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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이 딸이랑 시누이가 온집이예요

악플러집에가지 조회수 : 14,944
작성일 : 2012-11-16 16:05:53

아침에 외숙모란 아이디로 글올리신분 있어 제 얘기도 해봐요 (오전 글 베스트에 있네요)

2주전에 저희집에 시누이랑 시누이딸이 면접때매 왔어요

아이 수업하고 오느라 저녁늦게 와서 다과하고 샤워하고 잤어요.

저는 새침구에 아침식사(안먹어도 된다지만 그럴 수 있나요) 준비 미리하고 화장실청소 작은 아이방 청소(우리아이는 부부가 데꾸잠) 다 해놓구요.장보고 청소하고 하루 꼬빡 잡았네요.

정말 둘 다 달랑 몸만와서 화장품, 잠옷등등 다 챙겨주구요(갈아입을 옷은 가지고 다니지 않나요? 둘 다 빈손)

새벽 5시에 일어나 부대찌개에 훈제오리 굽고 밑반찬에 새김치 썰어 5시 30분에 먹도록 했네요.(저 저혈압이라 아침일찍 일어나면 핑핑돕니다 내집에 온 손님이니 최선을 다한거죠)

우리 시누님 말이라도 식사준비 도와준다 않고 자기 딸 뒤만 쫓아다녀요.(그냥 바라보기만)

어째저째 밥먹고(원래는 안먹는데 남이 해주니까 맛있다고 드심) 6시 30분쯤 나가고 용돈 챙겨 보내니 그 식구들이 다닌 자리는 한가득 청소감이네요

화장실에 머리 한뭉치 빠트리고, 샤워부스 있는데도 화장실 전체가 흥건하고 욕실 수납장 문열어 맘껏 쓰고 정리안하고  아이방에 드라이 한후 드라이빗 드라이기, 빗, 방바닥에 머리카락 한뭉치 젖은수건 , 잠옷, 팩 붙이고 난 쓰레기(팩은 챙겨왓어요)등등

심지어 이불위에 젖은 수건 올려놔 젖기까지... 물론 몸만 빠져나간 침대죠 이불 침대 엉망

정말 시누이는 자기가 상전인줄 아는건지 아님 나를 무시하는건지 은근히 화나더군요

서로 친한사이 아니지만 예의는 어디 뒀는지 황당하더이다.

저 그집 갈때 마다 빈손 아니었는데 우리집 이사하고 처음오는 건데도 빈손입니다.(저는 그집 이사했을때 세제, 휴지, 봉투10만원했어요)

애들 용돈 잔다는 핑계대며 가더군요 참내

뒤통수에 대고 좋은 소리 안나오더군요

아까 오전 글에 악플단 집에 우리 시누이랑 딸 보내드리고 싶어요..

IP : 222.107.xxx.103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6 4:13 PM (59.10.xxx.139)

    아침에 부대찌개에 훈제오리는 시누이가 해달란거에요? 맑은국에 불고기 정도 하시지...아침부터 저런메뉴는 받는 입장에서도 너무 부담이네요. 머리랑 옷에 냄새 다 배고

  • 2. 원글
    '12.11.16 4:16 PM (222.107.xxx.103)

    아이가 좋아하는 거라 외숙모가 챙긴겁니다. 냄새밴다구요? 참내 여기가 외국입니까? 저정도도 아침에 못먹게?

  • 3. 소심이
    '12.11.16 4:18 PM (112.149.xxx.182)

    제가 다 열받네요. 입밖으로 꺼내긴 추접스럽고 참자니 속터지고...시누란분 나이도 꽤들었을텐데 철이 없는듯...

  • 4. 두혀니
    '12.11.16 4:19 PM (1.241.xxx.171)

    시누이가 경우가 없네요. 딸아이야 아직 철이 덜 든 아이라치고 어른이 무경우인건 좀 그렇죠.
    5시부터 밥해대는게 얼마나 힘든지 모른답니까?

    원글님 속상하셨을텐데 토닥토닥해드립니다.

  • 5. 소심이
    '12.11.16 4:19 PM (112.149.xxx.182)

    지금 메뉴가 주제에요?

