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
1966년 당시 한국은행 국장. 서울 신당동거주...
이정도 좁혀지면 대충 누군지 신상 알 수 있을것 같은데..
82수사대의 힘이 필요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
1966년 당시 한국은행 국장. 서울 신당동거주...
이정도 좁혀지면 대충 누군지 신상 알 수 있을것 같은데..
82수사대의 힘이 필요합니다...!
아.. 저 어제 이 기사보고 울었어요ㅠㅠ
나쁜 사람들...
아주머니도 결혼후 십몇년을 인사를 갔다는데 알지 않을까요..
정말..신상털었으면 좋겠네요.
저집딸은 시집잘가서
82쿡 드나들며
우리부부는 양가가 모두 교양있고 집안 넉넉하고..
걸맞는사람끼리 만나 우아하게 잘산다 소리나 하고 있는 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인신매매, 강제노역...
세상에..
여덟 살짜리를 어떻게 그리 심하게 부려먹었을까요.
정말 나쁜 사람들...천벌을 받아야 해요. 한국은행 국장이라는 인간들..그 가족들..죽일 것들..
저 주인집이라는 한국은행 국장 마누라는
완전 아동 학대에 공갈 사기 아닌가요?
어린애를 학교도 안보내고 돈 한 푼안주며 부려먹고
거짓말까지..
저거 어느 한국은행 국장인지..?
지금이라도 꼭 알고 싶네요
저 찾아준 경찰관도 그랬답니다.
"외출을 막고 임금 없이 강제 노동을 시켰기 때문에 감금이라고 판단되지만 공소시효가 이미 지나 처벌할 수는 없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
동아일보 기사 입니다.
신상털기 하면 좋겠어요
그 "훌륭한" 한국은행 국장들 "고맙다고"
언론통해서 실명공개하며 "인사"하셨음 좋겠네요..
신상털고 이러면 저딴 인간들은 또 고소니 뭐니 난리피울꺼고
어디어디 사는 *** 국장님 덕분에 악착같이 살 수있었노라 인사하고
그 집 자식들 ***,***는 잘 살고있는지 안부도 같이 실명으로 꼭 물어봐줬음 좋겠네요.
있는것들이 더하네.. 저런씩으로살고싶을까
공소시효없앴음좋겠어요
저런 인간들 좀 신상털었음 좋겟어요,,,지금이라도 보상하게,,,아우,,나같음 찾아가서 쥑이삔다
아...맘이 아프네요....
왜 타인의 삶에 대해 일말의 동정심도 갖지 않았을까요...
아주아주 어린 아이였을텐데 가여운 마음이 전혀 안 들었을까.
또래의 자기 자식과 전혀 다르게 느껴졌을까...
한국은행 국장급이면 그 당시 사회의 최고계층이었을텐데...
배려가 좀 있었다면 집에서 일 시키더라도
고등학교까지라도 좀 보내줬으면
다른 인생을 살 수도 있었을텐데...
휴...맘이 아픕니다..
아침방송에 사연나온거 봤는데 친정엄마는 너무 나이드시고 친정언니랑 매일매일 전화하고 화상통화하고
밥먹었냐고 안부묻고 하는게 너무 좋다고 이제 명절에 갈 친정이 있어서 너무 좋다고 행복해 하시든데
그동안의 세월보상받게 행복만 가득하면 좋겠네요
국장 마누라는 어린아이를 협박까지함서 도망못가게 집에 묶어뒀더군요, 학교도 안보내고.. 천벌받을겁니다.
임금은 커녕 시집갈때도 거저보내고, 주인집이라고 십년을 인사다니게하고.. 사람가죽을 쓴거지요.
먹어주고 재워주고 키워줬다고 할려나 몰라요.. 그 자식들이 대대로 당해야합니다.
신상털기 꼭 했슴 좋겠어요. 한국은행 국장까지 하신분, 사실일진 모르지만..
