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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토론은 안철수 승이네요.

요리사 조회수 : 6,606
작성일 : 2012-11-22 00:57:56

따박따박 말 잘하네요.

문재인은 중간에 욱하면서 얼굴 빨개지고...

 

 

IP : 114.203.xxx.55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같은 화면을 보고
    '12.11.22 12:58 AM (211.36.xxx.205) - 삭제된댓글

    반대로 느낄수도 있군요

  • 2. 청풍명
    '12.11.22 12:59 AM (59.86.xxx.201)

    다르게 느낀 1인..

  • 3.
    '12.11.22 12:59 AM (125.129.xxx.235)

    안후보 진짜똑똑하네요

  • 4. ...
    '12.11.22 12:59 AM (175.112.xxx.27)

    반대로 느낄수도 있군요222222222222222

  • 5. .......
    '12.11.22 12:59 AM (118.32.xxx.38)

    그러니까요
    문재인은 안철수에게 밀리는거 같으니까 방금

    안철수한테 이명박과 같다고 방송에서 몰아부치네요

    와 진짜 악질이네요 문재인..어떻게 방송에서 저따위로 말 할 수가 있죠?
    그래놓고 마지막엔 또 힘을 합치자 이러네요
    안철수 표는 절대 포기못한다 이거지 뭡니까?



    우리남편 저거보면서........문재인 넌 아웃이다..

    이러네요..

    첨에 문재인 지지하던 남편이었는데...

    난 안철수 남편은 문재인..이렇게 팽팽했었는데 오늘 보더니

    문재인 악한 모습이 읽혀져서 싫다네요

    결코 선한 사람이 아니라네요

  • 6. **
    '12.11.22 12:59 AM (116.123.xxx.4)

    그러게요~~~

  • 7. ..........
    '12.11.22 1:00 AM (175.112.xxx.27)

    전 여러개님... 글마다 왜 같은 댓글을 다시는지... 너무 티나요.

  • 8. ...
    '12.11.22 1:00 AM (182.219.xxx.30)

    어... 그렇게 보이진 않았는데요?

  • 9.
    '12.11.22 1:00 AM (203.142.xxx.88)

    118.32.xxx.38이 안후보 지지자가 아니라고 봅니다.
    제대로 안티짓을 하네요.

  • 10. 저도 반대
    '12.11.22 1:00 AM (173.30.xxx.38)

    마무리 발언 때 그 진정성이 느껴져요.
    문 - 정말 단일화 꼭 되어서 정권을 바꾸고 싶다. 내가 아니어도. 국민들 지혜를 달라 단일화 꼭. 이뤄 내도록
    안 - 포기하지 않겠다

  • 11. 문이
    '12.11.22 1:00 AM (211.246.xxx.63)

    좀 더 잘한듯..

  • 12. 성의있게
    '12.11.22 1:00 AM (39.112.xxx.208)

    남편 타령해요. 되도 않을 글 복사 도배나 하고..ㅉㅉㅉㅉㅉㅉㅉㅉ

  • 13. 11111
    '12.11.22 1:00 AM (119.69.xxx.22)

    안후보 지지하지만, 답답한 느낌도 많이 받았어요.
    그래도 잘했다고 봅니다.
    각각 전공이나 해박한 분야에 따라 더 좋았던 부분 별로였던 부분 있었어요.
    두분이 함께 하시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 14. ㅎㅎ
    '12.11.22 1:00 AM (115.140.xxx.66)

    내용을 이해해서 판단하지 않고
    따박 따박 말 잘하면 이기는 건가요
    원글님 글 자체가 좀 웃겨요 ^^

  • 15. 나무
    '12.11.22 1:01 AM (115.23.xxx.228)

    토론 경험은 없지만 안후보도 굉장히 잘 하셨습니다..
    누가 되더라도 문제 없을 듯....ㅎㅎㅎㅎ

  • 16. ..
    '12.11.22 1:01 AM (110.14.xxx.253)

    안철수 끝까지 답답했어요.
    강연을 하러 나온 느낌.