  • 6. ㅇㅇ
    '12.11.16 4:22 PM (211.237.xxx.204)

    헐 다른건 다 글타고 치고 자기가 자고간 방 꼴이 그게 뭐랍니까 아놔;;
    게다가 빈손 ..
    헐이네요..
    저같으면 오라 해도 안가겠구만..

  • 7. 참나
    '12.11.16 4:23 PM (116.36.xxx.31)

    주책바가지들은 왜이리 많을까몰라~!!
    글쓴님 열나는거 충분히 이해가고요 첫댓글쓴이는 학교다닐때 친구들이 많이 깝깝해했을것같네요. 주제파악도 제대로 못하니 국어점수도 꽝이었을거구요

  • 8. 유지니맘
    '12.11.16 4:25 PM (112.150.xxx.18)

    ㅎㅎㅎ 저 여기서도 웃고 갑니다
    원글님 때문에 웃는거 아닌줄 아시지요 .. ^^

  • 9. ...
    '12.11.16 4:26 PM (182.219.xxx.30)

    그 시누분 큰일이네요
    애를 그렇게 가르쳐서...
    이대로라면 말년에 고생하실것 같네요

  • 10. ㅍㅎㅎ
    '12.11.16 4:27 PM (221.149.xxx.32)

    여기 물에 빠진사람 건져놨더니 보따리 찾아내란사람 있네요.. ㅋㅋㅋㅋㅋ

  • 11. ㅁㅁ
    '12.11.16 4:29 PM (211.36.xxx.244)

    납득이안가ᆢ그 모녀 정말 기본이 안됐네요.그렇게모자란사람들 땜에 원글님 맘상하지 마셔요 토닥토닥

  • 12. 애구
    '12.11.16 4:30 PM (1.241.xxx.27)

    시누분이나 그 딸이나 다 똑같네요. 엄마가 그러니 애가 뭘 배우겠어요. 왜 이렇게 몰상식한 사람들이 많을까요. 그런데 알고보면 상식적인 사람들의 수가 적은듯요. 그리고. 그 상식적인 사람들이 우리가 원하는 예절을 가진 상위 2프로 내외의 사람일수도 있단 생각이 드네요. 시누..지네집에서 밥이랑 그런건 해먹고 살겠죠? 펜션에 가도 정리 해놓고 나오건만..

  • 13. 에휴
    '12.11.16 4:30 PM (175.120.xxx.104)

    첫댓글..ㅋㅋ 넌 뭐냐?
    충분히 열받으실만하구요.
    정말 싸가지없는것들입니다.셋트로..

  • 14. 울 시누도
    '12.11.16 4:32 PM (116.121.xxx.125)

    비슷해요.
    언제나 빈손, 아이 데리고 와서 집 폭탄 만들기, 손하나 까딱 안하기 등등...
    미워하느니 챙겨주지 말자 싶어서 안해 줍니다. 아무것도....

  • 15. 헐..
    '12.11.16 4:38 PM (58.237.xxx.199)

    원글님 대단해요~~
    저도 저혈압이라 생각도 못할 일이어요.

  • 16. 아오
    '12.11.16 4:38 PM (203.252.xxx.121)

    첫댓글 ㅋㅋㅋㅋㅋ
    냄새 안나는 빵, 샐러드 차려줬다간 여기가 서양이냐, 하실 기세입니다. ㅋㅋㅋ 왤케 웃기나요 오늘 82?

    원글님,
    참 뭐라 위로를 해드려야할지.....
    다른건 몰라도 자기들 들고 난 자리는 치워야지요.
    게다가 빈손이라니.....그지도 아니고원.
    그냥 어디 길다가 노숙자 모녀 불쌍해서 하룻밤 거뒀다 생각하셈. ㅋㅋㅋ

  • 17. 호텔방을..
    '12.11.16 4:40 PM (218.234.xxx.92)

    호텔 방을 가도 그렇게는 안할 듯해요..

  • 18. .....
    '12.11.16 4:44 PM (118.216.xxx.135)

    앞으론 싫은 내색하고 사세요.
    아마 님이 이렇게까지 싫어한다는 걸 알았다면 그 시누이 안왔지 싶은데...

    남자형제들 결혼하면 남보다 못하단 말 괜히 나오는 말 아닌듯...
    자기 여동생이나 언니네 식구가 와도 이럴건지...

