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타리김치 첨해보려구요 간단 레시피 없을까요?

자취생 조회수 : 2,379
작성일 : 2012-11-21 19:16:32
왜 그리 먹고싶은지모르겠네요
엄마는 넘 멀리있고..
도저히 안되겠어서 첨으로 알타리 담가보려구요
어디 간단하고 맛난 레시피 없을까요?

생태넣고 뭐 이렇게 고난이도는 말구요 ㅠㅜ
IP : 203.236.xxx.25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늙은 자취생
    '12.11.21 7:21 PM (175.120.xxx.233)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0&num=194437&page=1&searchType=searc...

    깍뚜기 한번 담고
    용기를 내어
    김치 해보려고 방금 검색 ^ ^

  • 2. 재키샘
    '12.11.21 7:25 PM (58.233.xxx.198)

    찹쌀가루나밀가루풀을 꼭 넣는것이 포인트!

  • 3. 자취생
    '12.11.21 7:34 PM (203.236.xxx.252)

    헉 넘넘 캄사함니당~
    알타리 양념도 절인후에 하는거겠죠?

    근데 레시피 그람수 맞출려면 당장 저울부터 사야겠네요
    급한대로 체중계로 해도 될까요? ^^;;

  • 4. 홍시
    '12.11.21 7:49 PM (222.106.xxx.69)

    있으면 하나 갈아넣어보세요.맛있어요

  • 5. 새우젓만 넣으세요.
    '12.11.21 10:39 PM (61.43.xxx.51)

    멸치액젓 넣으면 색이 어두워져요.
    알타리무 흙이 많이 붙어 있으면 과도 등부분으로 털어내고 물에 오분 정도 담갔다가 씻으세요.
    무꼬리 자르고 무하고 잎사귀 경계에 지저분 한 곳은 조금 잘라내고요.
    무가 크면 세로로 반 자르고 물기 있을때 굵은 소금 뿌려서 덮어 놨다가 삼십분 쯤 후에 아래 위 뒤적여 주고 무가 조금 휘어질 정도 까지 절이세요.
    대충 한번 더 씻어서 물 빼고 찹쌀풀 새우젓 국물 위주로 넣고 , 고추가루 마늘 생강은 마늘의 오분의 일 정도 갈아 넣고, 쪽파 2cm 크기로 잘라 마지막에 넣고 버무리세요.
    설탕 조미료 대용으로 반 수저 넣고요.
    무하고 잎사귀를 같이 먹어 봐서 간을 맞추세요.
    싱거우면 소금이나 새우젓 국물 더 넣으시고요.
    통에 담고 맨 위에 굵은 소금을 조금 뿌려도 되고요.
    꼭꼭 눌어 담고 비닐로 위를 덮으세요.
    상온에서 하루나 이틀 후에 냉장고에 보관하시고요.

  • 6. 자취생
    '12.11.22 3:09 PM (211.234.xxx.50)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____^

  • 7. 가을
    '14.10.1 5:40 PM (211.36.xxx.240)

    담아먹어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7119 우설은 드셔보신분요 ........ 19:48:09 0
1747118 비혼 여성 시골살이 2년차입니다. 1 ... 19:45:39 141
1747117 어떻게 세운 독립기념관인데..김형석 사퇴하라!! 1 그러게요 19:45:05 75
1747116 새로 커지는 산업은 신기 19:44:15 56
1747115 jms는 정확히 교리가 어떻게 되나요 2 ㅇㅇ 19:41:41 110
1747114 윤석렬때문에 원전주 망함 1 .. 19:41:33 218
1747113 무슨 그릇쓰세여?? 1 ..... 19:40:07 90
1747112 이재명정부, 조중동 중심 정부광고 집행 손본다 4 ㅇㅇ 19:39:53 155
1747111 최욱이 현상금 1,000만원 건 이기훈 사진보고 가세요~ 3 매불쇼흥해라.. 19:39:38 327
1747110 "재혼 남편, 전혼 자녀 학원비 요구에 '전남편한테 받.. 1 ... 19:39:02 347
1747109 박미선 많이 아픈가요? 9 쾌차기원 19:34:59 1,288
1747108 단독] 김건희와 연락하던 바로 그 휴대전화…"바다에 빠.. 5 옘병 19:28:48 1,094
1747107 더러운 친정엄마 글 주작 지적하니 지움 4 ㅎㅎㅎㅎㅎ 19:28:09 494
1747106 지방인데 친구아버지 장례식이 서울이네요ㅜㅜ 13 19:25:28 683
1747105 김치찌개가 가장 쉬웠어요 요리꽝 19:18:33 381
1747104 위축성위염 4 ㅇㅇ 19:17:07 452
1747103 이혼했는데 전남편을 악마화 시키는거 이상해보이는거 드저만 그런가.. 10 ㅇㅇ 19:16:41 848
1747102 캐시워크 동네산책 적립이 안되네요. 2 .. 19:16:28 194
1747101 거니오빠는 얼굴을 목숨걸고 가리네요 9 죄짓고살지마.. 19:12:07 1,160
1747100 샐러리 처음 사 봤어요 4 고수 분들 .. 19:11:00 379
1747099 정교수랑 결혼할때 22 ㅗㅎㄹㄹ 19:02:32 2,360
1747098 과일값이ㄷㄷㄷㄷ 13 ㅜㅜ 19:01:46 1,692
1747097 7시 정준희의 시사기상대 ㅡ 김문수의 킥, 김건희 김예성의 골.. 1 같이봅시다 .. 19:01:15 172
1747096 김건희 덕분에 명품사고 싶은 욕구는 싹 사라졌네요 18 아이스아메 18:57:48 855
1747095 저 멍청한 국힘들은 이미 탄핵된걸 가지고... 5 ........ 18:55:13 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