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한번 보면 끝장을 봐야하는 일드나 미드 추천좀요..

플리즈 조회수 : 2,809
작성일 : 2012-11-16 12:14:39

늘 있는 식상한 질문이죠?  ;;

몇개 추천을 받아서 보았는데.. 보다가 그만둔게 몇개 되네요 ( 미드 터치. 일드 스트로베리 나이트 등등 )

다시 여쭤보려고요

 

한번 시작하면 궁금해서 끝까지 보게되는 그런 일드나 미드좀 추천해주세요

참을성이 없어서 1회보다가 재미없으면 끝까지 안보게 되더라고요.

내용이 1회부터 쭉~이어지는거면 좋겠어요

1회 끝나고 사건해결되면 2회부터 다시 시작.. 이런거 말구욤

부탁해용!!1

 

IP : 118.91.xxx.3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6 12:21 PM (58.126.xxx.62)

    브레이킹 배드. 보통 후시즌 갈수록 힘을 잃는데 이 미드는 중론이 갈수록 흥미진진입니다. 5시즌으로 끝나는데 내년 5시즌 8화 분량 남겨두고 있는데 기다리기 힘드네요.

  • 2. ..
    '12.11.16 12:24 PM (182.208.xxx.225)

    일드 마더,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파견의 품격, 완전 옛날거긴 하지만 롱바케 ㅎㅎ,
    시대극 좋아하시면 오오쿠 추천요.

    미드는 덱스터, 영드 셜록, 얼음과 불의 노래, 웨스트윙 등등요 ㅎㅎ

  • 3. ^^
    '12.11.16 12:25 PM (211.178.xxx.139) - 삭제된댓글

    위기의 주부들, 그레이아나토미.. 전 재밌게 봤어요^^

  • 4. ㅢㅢㅢ
    '12.11.16 12:25 PM (222.114.xxx.128)

    왕좌의 게임 요.
    이야기 완결이 안되서 미치겠어요.
    그래서 책 구해서 읽고 있어요

  • 5. ..
    '12.11.16 12:41 PM (220.76.xxx.116)

    프렌즈. 24시.........

  • 6. 안나
    '12.11.16 12:43 PM (124.199.xxx.51)

    미드는 아니고 영드인데 '다운튼 애비' 추천드려요.

    1900년대 초반 귀족집안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국 시대 드라마인데

    옷들도 이쁘고 대저택 구석구석 살림살이들 보는 재미도 있어요.


    1시즌당 8 편씩인가 짧고요.

    지금 3시즌 하고 있는데 1,2시즌은 뒷내용이 궁금해서 이틀만에 다봤어요..ㅠㅠ

  • 7. 반짝이는순간
    '12.11.16 1:07 PM (14.35.xxx.1)

    일드는 수박하고 호타루의 빛이 재미있었어요.
    미드는 길모어걸스가 좋았고요. 전 잔잔하면서 뭔가 매력적인 드라마를 좋아해서 이런 류가 좋았지만 원글님은 어쩌면 긴장감 있는 스토리를 좋아하실듯 합니다.

  • 8. 저도
    '12.11.16 1:33 PM (202.30.xxx.226)

    왕좌의 게임 강추요.

    잔인하고 노골적인 장면있지만

    최강의 스토리같아요.

  • 9. 딸기...
    '12.11.16 2:01 PM (58.236.xxx.74)

    미드는 굿와이프, 그레이 아나토미,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 1,2

    일드는 호타루의 빛, 오오쿠 화의란 도 잼나게 봤구요

    영드는 셜록(필수구요), 오만과 편견 다시쓰기(얘기가 독특해요) 클랜포드, 다운튼 애비등등...


    헉.. 다운튼 애비 시즌 3도 나왔군요,.. 요즘 애키우느라 바빠서리...

    그거 제작비가 넘 많이 들고 제작도 더뎌서.. 시즌 1나오고 2나올때도 얼마나 기달렸던지...

