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예비 고1이 되는 학부모네요..
수학에 대해 고수분께 조언을 구합니다.
현재 정석 상하를 두번 반복했습니다.
어제 공부방에서 정석이랑 쎈을 병행해서 하자고 하는데요..
예를들면 정석 1단원풀면..쎈도 1단원..
정석 2단원 풀면..쎈도 2단원..이런식으로요
근데 아이 아빠가 겨울 방학 전까지 하루 한단원씩 정석 연습문제를 한번만 더 다지길 원하네요.
정석이 총 39단원이니 하루 한단원이면 겨울 방학전까지 끝낼 수 있다구요..
그러고 나서 쎈이랑 일품을 풀어도 안 늦다고..
아이가 정석을 말로만 선행을 한건 아니구요..정말 제대로 개념을 잡았는지 한 단원 한 단원 나갈때 마다
아빠가 테스트를 하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그래도..아빠는 정석 연습문제를 한번 더 돌리길 원하는데요..
저는 왜 이리 마음이 급한지 모르겠네요..
저는 쎈을 풀면서 부족한 개념은 쎈으로 익히는게 나은 것 같은데..아닌가요
고수님들..아이 아빠 말대로 하는게 나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복 받으실거예요,,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