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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0년대 미니시리즈들

70년생 조회수 : 1,341
작성일 : 2012-11-17 11:42:37

밑에 주말의 명화를 디텔일하게 써 주신 분  덕분에 저도 옛날영화 추억하다

주말의 명화 못지않게 푹 빠져 봤던 미국 미니시리즈가 생각나네요.

밑에 글쓰신 분처럼 자세히 기억이 안나고  제목도 생각 안 나는 것도 많은데 자료 구하면 다시보고 싶은게 많네요.

내일이 오면, 화가의 딸들, 가시나무새,부부탐정,카인과 아벨,,,,,,,

린제이 와그너 , 제인 세이무어, 이배우들이 나오는 건 다 재밌었어요. 약간 하이틴 로맨스 같은...

아~보고픈데, 넘 오래된거라 자료조차 제대로 없네요.

아 그리고 식구들대로 방에 모여 보았던 브이, ㅎㅎㅎ

 

IP : 190.48.xxx.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7 11:46 AM (39.116.xxx.12)

    브이,초원의 집,할아버지는 멋쟁이,블루문특급,제시카추리극장,환상특급등등..
    정말 재미있었죠.
    아직도 많이 생각하고 다시 보고싶어요.
    특히 환상특급..다시 해줬음 좋겠어요.

  • 2. 스뎅
    '12.11.17 11:48 AM (124.216.xxx.225)

    그 제목은 생각 안나는데 남편이 배신하고 물에 빠뜨렸는데 구사일생으로 살아서 성형수술 싹하고 미녀가 되어서 남편한테 복수하고 의사랑 해피엔딩 되는거요.. 손에 땀을 쥐고 봤는데..ㅎㅎ

  • 3. 스뎅님
    '12.11.17 12:47 PM (211.36.xxx.67)

    에덴으로 돌아오다..아닐까요?

  • 4. 스뎅
    '12.11.17 12:53 PM (124.216.xxx.225)

    앗 듣고보니 그런거 같아요! 기억력 좋으시다...ㅎㅎ 감솨염^^

  • 5. 당시는
    '12.11.17 1:00 PM (211.234.xxx.233)

    시드니 셀던의 시대였죠
    전 블루문 특급의 광팬
    지금도 알 자로의 음악 좋아해요

  • 6. 아~ 블루문 특급
    '12.11.17 1:33 PM (190.48.xxx.31)

    그게 문라이팅 맞나요? 브루스 윌리스 하고 장미의 전쟁에 나왔던 여자 나오는, 재밌었는데.

    시드니 셀던 건 거의 다 본 거 같아요. 어렸는데도. 천사의 분노에 마피아두목과 대통령까지 바라보는 정치인
    사이의 매력적인 여자 변호사얘기 어찌 애절하든지. ㅎㅎ
    내일이 오면에서 선상에서 세계체스 챔피언이랑 사기게임 하는 것도 기발하고.
    그 당시 거기나오는 여주인공 제클리 스미스가 저에겐 제일 이쁜여자였어요.^^

  • 7. 00
    '12.11.17 1:34 PM (190.48.xxx.31)

    재클린 스미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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