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학생들 사귀면 정말 일주일에 한 번씩은 관계 갖고 그러나요?
남자의 경우는 그래서 관계가 뜸하면 아예 사귀는 여자친구가 여자로 안 보일 정도이고
그런가요?
세상이 하루가 다르게 모든게 바뀌어 가니 그렇지만 일정 형태로 형성된 가치관은 쉽게
바뀌는 게 아니다보니 저는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물론 저는 부모 나이 정도 입장이구요.
그러니 우리 때 생각하면 이해가 안 되고 요즘은 다 그런가 싶고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여자 친구를 사귄다, 남자 친구를 사귄다, 남자 친구가 있다 이런 말은 당연히
성관계도 포함하는 뜻으로 이제 읽어야 하는 건가요?
외국이라면 당연히 남자친구다 이러면 그건 너무나 당연한 얘기라고 들었는데
우리나라도 현재 대학생들의 경우 그런건지, 그러면 집 떠나 서울로
유학가 있는 전국에 수 많은 그래도 공부 좀 한다고 집에서 돈 들여 집 구해
보내 논 자식들 다 그럼 그런 걸로 이해하고 있어야 되는 건지 여러분 들은 거, 겪은거,
아는 거 한 번 얘기 해봐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건가요?
이런 건 얘기를 해야 알지 그런데 얼굴 보고 애기 하긴 그렇고 이런 데서 얘기 하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은데 어떤가요?
피임을 잘 하라는 쪽이 되어야 되는 걸까요?
남자와 달리 여자는 잘 못 되면 으ㅟ도치 않은 임신으로 미래에너무나 피해가 크니까
옛날에 어른들은 아예 결혼이 아니면 못 하게 막았던 것 같은데 지금도 여전히
여자가 아이를 갖게 되는 것만은 변함이 없고 그럴 경우 계획에 없이 그리되면 너무나
많은 것들이 달라져 버리기 때문에 여자한테는 간단치가 않은 문제인데 그냥 그래도 당연히
사귀면 대학생이라도 잠자리는 당연한 게 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