  • 19. 첫댓글
    '12.11.16 4:47 PM (1.241.xxx.27)

    시누마인드네요. 차려줘도 지X이란 소리가 목까지 차오르는군요.
    차려줬더니 냄새 베게 뭐 이딴걸. 이런거잖아요.
    첫댓글님은 어디 남의 집 가지 마세요.
    그거 보통의생각은 아니네요.
    보통사람들은 고마워하지 밥상앞에서 냄새 벤다고 짜증내지 않아요.
    요즘 왜 저런 사람들이 많죠?

  • 20. 아오
    '12.11.16 4:51 PM (203.252.xxx.121)

    사과좋앙/ 여동생이나 언니는 저렇게 해놓고 가질 않죠 대부분 ㅋㅋㅋㅋ

  • 21. 받는 사람 부담 덜 주려면
    '12.11.16 4:51 PM (183.98.xxx.164)

    맑은 국에 불고기보다는 3분 짜장이죠!
    3분 카레도 굿~

  • 22. ㅎㅎ
    '12.11.16 5:04 PM (1.177.xxx.79)

    그 모녀도.. 사람봐감서 그러는겁니다.
    올케랑 외숙모를 얕봐서 그런거죠~

  • 23. //
    '12.11.16 5:08 PM (115.88.xxx.163)

    가끔 여기이상한 댓글다는 이상한사람들 ㅎㅎ 자기생각도중요하지만
    원글님 생각한번이라도 더하고 글좀쓰시지..
    새벽부터 부대찌개에 훈제오리 해주는건 오직 숙모의 마음인데.그걸 모르고 무슨 ㅎㅎ
    그 이후 시누랑 조카가 한 행동좀 잘생각해보세요
    무슨 유치원생도 자기가 쓴 수건은 제자리에 두겠다 싶네요!
    숙모는 어케든 편안하게 쉬었다가 가란뜻이었는데
    그런맘 하나도 헤아려주지못하고 민폐만 끼치고 가는꼴이네요
    아 넘싫타

  • 24. 질색
    '12.11.16 5:11 PM (211.247.xxx.254)

    이불위에 젖은 수건 올려놓았다는 대목에서 뒷목잡고 쓰러집니다..
    기본이 안되었네요.

  • 25. **
    '12.11.16 5:24 P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

    시누이아니라 친언니가 한 행동이어도 말도 안되는 거지요
    사람이 기본 상식이란 게 있는거지
    이게 남의 집에 가서 할 행동인가요?
    원글님 고생하셨는데 그 시누이가 고마운 거나 알지 걱정이네요

  • 26. 사람은 겪어봐야해요
    '12.11.16 5:27 PM (124.199.xxx.51)

    한번 겪어보셨으니 다음엔 이런저런 핑계대고 집에 못오게 하세요.

    어떤 광경인지 머릿속에 쫙 그려지네요.아~~스트뤠~~~쓰!!!

  • 27. ..
    '12.11.16 5:31 PM (210.99.xxx.34)

    특히 저혈압이신분들 아침에 일찍일어나는거 정말 힘듭니다
    정말 힘든 새벽이였을거예요
    그리고 애들 잔다고 용돈을 못준다니..여기에 시누분 속이 보입니다

  • 28. 헉.
    '12.11.16 5:33 PM (210.94.xxx.89)

    뭐 이런 싸가지가 다 있어요? 그럼 호텔에 가면 저런식으로 해도 되나요?

    돈 내고 가는 호텔에서도, 저렇게 하지 않아요.

    기본적으로 마인드가 안 되어 있는.. 완전 싸가지인데요? 아니.. 근데.. 어떻게 인간이.. 저런 행동을 할 수가 있죠? 그것도 애 엄마가..애 참 ..잘 키웁니다. 어디서 남의 집에서 밖에서 저런 짓을 하고 다닌대요.. 세상에..진상도..진상도.. 뭐 저런 진상이 다 있을 까요..

    사용한 젖은 수건을 침대위에 던져 놓고 나간다.. 와우.. 진짜.. 이건 시누이고 뭐고를 떠나서.. 그냥 진상.. 인간의 기본이 안 되어 있는.. 그런겁니다.

    아니..근데 어떤 생각을 가지면..저렇게 할 수 있을까요?

