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AS 수리 미루는 누수공사 업자 어떻게 해야 되나요 ?

>> 조회수 : 886
작성일 : 2012-11-17 14:10:09

작년 6월말  아파트 게시판에 붙여논 누수방지 공사 홍보물을 보고

비도 많이 온다고 하고, 만 5년이 넘어가는 시점에 있던 아파트라

신청해서 밖에서   누수방지 공사를 했고

그날로  33만원을 인터넷 뱅킹으로 보냈네요.

그런데  몇 주 전부터  베란다에 있는 마루밑에서 물기가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장판마루를 뜯어보니  장판 마루 밑의  검은 풀(?) 같은 것이 축축해져서

걱정이 되어  축축한 부분에 신문지를 접어서 끼웠더니

축축해지는 거예요.

걱정이 되서  누수공사에 지난 주 월요일, 수요일 두차례 전화를 하고

문자로 상태를 설명하고

AS 를 해달라고 부탁을 했지만

자기네가 바쁘다고 스케쥴이 꽉차서 나중에 약속 잡아서

문자를 보내준다더니 감감 무소식이네요.

아랫층이 발코니 전면 확장한 집이라  혹시라도 아래층까지 누수가 되면

어쩌나 걱정이 되서 잠을 못잘 정도예요.

제가 아는 것은 작년 6월말 입금한 인터넷 뱅킹 자료 있고

누수공사 업자 전화번호 알고, 두번 전화했고, 한번 메시지 보낸 상태거든요.

어떻게 처리해야 되나요 ?

아 그리고 누수공사 할때 3년 무상보장이라고 했어요.

혹시 잘 아시는 분 도움말좀 부탁드려요

IP : 59.15.xxx.7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7 2:16 PM (182.218.xxx.187)

    계약서 있으시죠? 없어도 일단 입금한 자료 있으니 괜찮을꺼에요

    일단 문자로 언제까지 와서 as 안해주면 내용증명 보낼테니 연락달라고 하시고, 연락 없으면 바로 내용증명 보내세요. 내용증명 보내고 이건 as 안해주는거니 소액제판 걸면 판결 바로 나올껍니다. 그런 절차로 해보세요. 그리고 앞으로 통화한거는 다 녹취하시구요. as 하러 올때도 다 사진찍고 하세요..

    저도 이번에 공사하고 누수생겨 업자랑 싸운다고 법무사, 구조공단 다 다녀봤거든요.. 하자 나면 얼마나 속상한지 잘 알죠 ㅜㅜ 잘 해결하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7985 (방사능) EBS 오늘 밤11시, 방사능 보이지 않는 공포 시청.. 7 녹색 2012/12/07 1,877
187984 이번에 뉴스에 농약 고춧가루 나온거 어디제품 인가요? 3 .... 2012/12/07 933
187983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14 어떡하죠? 2012/12/07 10,276
187982 안철수 연구소 축하주고 싶.. 2012/12/07 624
187981 이렇게 밥 안먹는 아이 (중1) 본 적 있으세요? 9 속상 2012/12/07 2,607
187980 몽클레어, 잠시 유행일까요? 10년정도 입기는 힘들겠죠? 9 몽클레어 2012/12/07 9,150
187979 내일 아침에 3 으흐흐 2012/12/07 793
187978 앞으로 대한민국의 인구구조, 출산율의 추이를 보면~~ 1 정말로 2012/12/07 881
187977 언론들이 정권이 바뀌면 달라질까요? 16 근데 2012/12/07 1,856
187976 성폭행 피해자를 찾아와 살해한 가해자..ㅠ.ㅠ 3 이뉴스 보셨.. 2012/12/07 2,894
187975 저 밑에 우리동네 다 박근혜란 글 8 경기도민 2012/12/07 1,730
187974 오빠 가만있어봐 쟤는 내가 잡아 / 부모님 설득하기 법륜스님의 .. 4 킬박 2012/12/07 2,919
187973 (겅원도 사시는분들께 질문드려요) 내일 오전에 강릉가는길...... 3 ^^ 2012/12/07 506
187972 부산 서면, 부산역 다녀왔습니다. 3 ㅇㄷㅇ 2012/12/07 2,112
187971 “안철수가 20대 흔들면 반전 있을 것” 투표합시다!.. 2012/12/07 912
187970 근데 정말 있는집 애들은 다르긴하네요 54 .. 2012/12/07 20,662
187969 시궁쥐 김밥 옆구리 뜯어먹는 소리~ 참맛 2012/12/07 364
187968 그런데, 박근혜 자기 노력으로 1원이라도 벌어 봤나요 14 ........ 2012/12/07 1,892
187967 조용히 주말을 보내려했으나 1 ... 2012/12/07 959
187966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희망이 나에게도 ,,,, 14 바보같다 2012/12/07 1,710
187965 딸아이 수시 때문에 고민상담 부탁드려요.. 15 어리버리맘 2012/12/07 3,536
187964 기말 끝나고 뭘하나요? 초6 학교에.. 2012/12/07 369
187963 대체 여론조사 지지율 왜이런가요 9 지지율 2012/12/07 2,073
187962 몽클레어 지금 신세계서 살수있나요? 3 .... 2012/12/07 2,776
187961 연세대원주 간호... 어떤가요? 4 정시 2012/12/07 3,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