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후보 단일화는 절대로 안 된다

vvvvvv 조회수 : 1,495
작성일 : 2012-11-21 00:16:18

 

 

국민의 다수가 바라는 정치개혁이나 정치쇄신은 반 한나라당, 반맹박이다. 이것이 최고의 정치개혁이요, 정치쇄신이 된다.

안철수는 정치쇄신이나 정치개혁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고, 또한 이것이 국민의 뜻이라면서 국민을 팔아먹는데, 안철수에게 반 한나라당이나 반 이명박이라는 국민의 열망이 존재하지 않음으로 해서 안철수가 말하는 정치쇄신이나 정치개혁이 거짓이라는 사실로 반증된다.

안철수가 원하는 것은 대통령이라는 자리이다. 그간 안철수의 행보가 이를 입증하고도 남는다.

안철수가 원하는 것은 대통령이라는 자리이기 때문에 자신으로의 단일화가 되지 않는다면 안철수는 판 깬다. 즉 안철수는 경선을 통해 자신으로 단일화가 되지 않을 것 같으면 온갖 핑계거리는 만들어서 판을 깨버리고 만다. 안철수가 원하는 것은 정권교체가 아니라 대통령이라는 자리이기 때문에 자신으로의 단일화가 되지 않는다면 차기 대권을 노리면서 독자 출마를 선택할 것이다.

IP : 175.203.xxx.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1.21 12:18 AM (125.181.xxx.42)

    성누리당의 속마음이군...

  • 2. 아주
    '12.11.21 12:28 AM (220.119.xxx.240)

    두 후보 단일화에 상처주기 위해 알바들이 발악을 하네.

  • 3. 다행히
    '12.11.21 3:10 AM (155.230.xxx.35)

    안철수는 특유의 자기중심적 허무맹랑함을 갖고 있거든요.

    으쓱해보이고 싶어하는 그 마음이 표정이나 말투에 잘 나타나잖아요.
    컴플렉스 때문일 수도 있고...

    그 허무맹랑함으로 인해 두 가지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나는 단일화에 깽판쳐서 찌질이 안철수로 남으면서 대선 망치고 신도들 빡빡 긁어모아서 신당을 창당하는 길,
    다른 하나는 모든 걸 버리고 극적으로 양보하여 세인트 찰스 이미지를 회복하면서 문재인 당선시키고 민주당 대표직을 맡는 길,

    오십 넘은, 이젠 늙어가는, 세상사 겪을 대로 겪은 노련한 철수가
    열등감 덩어리인 찌질이 여섯살 철수를 잘 달래서
    두번째를 택하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물론 두번째도 국민적 재앙이기는 하지만 급한 불부터 꺼야 하니까요.

  • 4. 알바
    '12.11.21 3:50 AM (59.11.xxx.19)

    새누리 글에 동조 댓글이 많네요 ..

  • 5. //..
    '12.11.21 4:16 AM (184.71.xxx.38)

    두 후보 단일화에 상처주기 위해 알바들이 발악을 하네222222

  • 6. .....
    '12.11.21 8:59 AM (50.133.xxx.164)

    애쓰십니다....아침부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7485 자꾸 배가 아프네요 dpoi 15:50:20 5
1667484 일본어 잘하시는분. 일본인들 대화하는것 다 들리세요? ..... 15:49:38 22
1667483 시 작법을 배울수 있는 현장 강의 있을까요 000 15:43:27 42
1667482 자꾸 과거가 돌아봐지고 미움이 가시지를 않네요 ㅠㅠ 15:43:05 167
1667481 사돈집 초상났을때 부의금 얼마나 하나요? 5 그러니까 15:42:58 285
1667480 이와중에도 민주당때문에 2 15:41:50 222
1667479 누군가에게 고집세다고 말해 본 적 있나요? 9 만남 15:39:12 181
1667478 여기도 부모 또는 조부모님 등 일본분 있으시죠? 궁금 15:38:56 103
1667477 7억에도 변호사 못 구한 윤석열 7 사형집행 15:38:13 702
1667476 이 영화 제목 아시는 분? 4 외국영화 15:35:54 197
1667475 하얼빈 보고 왔어요 4 강추 15:34:58 609
1667474 구덕이 5회 말미에 구덕 15:34:03 259
1667473 김건희는 다시 대통령 되는 줄 알고 있음 1 ㅇㅇㅇ 15:33:40 829
1667472 패딩을 봤는데 너무 고급스러웠어요. s 15:30:58 774
1667471 학원선생님께 입시 상담 감사선물 어느정도면 될까요? 1 고3 15:29:27 168
1667470 햇빛과, 추위에 노출되면 못 생겨 보이나봐요. 4 걸어서출근 15:28:03 436
1667469 스트레스에 취약한 성격 5 ㅇㅇ 15:26:57 548
1667468 김용현측 낼 기자회견 한대요 24 ... 15:26:35 1,728
1667467 차우셰스쿠 부인 엘레나차우셰스쿠 악녀중 악녀네요 4 명신워너비 15:23:55 435
1667466 예배를 구실로 OB만나는 거 아녜요?? 1 참석자들 수.. 15:22:51 524
1667465 12월 3일 선관위 연수원에서 실무자,민간인 90여명 감금 정황.. 2 // 15:15:21 565
1667464 유산분배 할 때 잘사는 형제는 포기하는 경우가 많나요? 9 유산 15:13:56 1,019
1667463 크리스마스 휴일에 한 일 2 ㅇ-ㅇ 15:13:45 546
1667462 알바다니는데 그곳 장사가 너무 잘되요 4 ... 15:08:43 1,971
1667461 푸바오 소식 전해주던 비비이모 계정이 6 인스타 15:07:52 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