  • 29. 쇼핑좋아
    '12.11.16 5:58 PM (211.234.xxx.34)

    아~ 내일아닌데 왜 열이 뻗치죠??
    싫다 정말 ㅠㅠ

  • 30. 원래 그런 사람이 있어요.
    '12.11.16 6:09 PM (61.43.xxx.95)

    친정 엄마 나이드셔서 허리 꼬부라져도 수발만 받던 철부지 딸이, 숙박업소에서 하루밤 자고 얼굴에 화장하면서 쓴 화장지도 방바닥에 한기득 늘어 놓았더군요. 쓰레기통이 바로 옆에 있었어요. 그런 사람들 옆에 있으면 자동 무수리가 돼요. 상종안하게 되더군요

  • 31. 원글님!
    '12.11.16 7:29 PM (118.33.xxx.238)

    첫댓글이 시누님인가봐요!

  • 32. ok
    '12.11.16 8:45 PM (221.148.xxx.227)

    핑계대고 두번다시 오지못하게 하세요
    사람들은 참 어리석어요
    한두번 만남으로 사람들은 선을 긋죠.
    당신은 여기까지...

  • 33. 828282
    '12.11.16 9:00 PM (110.12.xxx.136)

    정말 빈손으로 다니는 사람들 너무 싫어요~ 왜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저희 시누도 맨날 빈손으로 옵니다.

  • 34. ..
    '12.11.16 9:33 PM (110.14.xxx.164)

    애는 그렇다치고 시누는 뭡니까
    애 뒷정리라도 하고 집앞에서 과자라도 사오던지,, 폐끼쳐서 미안하단 말이라도 해야지요

  • 35. ...
    '12.11.16 10:08 PM (222.106.xxx.124)

    호텔에서도 저딴식으로 널어놓고 다니면 진상 축에 들죠.
    남의 집에서 잤으면 그게 친구네건, 올케네건, 언니네건 간에...
    쓴 물건 제자리에, 침구는 대충 정돈, 얻어 입은건 한쪽에 눕혀놓고 가는게...
    갈 때는 잘 있다 간다고 애썼다고... 하고 가야죠.

    기본 매너 엉망이네요. 저렇게 자식 키워서 대학 보내봐야 뭐합니까.
    진상 회사원에 결혼한다면 진상 며느리 되겠네요. 진상 장모도 동시에.

  • 36. 욕많이 먹어서
    '12.11.16 10:35 PM (125.152.xxx.114)

    학교 떨어지겠네... 덕을 쌓아도 될까 말까 이건만....그냥 그 동네 학교다니고 싶은가보죠,.

  • 37. 고생하셨어요
    '12.11.16 11:05 PM (14.52.xxx.59)

    그냥 니들은 그렇게 살아라,,
    나는 내대로 최선 다하되 앞으론 안하마...그러고 마세요
    세상 살다보니 내 맘대로 되지도 않고
    내가 준대로 저들도 내게 주는게 아니더라구요
    그렇게 최선안하셨음 원글님도 마음 불편하셨을것 같으니
    자기만족 위해서 하셨다고 생각하자구요
    애쓰셨어요(토닥토닥)

  • 38. ...
    '12.11.16 11:15 PM (112.155.xxx.72)

    저렇게 생뚱맞은 악플 다는 분들은 또 반드시 첫 댓글로 다시드라구요.
    어디서 악플 달만한 글 안 올라오나 24시간 지키고 있다가 뿅 튀어나오는 것 같아요.

  • 39. 진짜..
    '12.11.16 11:41 PM (71.31.xxx.20)

    경우가 없는 사람들이네요..
    아무리 가족간 이라도 자기집 아니면 좀 신경쓰일텐데
    이건 뭐.. 아무 생각 없이 행동하는 사람들인듯..

    저도 저혈압 있어서 아침에 항상 일어나기도 힘들어
    잘 알거든요 원글님 어떠셨을지...
    아침에 일어나셔서 그 요리들을 다 하셨으니..에효..

    글두 원글님은 할만큼 하셨으니 복 받으실거에요..
    다만... 담번에는 그러지 마세요..
    계속 해주면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 40. ...
    '12.11.16 11:54 PM (122.36.xxx.75)

    친여동생이 왔음 안그랬을거라구요?
    시누이닌깐 그냥 좋은게좋은거라 넘겼지 여동생이 젖은수건 침대위에 던지고 쓰레기통에 쓰레기
    안버리고 저랬다면 등짝 제대로 맞았을겁니다

  • 41. ..
    '12.11.17 12:53 AM (221.138.xxx.178)

    첫댓글..뭐니????

