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했는데요
절임배추(유기농마크에 국산 소금 썼다는 곳)사서 국산 부재료 멸치젓+ 새우젓넣었어요
담그고 김냉에 넣고 몇쪽 익히려고 놔두면 흐물흐물 물러져요 ㅜㅜ
물컹거리고,,,ㅜㅜ
김냉에 있는 것 들은 안익어그런지 괜찮은 듯 보이는데
저것도 결국 익으면 물러질까요?
무엇이 잘못일까요? ㅠㅠ
김장 했는데요
절임배추(유기농마크에 국산 소금 썼다는 곳)사서 국산 부재료 멸치젓+ 새우젓넣었어요
담그고 김냉에 넣고 몇쪽 익히려고 놔두면 흐물흐물 물러져요 ㅜㅜ
물컹거리고,,,ㅜㅜ
김냉에 있는 것 들은 안익어그런지 괜찮은 듯 보이는데
저것도 결국 익으면 물러질까요?
무엇이 잘못일까요? ㅠㅠ
무를 잘못 사도 그래요.
시래기용 무를 사서 김장을 하면 무른대요.
예전에 김치가 넘 짠듯하여 김치 사이사이 설탕을 조금씩 뿌려 주었더니 폭싹 물렀어요
설탕안뿌린 통은 멀쩡한데..
누구한테 물어보니 나중에 설탕을 뿌리면 그런다고.
또 하나는 너무 따뜻한 곳에서 갑자기 익히면 그래요.
상온이라 해도 베란다에서 익히면 모르는데 실내에 두고 익히니 물러지더라구요.
저도 작년에 김장해서 바로 먹을 것 한통은 그냥 실내에 두었는데
먹으려고 보니 김치가 물러서 걱정했거든요. 일년 먹을 김치라 걱정많았는데 김냉에 보관한 것은
아삭아삭해서 맘 놓았었어요.
같은 김치라서 만약 소금이나 배추가 문제였으면 김냉 속 김치도 물렀을텐데
실내에 둔 김치만 물렀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