  • 17. 와..
    '12.11.22 1:01 AM (222.235.xxx.69) - 삭제된댓글

    위에 댓글집요한거보니 알만하네요.


    저도 같은걸보고반대로 느낄수도 있군요33333

  • 18. 흰둥이
    '12.11.22 1:01 AM (211.246.xxx.151)

    반대로 느낀 1인 더 추가요

  • 19. 요리사
    '12.11.22 1:01 AM (114.203.xxx.55)

    ㅎㅎ 내용을 이해해서 따박따박 얘기하는거지.ㅎㅎ 님은 내용 이해안하고 말하는걸 따박따박 말하는거라고 생각하나보네요.ㅎㅎㅎㅎㅎ

  • 20. ..
    '12.11.22 1:02 AM (110.14.xxx.253)

    단일화 질문에 계속 요리조리 피하기만 하더니 마지막엔 끝까지 싸우겠다로 마무리.. 아아...
    뭐하자는건지 진짜..!!! 단일화할 생각 없네요. 엑스맨 인증입니다. 차라리 박근혜랑 단일화를 하지!!!

  • 21. ㅇㅇ
    '12.11.22 1:02 AM (115.136.xxx.29)

    아우 티나...

  • 22. 미래가 보인다
    '12.11.22 1:02 AM (112.187.xxx.73)

    적어도 두 분 중에 한 분이 대통령이 되신다면

    그래도 우리나라 앞날에 숨구멍은 트고 살겠네요.

    서로 말귀를 알아듣잖아요^^

    위에 남편타령하시는 분, 알바비 많이 받으세요!

  • 23. 흠ㅂ
    '12.11.22 1:02 AM (14.63.xxx.215)

    솔직히..안후보는..왠지 내 남편 보는거 같은 느낌이었는데.....묻는말에 시원하게 대답안하고 침묵으로 답하고..암튼..내 남편같아 별로였음.

  • 24. ...
    '12.11.22 1:03 AM (61.98.xxx.205)

    반대로 느낄수도 있군요 33333333333

  • 25. 승은 무신?
    '12.11.22 1:03 AM (182.216.xxx.3)

    이런글 너무 유치해요

  • 26. tt
    '12.11.22 1:03 AM (59.6.xxx.174) - 삭제된댓글

    반대로 느낀분들도 계시겠죠.
    토론 내내 한후보로 기울더니. 마지막 3분에 결정 끝났어요.
    마지막 3분은 그분의 압승이었어요.

  • 27. 전 문이
    '12.11.22 1:03 AM (124.49.xxx.196)

    더 진정성이 느껴졌네요.
    그동안 당췌 가 못잡고 있었는데 문쪽으로 기울임.

  • 28. 청풍명
    '12.11.22 1:03 AM (59.86.xxx.201)

    118.32.xxx.38

    님..알바세요? 왜 같은말 갖다 붙이기 놀이하세요?

    이명박과 같다고 말한 부분은 왜 앞뒤 다 자르고 확대 재생산하세요?

    금광산관광 재개에 대해서 안후보가 실질적 개선보다 공식적 사과 천명만 운운하니 이부분이 이명박정권과 다름없다고 하신거잖아요.

    이해안되세요? 아님 이해하기 싫으세요?

  • 29. 백림댁
    '12.11.22 1:04 AM (79.194.xxx.19)

    아 분란조장에 재미들린 글이 또! ㅠㅠ
    좋은토론 봤으니 푹 주무세요

  • 30. 그렇게 보이나요
    '12.11.22 1:04 AM (1.230.xxx.11)

    나중에 캠프가 소통이 안되는 것 아니냐는 직접적으로 얘기하니 눈빛이 흔들리고 자주 깜빡거리던데,

  • 31. ㄴㄴ
    '12.11.22 1:05 AM (210.105.xxx.118)

    태도가 너무 조용해서
    내용을 집중해서 듣지 않은 사람에겐 생결했겠지만 준비 많이 된 걸 볼 수 있었네요.
    끝까지 평정심 잃지 않으시고.... 너무 훌륭했어요.
    간결하고 내용있는 토론. 고생하셨습니다.