  • 42. 피곤
    '12.11.17 2:29 AM (182.172.xxx.137)

    "우리 시누님 말이라도 식사준비 도와준다 않고"
    제발 이런 거 않하고 진심으로 뭔가 도와줄 순 없나요?
    왜 남이 자기 속을 알아차려서 그대로 해 주길 바라는지.
    좀 단순하게 살자구요.
    전 원글님이 피곤하네요.

  • 43. ...
    '12.11.17 3:06 AM (108.180.xxx.206)

    전 피곤님이 더 이상해요. 무슨 상전도 아니고. 옆에서서 말동무라도 해주거나 하면 내가 무수리 된 느낌은 안들겠죠. 정말 이해불가. 애쓰는거 뻔히 보이는데 그냥 앉아서 받아먹나요? 전 그게 더 이상해요. 미안해서 뭐라도 하거나 말동무라도 하겠어요.

  • 44. .........
    '12.11.17 7:35 AM (122.60.xxx.241)

    담부턴 그렇게 잘해주지 마세요;;;

    사랑받고 대접받는것도 다 본인하기 나름인거죠..
    저렇게 행동하면 주변사람들이 잘해주고 싶다가도,, 나중엔 줬던것도 다 뺏고싶은 마음이 들거예요..

    얄미운 모녀네요.

  • 45. 시누보다
    '12.11.17 7:48 AM (175.200.xxx.76)

    첫댓글이 더 무개념. 메뉴에 대해 그런 생각이 들어도 굳이 글 안 남기도 되는데. 그것도 첫 댓글에. 이 분 시어니되면 잔소리 끝판왕 되실 분이네.

  • 46. ㅇㅇ
    '12.11.17 10:43 AM (114.203.xxx.114)

    시누이 딸내미가 결혼해서 심하게 당했으면 좋겠네요. 모전녀전이라고 진짜 진상시누이와 그 딸이네요.

  • 47. 분명
    '12.11.17 12:06 PM (121.162.xxx.165)

    대학 떨어질 거 같아요
    하는 행동 보면..

  • 48. Ttt
    '12.11.17 12:32 PM (116.123.xxx.30)

    우리 시누랑똑같네요 평생을 그래요
    차라리 친동생이면 가르치기라도하죠
    안보고싶어요

  • 49.
    '12.11.17 2:07 PM (218.48.xxx.236)

    에휴 저도 오늘 새벽부터 일어나 지방사는 시조카 논술셤보는 뒷바라지 해줬네요
    남얘기 아니네요

    시누는 올라오지도 않았어요
    내가 왜 매번 지 자식들 입시 뒷바라지를 해줘야 하는지,,,,

  • 50. ,,,
    '12.11.17 2:38 PM (180.65.xxx.201)

    님이 많이 힘들었겠네요..
    시누이란사람 정말 메너 없군요..
    난 올케네 가면 그냥 앉아서 있기 정말 미안하더군만...
    설겆이며 내가 도울거 없어? 하면서 도울일을 찾지요.
    자주 가는건 아니지만..형제들 모이기라도 하면
    암튼,,내집식구 내자식 챙기고 내몸하나 건사하기도 어려운데
    시댁쪽 식구 누구온다하면 정말 신경쓰여요.
    하물며 시조카 대학 합격해서 우리네 도시로 오게되면
    혹여 울집에 와서 학교다닐수있게 해달라고 빌붙을까봐 걱정스럽답니다.
    시동생은 걸핏하면 돈빌려달라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
    짜증나 죽겠어요

  • 51. 시누들
    '12.11.17 2:51 PM (61.76.xxx.165)

    울집시누들도 가관입니다. 기제사때내려오면 제사지내고 올라갈때싸지 손가락 하나 까딱안합니다 저시집온지30년 입니다. 저녁가득먹고 그자리에자고 깨우면 일어나서 채려놓은 밥먹고 그대로 올라가요. 좀미안함 맘은 있는지 (너혼자 잘하니깐) 이러고 갑니다. 그러니 배가 남산만하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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