 밀려놓고 안 내는 드런 놈들이랑,
부자인데도 적게 내려고 꼼수 부리는 미친 인간들만 제대로 내도
문재인 후보 주장 실현 가능합니다.
이명박이 의료보험 얼마 냈었는지 아세요? 그 아들딸은?
밀려놓고 안내는 사람이랑 부자인데도 안내는 사람들이 얼마나 안내고 있는지..
근거가 있나요?? ;;;; 막연하게 말씀하시면 ;;;
전 문재인후보 해당 공약에는 완전히 찬성이라는 것부터 전제하고 말합니다.
참 갑갑한게 뭐만 하면 '세금안내는 놈들 것만 제대로 걷으면 된다'고 하는데
그 안내고 개기는 놈들 세금을 걷을 방법이 쉽지가 않으니까 못하는거 아닙니까
이명박인들, 노무현인들, 그게 누군들간에 탈세하는놈들 이뻐서 탈세하게 놔뒀겠어요?
참 말은 좋다.... 소리가 저절로 나옵니다. 말로는 누가 못합니까.
글쎄 그 탈세하는 놈들을 탈세 못하게 하는 방법이 뭐냐니까요.
요즘엔 자기 재산이 어느정도 있으면 자식들 직장보험에 같이 올릴수 없게나 되었죠.그전엔 돈많아도 진짜 의료보험료 한푼도 안냈었어요.작년부터인가 시행된걸로 알아요.이젠 재산많은데 직장소득얼마 안되는 사람들에게도 의료보험료를 재산에 비례해서 내도록 조금더 진화하길 바래요.
그나마님,
올 여름에 건강의료보험체계 개선방안 공론화에서 합의 도출점을 살펴보면
곧 직장가입자와 지역가입자 소득중심 단일부과체계로 갑니다.
그러기 위해서 지역가입자 숨은 소득 드러내는 것도 강화한다고 했고
지금까지는 제외됐던 금융소득, 부동산소득 등도 모두 포함시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선 후보자들도 모두 지지하고 있고.
앞으로는 직장, 지역 구분이 없어지니 무조건적인 무임승차는 없어질 겁니다.
222.112님,
1. 이명박이 청와대 가기 전 의료보험 얼마 냈게요?
2. 미국 국적인 그 딸은 국내 의료보험 혜택을 받았을까요 안 받았을까요?
3. 현재 의료보험 미납자로 검색해 보세요. 네.
-------- 그냥 문재인 후보 안은 안 된다.....라고 어깃장 놓고 싶으신 것일 뿐.
5천원에 모든것이 해결되면 세상 참 살기좋고 간단하죠?
이제껏 정부에서 왜 5천원만 인상하면 될걸 못했을까요?
5천원으로 안되니까 못합겁니다.
봉급생활자는 봉급에다가 집 차등 순자산도 포함해서 더걷는다입니다. 대부분 직장인중 집등이잇으면 의료비 엄청올라갑니다. 물론 재벌등이 훨많이내겟지만요... 이런정책은 의료보호환자나 정말 극빈층만좋은거죠. 돈은 엄청내는데 의료의사회주의화로 의료의질은 엄청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