    시즌 3도 봐야겠네요..ㅋㅋㅋ

  • 10. 재미있는
    '12.11.16 3:15 PM (222.235.xxx.46)

    일드나 미드는 많지만, 계속 보면 좀 지겨운 게 사실이지요.
    밤새워 스트레이트로 본 건, 일드 '마더' 하나예요...

  • 11. 덱스터..
    '12.11.16 4:31 PM (218.234.xxx.92)

    저랑 반대 취향이시네요. 전 연결되는 거 싫어하거든요.
    한회 한회 끝나는 거 좋아해서 미드 보는데..(에피 중심이라..)

    일단 덱스터가 그런 점에서 시즌 전체가 큰 줄거리를 갖고 엎치락뒤치락해요.
    그레이 아나토미도 그렇고... 아마 위기의 주부들도 그렇죠?

    (수사물, 시트콤은 대부분 연결되지 않네요. 미디엄, 고스퍼 위스퍼러, CSI, NCIS, 등등)

  • 12. 취향따라
    '12.11.16 6:26 PM (116.32.xxx.137)

    취향이 어떤지 모르겠는데.
    일드 인간의 조건-우리나라 드라마 로얄패미리의 원작
    트라이앵글 모래그릇 화려한 일족 이요.
    그리고 저도 마더.

    전 수박 같은 따뜻한 드라마 안 좋아하는 아줌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2091 대선의 추억과 그 후, 어린 딸아이 멘트 18 쉼표 2012/12/31 2,882
202090 이와중에 꼬리뼈가 너무아파요. 외상없었구요. 3 고통 2012/12/31 2,433
202089 시어머님의 며는리 걱정 16 모르는바 아.. 2012/12/31 4,806
202088 김무성 문자 무섭네요 6 cafe 2012/12/31 4,437
202087 문재인님 사랑고백 동영상 보셨어요? 8 볼수록 매력.. 2012/12/31 2,071
202086 (엠팍) 휴게소에서 문재인 만남 7 어머 2012/12/31 4,215
202085 옆집 고양이 죠오지 4 gevali.. 2012/12/31 1,472
202084 이시간..잠이 안오네요... .. 2012/12/31 652
202083 세우실님 요즘 안오세요... 14 ... 2012/12/31 3,591
202082 부정선거, 임계질량을 곧 넘어설 것 같습니다. 끝이 보입니다.(.. 56 ... 2012/12/31 13,100
202081 시티 메가마일 카드 좋은가요? 항공마일리지.. 2012/12/31 1,539
202080 박근혜당선자님이 메르켈총리를 벤치마킹하신다네요. 굿! 36 그네사랑 2012/12/31 3,815
202079 조기숙 교수, 드디어 재검표의 깃발을 올렸습니다. 올바른 지식인.. 9 ... 2012/12/31 3,687
202078 자스민의 아침식사? 그책어떤가요? 7 .... 2012/12/31 3,279
202077 시체냄새 나는 꽃 "타이탄 아룸" 48시간 후.. 4 ... 2012/12/31 2,400
202076 지저분해서 죄송해요. 축축한 느낌이 드는데요 2 치루, 치질.. 2012/12/31 1,915
202075 바람둥이 남편과 잘 헤어지는 방법 13 .. 2012/12/31 8,284
202074 40 에 아이를 낳아요ᆞ 26 ᆞᆞᆞ 2012/12/31 6,032
202073 연말에 시상식 안했으면... 9 ㅎㅎ 2012/12/31 1,971
202072 가슴이 시리도록 아픕니다...슬픕니다. 104 추억만이 2012/12/31 25,982
202071 오늘도 청담동앨리스 결방하나요? 1 보고파 2012/12/31 1,571
202070 살아야 하는 이유가 뭘까요? 사는 즐거움 있으세요? 14 사는이유 2012/12/31 4,224
202069 인구주택총조사 비교한 글 13 .. 2012/12/31 2,679
202068 서울에 1500 보증금에 50 월세 내는 원룸 2 시세를 몰라.. 2012/12/31 1,912
202067 폴로-직구?구매대행? 1 // 2012/12/31 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