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문재인이 안철수한테 이리저리 끌려 가는거 많이 안타깝죠?
개포 주민들도 똑같은 방법으로 박원숭이한테 끌려다녔죠.
문재인이 안철수보다 정권교체에대한 열망이 더 높은거고...
그러니 더 급한 문재인이 덜급한 안철수한테 이리저리 끌려다니는거죠.
마찬가지로 개포 주민들 역시 재건축에 대한 열망이 워낙 강해
하나도 급하지 않은 허가권자인 박원숭한테 어김없이 끌려댕기면서
소형 20%가 아닌 30%로 재건축 추진에 동의했죠.
똑같은 겁니다.협상은 급한 사람이 끌려가게 되어 있어요.
사랑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더 사랑하는 사람이 철저히 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