그 한은 국장 부부,,,,신상털기 반대하는데....진짜 나쁜 사람들이네요
돈 많고 많이 배웠을지는 몰라도 쓰레기들이네요
어릴때부터 데리고 있었다면 아이가 사춘기이후 성인이 되면서 요즘 일어나는 무시무시한 여러사건들은 안겪었는지도 걱정되더라구요. 고생 말도 못했을거에요
신상털릴꺼에요
여태 호의호식하며 대우받고 떵떵대며 살아왔겠죠
똥구덩이같은것들
똥묻은 저것들 남은 미래는 천하의 쌍욕듣고 인생 낭떠러지에서
회개하고 참반성하며 살게 되리라
똑똑한 사람들..인터넷만 하는 히끼꼬모리들도 좋습니다.신상만 털어주세요.
저 경우는 집주인이..머 거의 인신매매;;;;
당시에 식모라도 시집갈 때는 주인집이 경제적 뒷바침이며
친정부모로서 역활을 하는 것이 당시 상황이고 도리였습니다.
어떻게 그런 짐승같은 일을 할 수 있었을까요?
지금이라도 최소한 경제적인 것은 보상받아야 합니다.
지금 82회원이 분명있을것같은데요
이 글 보시고 하실말씀이 있으실지 ?
그 들 나름대로 또 할말은 있을거예요...
그 시절에는 다 그랬다고..
그 기사를 보고 가슴이 메어지더군요.
부모와 아이에 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와
돌아오지 않을 유년시절을 강제 노역으로 보냈을 생각하니 분노가 치밉니다.
신상좀 털어서 개망신을 주고
민형사상 책임을 지워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신문 읽다가 화가 나서리..
외출 하다 한번 걸려서 엄청 맞은 이후로 겁이 나서 외출한 적이 없다.
그 집을 나올때는 냄비 2개와 젓가락 1개를 받았다. 이렇게 기억이 나네요.
공지영소설 봉순이를 일독하시길 권합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저당시 대부분 식모들의 처우는 바닥이였어요. 근데.... 며느리의 대우도 거의 비슷했지요.
저 국장님 마누라님... 벌 받아야 마땅하듯이 남의 그귀한 딸 데려다 2등시민 취급하는 시짜들도 벌받아 마땅합니다.
지도 고만한 자식이 있었을터인데 사람도 아녀 사람도
30-40년 전에는 저런 일 흔했지요
운좋게 좋은 주인집에서 일하다가 참하게 시집가는 경우도 있지만
많은 경우가 나이들면 술집이나 좋지 않은 길로 빠지는 경우가 많았죠
그만큼 처우도 나빴으니까요
저런 애들 데려다 학대하는 주인도 나쁜 인간이지만
아이러니한건 저 애들이 부모 손으로 팔려 온다는거죠
보통 중학교 정도 마치고 식모로 보내면 부모가 선금을 미리 받아갑니다.
저 부모도 고작 8살에 탄광촌으로 일하러 보냈다면
나름 사정은 있었을테지만 뭐라 할 말이 없네요
그래도 부모형제라고 찾는거보니 참 안됐다는 생각밖에...
어릴적 뒷집 검사이셨던 부부는 고학생 데려다 공부도 시키면서 도와주던데
그모습이 어릴적에도 감동스러워 저도 나중에 그러고싶다는 로망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제아이 키우기도 버겁워 영원한 로망으로 남는것같아 아쉬워요.
살만큼 사는 집안에서 어린 아이 데려다 저리했으니 자기 자식들이 잘되기를
바라는지...눈물나도록 안타까운일입니다.
주변에 보면 7명의 자식이 있어도 9살또래 데려다 일하는 언니가 머리도 감겨주게하고
나이차이나는 언니 오빠들이 돌아가면서 일찍와 놀아주던 집안도 있습니다.
초등학교 선생이던 큰언니한테 공부도 배워 뒤늦게 학교도 들어가고 그집 막내로 사랑 듬북 받고
자라서 시집도 그집에 맞는 사람 만나게 해 잘도 갔다는(시집은 그아이가 진짜 막내딸인줄 안대요.)
워낙 구김살없게 키우고 본인도 그집 자식으로 자연스럽게 살아 한번도 딴식구로 이질감이 없었다고
인물도 그집 식구들하고 비슷하게 출중해 맞선자리가 그리 많이 들어왔는데 부모님이 온화한
가정을 골라주느라 그리 골랐다고...
결혼식때 언니오빠들이 북적북적!!!울막내 시집 간다고 눈물 흘리는 언니도 있었대요.