  • 32. mㅡ
    '12.11.22 1:05 AM (123.143.xxx.166)

    압승...

  • 33. ^^
    '12.11.22 1:06 AM (110.8.xxx.109)

    전 두분다 잘하시던데요. 둘 중 누가 돼도 우리나라 살만하겠다 싶던데...^^ 누가 승이고 패고 그런 생각 없이 내내 집중했다는..

  • 34. 청풍명
    '12.11.22 1:07 AM (59.86.xxx.201)

    네..문후보님이 협상팀에게 재대로 보고 받고 있는거 맞느냐는 질문에 눈동자 흔들리고 만년필 든 오른손이 떨려서 흔들흔들..

  • 35. 꼬아줌마
    '12.11.22 1:10 AM (175.117.xxx.118)

    같은 토론을 보고 이렇게 다르게도 생각 하실 수 있군요...

    저희 부부는 중도였으나 이번 토론 보면서


    안철수 후보가 무언가(주로 책?)로 부터 배운 내용에 대해서 불확실하게 이야기 하고 있다면

    문재인 후보는 본인이 알게된 혹은 느낀 이야기를 바탕으로 이야기 하고 있구나...

    문재인 후보는 준비가 되어있는 후보구나...

    안철수 후보가 나쁜 안은 아니지만 문재인이라는 안이 그보다 더 나은 안이겠구나...

    뭐 그런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그리고 감정적인 접근도

    저희는 토론의 주도권을 문재인 후보가 잡았다고 봤구요...

    정확히 어떤 내용이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그런 이유로 안철수 후보가 사소한 꼬투리 잡고 늘어지는 것 보면서 안철수 승부욕 혹은 승질 나온다...

    하면서 봤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 느낌으로 보셨나 궁금해서 자기전에 82 들어와봤는데 이런 생각도 하실 수 있군요.

    저희 부부는 그런 느낌은 못받았는데요...^^;;

  • 36. 안후보님
    '12.11.22 1:10 AM (211.104.xxx.157)

    안후보님의 안팎을 아우르는 흐름의 파악과 비전이 존경스럽습니다. (문재인 후보님도 훌륭한 인품의 소유자이시고 훌륭한 길을 걸어오신점 맞습니다). 안후보님은 소신과 철학이 일관되게 정치로 이어진 정말 똑똑한 대통령이 되실것입니다. 안후보님 존경합니다. 그동안 부패와 모사 권모술수 부적절한 관행을 쇄신할 의지마저 보여주지 못한 여당을 이번에는 정말 국민의 이름으로 심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권교체를 이뤄낼 수 있는 본선경쟁력!!!!! 오늘 안후보님 토론을 보고 성공의 확신을 얻었습니다.

  • 37. iizerozu
    '12.11.22 1:10 AM (1.237.xxx.119)

    그러게요. 안후보님 손 너무 소심하셔서.. 준비가 덜 됐으니 긴장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 38. Leica
    '12.11.22 1:11 AM (175.113.xxx.224)

    안과 캠프의 애매한 태도에 토론에서 본인이 직접 확인을 하려는듯.. 심문 기조
    의원 정족에 관한 이견도 너무 웃김.
    조정이 왜 줄이는거 아니면 더하는거 밖에 없다고 우기심..
    문이 그 쪽의 의미를 얘기 했는데..그리고 둘이 선언문 만드는데 새누리당이 무슨 상관임.
    대부분의 정책도 보수적

  • 39. ..
    '12.11.22 1:17 AM (175.194.xxx.200)

    문재인승..
    안절수는 그저 교수가 어울릴듯..

  • 40. 소금인형
    '12.11.22 1:18 AM (118.38.xxx.105)

    첨에...문재안후보가 낼 당장 만나 협의하자...할때부터.눈빛흔들리고 당혹해 하눈듯보이던대요...전 티비보고 문재인 후보에게 손 듭니다..안철수후보는 대답만하는 학생같았고.....그러면서 단일화땜에 문재인 뜻을 심층있게 물어보더군요...낼 만나 잘 얘길하길 바랍니다..
    전.젊다면 젊은30대 초반.투표인이니.....오늘방송보고 문재인후보님께 지지 보냅니다.

