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형외과 고르는 팁을 가르쳐 주세요.

머리아파 조회수 : 2,078
작성일 : 2012-11-19 18:47:19

제 주위에 성형외과 사모님이 3분  계세요.

저희 아이 성형수술을 받아야 하는데요.

제가 아는 분의 성형외과에서 수술을 받은 이가 한 분도 없네요.

여기는 지방이구요.

그래서인지 검색창에 들어가도 광고일색입니다.

성형외과 고르는 팁을 알려주세요.

가격을 보진 않을거고,세 분 다 얼굴을 직접 보진 않았으나 얼굴 본다고 실력을 알 수도 없구요,

그 사모님들도 다 외모가 수술 안 하신 분들이라'''.

 

IP : 118.45.xxx.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9 7:42 PM (1.225.xxx.64)

    어느 병원이나 실장과의 상담이 있지요.
    실장과의 상담전이나 후에 수술 해 줄 의사와 직접 얼굴보고 하는 상담이 없는 곳에서는 하지 마세요.

  • 2. ...
    '12.11.19 8:08 PM (119.199.xxx.89)

    원글님 지역에 유명한 병원 들은 곳이 있거나 성형 카페에서
    님 지역에 유명한 병원에 가셔서 직접 상담해보세요
    상담할 때 수술전후 사진 보여달라고 하셔서 마음에 드는 곳으로 가세요
    그리고 병원은 성형외과 의원이라는 의원 글자가 붙는 곳만
    전문의에요 간판 잘 보시고요

  • 3. 지방은
    '12.11.19 8:41 PM (211.224.xxx.193)

    실장이 없죠. 손님이 강남처럼 그렇게 많지 않아 의사랑 일대일 상담입니다. 오히려 강남 도때기 성형시장보다는 나은듯. 어디 할건지 모르겠으나 썅겹이런거 할거면 그 지방..광역시정도죠?..에서 입소문난 병원 있지 않나요? 거기 가서 하심돼요. 그나마 지방 병원들은 윤리적임. 주변에 들어보면 대부분 성형외과가서 의사가 하지말고 살라고 돌려보내는 경우 많습니다. 그정도면 됐다 뭘 더 바라나 또는 해도 안이쁘다 또는 거기말고 딴데해라 뭐 이런류말. 이렇게 돌려보내면 돈 못벌잖아요. 강남가면 이런거 없음 무조건 하라해요.

    아는 사람보다는 실력 인정받은데 찾아보세요. 인터넷에선 차지 마시고요 인터넷은 꾸며낸 정보가 많아서
    그리고 그런 입소문난곳중 상담해보면 의사랑 나랑 맞는 느낌이 있을 거예요. 그 사람이랑 하면 돼요. 수술도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고 상대방과 내 성격맞춤 이런것도 중요한거 같아요. 어떤 의사는 상담해보면 안정감있고 믿음직스럽고 나랑 뭔가 말이 통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어떤 사람은 말이 안통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 사람한테 하면 의사전달이 안돼서 맘에 안드는 결과가 나올 확률이 높겠죠
    의사가 내 외모를 보고 맘에 들어하는것도 중요한것 같아요. 앤 여기만 고치면 이쁘겠다 하면서 욕심을 내요. 그런 의사한테 해야지 잘 나오는것 같아요.

  • 4. ...
    '12.11.20 9:51 AM (59.5.xxx.197)

    211님 조언 좋네요. 상술이 판치는 성형외과 싫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4458 수도권에 기계편물 하는집 있나요? 4 뜨개소녀 2012/11/30 958
184457 아버지의 심장 스탠트 시술....어느 병원이 좋을까요? 8 심장 스탠트.. 2012/11/30 4,565
184456 대선 후보 토론회 방식이…文측 '황당' 36 세우실 2012/11/30 8,345
184455 사람이 웃는다...공식 동영상 쿨한걸 2012/11/30 521
184454 요런 백팩이 있을까요? 3 백팩 2012/11/30 697
184453 2주된 아기 ktx타기 가능할까요? 7 임산부 2012/11/30 1,015
184452 마스카라 괜찮은것 추천해주세요~~ 5 추천 2012/11/30 1,283
184451 김장요 12월말쯤해도 4 바빠 2012/11/30 965
184450 전기압력밥솥 버릴때. 1 . 2012/11/30 5,033
184449 한대 콕 쥐어박고싶은 남편 3 손님 2012/11/30 858
184448 가사도우미가 와서 해주시는 일을 구체적으로 뭔가요? 7 가사도우미 2012/11/30 1,696
184447 2002 노무현 전략이 필요하다(기사) ... 2012/11/30 801
184446 아이낳고 기르고 하는게 귀찮아요. 26 사랑 2012/11/30 4,963
184445 식사한번 하자는 남자직원.. 20 oo 2012/11/30 4,293
184444 보고싶다 재방 보고있는데 3 하얀겨울 2012/11/30 1,575
184443 남색 패딩이랑 갈색 패딩이랑 어떤게 30대에게 어울리나요 3 .... 2012/11/30 1,070
184442 강남, 역삼쪽에 좋은 호텔 추천해 주세요 (//_//)♡ 5 코알라코 2012/11/30 1,138
184441 부모님 위한 어플 소개해요~ Meoty 2012/11/30 1,420
184440 신축입주아파트 전세 들어갈때 집주인 융자때문에 퇴거 잠깐 해주는.. 12 전세살기. 2012/11/30 2,277
184439 아파트 베란다가 나무들로 가려진 집들요 7 거지남 2012/11/30 2,737
184438 청·법무·검찰, 조직·질서가 무너졌다 外 1 세우실 2012/11/30 473
184437 문재인후보님 부인 상차림 센스가 부러워요 20 갖고싶다 2012/11/30 5,482
184436 문재인 지지자들께 하고 싶은 말… 15 윌리 2012/11/30 1,679
184435 다산. 변화의 시대를 여는 힘(광주입니다) 스페셜키드 2012/11/30 548
184434 그네 아부지 진짜 모습... 1 anycoo.. 2012/11/30 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