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나오더라구요.
가격대가 좀 있는것들은 고급스러운 재질이기도하구요.
버뜨.....
허벅지가 조금만 가늘면 얼마나 좋을까요 ㅜ.ㅡ
엉덩이 살짝 내려덮이는 두툼한 니트에
레깅스입고 털부츠 신고싶어요.
털부츠도 있고 엉덩이 덮이는 니트도 있건만
레깅스에서 스탑이 되네요.
상의는 아직도 XS 입는데, 하의는 M도 끼어요 으흑.
몇년전 미친듯 운동에 빠져살때 잠깐 허벅지 젤 굵은곳 47cm 였던 이후로
52cm까진 쟀었지만 그 이후론 줄자의 자취조차 찾을 수 없다는.
(어쩌면 지금쯤 60대로 진입했을지도 몰라요 ㅠ.ㅠ)
스퀏, 런지만 매일 짬나는 대로 해줘도 이렇지는 않다는걸
넘흐도 잘 알면서, 대체 왜 그게 안되는걸까요.
하긴... 런지 좀 하고 나면 무릎이 시큰거리네요.
나이들면 다릿살부터 빠진다는데 내 허벅인 대체 왜 이러죠?
외출 좀 하려는데 부츠에 맞춰입을 바지가 없어서
옷 잔뜩 늘어놓고 이러고 있네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