  • 41. 요리사
    '12.11.22 1:20 AM (114.203.xxx.55)

    그럼 유지할거면 조정이란 단어를 사용하지 않죠. leica 님은 영어 별명 사용하기 전에 초등학교 국어 공주 좀 하세요.^^

  • 42. Leica
    '12.11.22 1:23 AM (175.113.xxx.224)

    이건 요리사님에게 어떻게 보이는지 궁금합니다.
    사과(4), 배(2) > 사과(2), 배(4)

    이건 조정인가요? 아닌가요?

  • 43. ㅎㅎㅎ
    '12.11.22 1:31 AM (116.39.xxx.185)

    두분지지하지만, 역시 안후보가 진정성 있는 천재라는 생각이 들었어요~~ㅎㅎ
    멀리보는 혜안도 있고~~~ㅎㅎ
    문안후보도 지지해요

  • 44. 안전거래
    '12.11.22 5:46 AM (220.76.xxx.28)

    인터넷 포털을 비롯한 SNS와 모든 사이트에 총동원령이 떨어졌답니다

    2만 여명의 알바들을 동원하여 오늘 문-안 대선 토론에 대한 평가를 댓글과 본글로 올려서

    안철수 승리로 호도하고 국민여론을 안철수 쪽으로 몰아가라고 지시를 하달 했답니다

    알바들의 글에 속지마시기 바랍니다

  • 45. 바람처럼
    '12.11.22 6:05 AM (121.131.xxx.83)

    (문‧안, 지지자 분들께) !
    일수사견一水四見: “사물을 보는 네 가지 다른 시각”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1416795&page=

  • 46. //
    '12.11.22 12:35 PM (180.71.xxx.92)

    두분다 훌륭한 분들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어느분이 되던 정권교체가 목적인 만큼.....
    어느 한쪽 후보로 쏠려서 핏대올리지 맙시다.
    각자의 판단이 있으니 각자의 의견을 존중하자고요....
    안철수 후보 화이팅, 문재인후보 화이팅.....

  • 47. 바람처럼님~
    '12.11.22 12:38 PM (39.118.xxx.182)

    일수사견 동감입니다!!!!!

  • 48. ㄴㄴ
    '12.11.22 1:31 PM (210.105.xxx.118)

    175.113.xxx.224 라이카님,

    안철수가 국회의원 수를 줄이자고 하는건
    국민들이 보기에 하는 일도 없이 양당의 거수기 노릇만 하는 국회의원 수가 너무 많다고 보고 있고.
    앞으로 국민들에게도 어려운 시기에 고통을 분담해 달라
    재벌들에게도 니들도 내부거래 중단하고 계열사 정리도 해 가면서 고통을 분담해 달라 하고
    요구해야 하는데
    정치권만 기득권을 다 가지고 아무것도 희생하는 게 없으면
    먹히질 않으니 정치권부터 고통을 분담하자.
    그래서 지금 보다 적은 국회의원 수로 더 많이 효율적으로 일하는 국회가 돼 보자고 제안한거에요.
    이런 맥락에서 국회의원 수를 축소하자 라고 적고 싶었으나
    야권에서만 발의한다고 될 일이 아니니
    나중에 새눌당이랑 협의하려면 조정이라는 말로 순화하자고 합의한 거고
    그럼 결국 국회의원 수를 [줄이는] 것만이 조정인 거죠.
    늘리는 게 정치권의 고통분담일 수는 없잖아요????

    다들 애매모호하다 하시는데
    왜 제 눈엔 안철수 주장이 시종일관 한결같고 명확한건지....