새언니도 좋은 분들이라 우리막내아기씨하며 챙겨주는 모습 너무 보기좋아
그아이 소개해준 어머니 친구분이 흐뭇했다는 오래전 일화가있습니다.
저 어릴적엔 저렇게 따스한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 세상인줄 알고 살았는데 세상에....
어디선가 꼭 벌받고 있기를!!!!사람도 아닙니다.
꼭 지가 한대로 그대로 받고 살기를!!!
그런일이 흔했어요
친정엄마가 일을 하셔서 저희집엔 식모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시골사는 친척들이 제발 한입만 덜어달라고
거의 강제로 맡긴 멀고먼 친척언니들이 계속있었어요
1980년대 까지도요
친정부모님은 그언니들을 낮에는 집안일 시키고 밤에는 야간고등학교에 보내주셨죠
방 세칸짜리 양옥집에 우리 가족 3남매와 식모 할머니 그리고 식모언니까지,,
위에 사례도
인신매매 그런게 아니었을걸요
사람이 넘쳐나던 시절인데..
그주인이 야박하고 그사람 인생이 고달파 안타깝네요
저희도 어릴땐 일도와주시는 언니 있었어요.
하지만, 당연히 월급은 줬습니다.
일시키면서 노동력에 대한 댓가는 지불하는것이 정상적인데요.
저런 경우는 아마도 어린데, 입하나 덜고 키워주는대신 그집에서 일하라고 데리고 온건 아닌가 싶네요.
그래도 나이가 좀 차면 저렇게 비정하게는 못할텐데,,,, 워낙 보릿고개 말하던 시절도 있었던지라
지금의 상식으로 판단할수없는 일들도 있지않았나싶기는하지만, 참 인간이 저러고 싶을까싶네요.
공소시효때문에 처벌어려워도 민사소송으로 어찌 안되나요..~
여기 법잘아시는분들 많잖아요..
어케 모상이 안되겠지만
평생임금 + 퇴직금+위자료 받았음 좋겠네요...ㅠㅠ
앞집에 숙자언니..지금 잘 살고 있나 모르겠네요.
우리 큰언니랑 동갑이라 우리집에 자주 놀러와서
우리 큰언니랑 레이프카렛 노래 듣고 그랬었는데...
앞집은 00경찰서 서장집이었는데, 아줌마는 부동산관련 일 하셔서 늘 밖으로 바쁘신 분이었고
오빠 두명 있었는데
그중 한오빠가 K방송국 PD예요. 그때 학력고사 엄청 잘봐서 텔레비젼 나오고 그랬었는뎅...
ㅎㅎ
그언니는 월급도 받고,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그랬었는데
10대 후반쯤 가출해서 나중에 결혼해서 인사왔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니 아직인가요
빨리 신상털어주세요
어떻게 저런 사람들이 있을수가 있을까요..나쁜사람들은 반드시 응징을 받았음 좋겠어요..
어려운 살림에 부모가 보내는 경우도 있었지만
저분은 부모몰래 빼돌려서
고의로 부모 못찾게 고향 이름 기억못하도록 세뇌도 시킨게 매우 악질적이에요.
달리 인신매매가 아니네요.
단순 집주인 성격 야박 수준이 아님ㄷㄷㄷ
입 하나 덜려고 보낸게 아니잖아요..
언니랑 일하러 간 탄광촌에서 아주머니가 속여서 서울로 데려갔다고
언니는 동생 잃어버리고 혼났다고.
고향이 강원도 삼척이라고 세뇌시켰다고.
참 잘 처먹고 사는 사람들이 더 독하네요.
그런 사람들 부끄러움을 당해봐야해요.
지금 우리집에 식모있었다 이얘기 하는거 아니잖아요.
그시절 식모는 많았는데
저아줌마는 그중에서도 특이한 케이스니까 신문에 나오는거죠.
그시절 입하나 덜려고 부모가 보낸 언니들이야 돈거래까지는 안했겠지만
탄광촌에서 순진한 아기 훔쳐서 서울로 보낸 그 아주머니는 인신매매의 댓가를 받았지 않을까요?
주인집은 사람을 돈주고 샀다고 생각하고 막 부려먹었겠구요.
지가 한짓이 뭔지를 아니까 도망못가게 고향도 속이고 밖에도 못나가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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