  • 49. ...
    '12.11.22 1:42 PM (211.182.xxx.253)

    저도 안후보님이 이겼다고 생각했어요~~~ㅎㅎ
    그동안 많이 노력하고 국민의 현장의 마음도 읽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각각의 해결책이 어떻게 이루어져야하는지,
    판을 다 읽을 줄아는 혜안을 갖은 브렌인 중에 브레인이라고 생각했어요~~

    진정성이 보이는 안후보라서 그많은 사람들이 안캠프로 이동하는 이유도 충분히 납득이 되네요~~ㅎㅎ

  • 50. ...
    '12.11.22 1:46 PM (211.182.xxx.253)

    일관성있고 분명하고 논리적인 저런 분이 우리 차기 대통령이 되기를 바래요~~ㅎㅎ
    안후보로 인해서 여야의 구태 정치에 변화와 바람이 불어서,
    그흐름을 이끌고 있고, 정치에 우리가 관심을 갖게 되어서 참 다행스럽습니다~~
    안후보님 화이팅!

  • 51. 푸하하하
    '12.11.22 1:49 PM (1.240.xxx.134)

    안철수압승~~

    문재인 아웃이당~~~

  • 52. 철수승
    '12.11.22 1:50 PM (119.202.xxx.159)

    저도 안철수 승 입니다 문재인님 눈빛이 악에 받쳐 있고 안철수를 공격하고 둘이 물과 기름 같더군요

  • 53. 망고5
    '12.11.22 3:13 PM (175.197.xxx.212)

    안철수 제발 이겨주세요
    문재인 굿베이

  • 54. 녹차라떼마키
    '12.11.22 3:30 PM (112.221.xxx.146)

    헐... 이렇게 느낄수도 있군요...

  • 55. ..
    '12.11.22 3:52 PM (59.6.xxx.198)

    안랩 주가를 보세요~~

  • 56. 정신승리
    '12.11.22 5:28 PM (219.254.xxx.71)

    결과 나왔네요.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date=20121122&ra...

  • 57. 안전거래
    '12.11.22 5:50 PM (220.76.xxx.28)

    안철수의 정체...
    http://cafe.daum.net/kseriforum/7og2/10924

  • 58. Leica
    '12.11.22 7:37 PM (58.87.xxx.222)

    210.105.xxx.118 ㄴㄴ 님

    맞아요..님 말씀대로 그것이 안철수후보의 생각이었죠.

    그렇지만 문후보가 어제 그랬잖아요.
    선언문을 만드는데 안측에서는 님의 말씀대로 정치권에 대한 시선이 곱지 않은 마당에 수를 늘이는것은
    말이 안되니 수를 줄이는것 밖에 없다.

    문측은 정치권이 잘못한다면 제 역확을 하게 만드는게 맞다.
    수를 줄이기 보다는 지역구나 비례대표의 비율, 구성 방식을 개혁하는 방법을 원한다고.

    그래서 협상단이 그 부분에 이견이 있어서 진전이 안된다고 하니 문이 그렇다면 조정이라를 표현을 써서 선언문을 만들고
    더 협의 하자는 의미로 사용했다구요.


    그래서 서로 받아들인 의미가 좀 달랐다는걸 그 때 토론을 본 시청자라면 알았겠지요.

    그렇지만 마지막에 문이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 물어봤잖아요.

    그렇다면 그 때는 안쪽이 조정에 대한 의미가 서로 달랐던거 같다고 하거나 전달 과정에서 양쪽에서 문제가 있었던거 같다고 하는게 대화의 상식아닌가요?

    그런데 안은 또 조정이란 축소 아니면 증가밖에 없다면서 문측이 사용한 의도를 전혀 받아들이지 않고 고집만 피우잖아요.

    그리고 님은 납득이 되나본데 양측이 선언문 만드는데 새누리당과의 이후 협의가 무슨 상관이라는건지 전 이해가 안되네요.
    선언문이란 그야말로 선언인거죠?

    양측이 새정치에 대한 비전을 만들어 국민들한테 알리고 양측이 노력 하는거죠.
    새누리당과의 협의 문제는 또 그 이후 문제인거 아닌가요?

    지금 모든 선언문의 항문들이 새누리당과의 협의를 고려한건가요?
    새누리당이 수용할만한게 뭐가 있으려나;;

  • 59. ..........
    '12.11.22 11:17 PM (118.32.xxx.38)

    문재인은 자기 감정하나 조절 못하면서 무슨 한 나라를 맡겠다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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