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태규 란 인물을 단일화 협상단에 올린것 자체가

..... 조회수 : 1,410
작성일 : 2012-11-15 17:05:20


민주당 엿 먹이는 행위 아닌가요?


MB정권 만행을 이제 끝내고

정권 교체 이루자 하는

자리에..


MB 정권 창출에 깊숙히 개입하고

정권내내 MB와 같이 하다가

총선때는 새누리당 공천 신청까지 한 인사를



안철수 후보는   민주당과 정치개혁  하라고

협상테이블에  올리는거면..   뭐라고 해석해야 할지.. 

(박영선의원 수고가 많을것 같습니다. 김성식, 이태규랑
정치개혁 협상하려면 )



이걸 비판했다고..  트집잡아.. 백원우 전 의원 캠프에서 내좇고



안철수 후보에게 묻고 싶은건

친이 보다  친노가 나쁜건가요?



IP : 61.4.xxx.17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후보의 복심
    '12.11.15 5:11 PM (121.125.xxx.181)

    안후보가 그런 인물을 선정한 것 아닙니까 .. 어떻게든 떼를 쓰든 꼬투리를 잡든 ..단일후보 되야겠다는

    의중인거죠 피디수첩에 케이티 낙하산인사로 방영된 적도 있어요

  • 2. 꽃보다너
    '12.11.15 5:13 PM (14.36.xxx.131)

    수틀려서 단일화 협상 깬 놈이 이태규입니다.
    이런 놈을 왜 협상테이블에 앉혀놓은건지 당췌 이해가 안돼요..
    문재인후보에게 친노를 내치라고 하면서 정작, 자기네는 노무현 죽이기에 일조한 친이 인사를 내세웠어요.
    이게 무슨 무례한 짓인지...

  • 3. .....
    '12.11.15 5:17 PM (112.163.xxx.182)

    이태규 새누리탈당을 10월19일에 했답니다
    안캠들어오는 날 새누리탈당
    이거 뭐죠? 허허

  • 4. 솔직히
    '12.11.15 5:19 PM (175.125.xxx.219)

    이태규
    많이 찜찜해요

  • 5. 사실
    '12.11.15 5:19 PM (115.93.xxx.4)

    백원우 내칠때 조건으로 그럼 너네도 이태규 빼라고 했어야해요
    친노를 제외하면 친이도 빼야지

  • 6. ,,
    '12.11.15 5:19 PM (121.125.xxx.181)

    문제는 그런 이태규 말을 신봉하고 따르는 안철수후보의 문제죠.

  • 7. ,,
    '12.11.15 5:23 PM (121.125.xxx.181)

    단일화 협상하면서 민주당 의원 128명에게도 일일이 다 전화하는 안후보님은 어떻게 생각해야하는지.

  • 8. 낙천아
    '12.11.15 5:24 PM (39.120.xxx.22)

    김성식. 이태규 말고도 표철수라는 사람도..ㅋㅋㅋ 참내..왜 다 이모양.

    표철수라는 사람은 친박캠프 언론 담당자라더라구요..

  • 9. ..
    '12.11.15 5:25 PM (125.141.xxx.237)

    安이 생각하는 "친노'의 기준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참여정부 때 인사들이 安 캠에도 제법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명단 공개된 적이 없으니 다 알 수야 없지만요.
    이태규를 데려다 쓴 것까지는 인재 부족에 따른 고육지책으로 이해할 수 있지만, 아무리 그래도 단일화 협상팀에 보낸 것은 安 캠에서 文 캠에 대해 예의를 갖춘 행동은 아니지요. 게다가 협상 테이블을 엎은 이유 중에 하나가 백원우의 이태규 "저격"이라.;
    명박이 정권에게 책임을 묻는 선거인데 명박이 정권에서 일했던 사람이 자기 과거는 묻어둔 채 反명박 진영으로 슬쩍 옮겨가 책임을 물어야 할 대상에서 책임을 묻는 주체로 포지션 전환을 한 것도 그다지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지만, 협상팀에까지 들어간 것은 부적절한 판단이 아니었나 싶네요. 협상팀 교체를 요구해야 하는 건 安 캠이 아니라 文 캠이지요.

  • 10. 낙천아
    '12.11.15 5:25 PM (39.120.xxx.22)

    김성식 전 경기도 정무부지사에 이어 표철수 전 정무부지사가 24일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로 자리를 옮긴 것으로 전해져 ‘경기도 표심’을 둘러싸고 정치권에서 미묘한 파장을 낳고 있다.

    표 전 부지사는 KBS 정치부 차장과 YTN 보도국 부국장·미디어국장, 방송위원회 사무총장 등을 거쳐 지난 2007년 12월부터 이듬해 12월까지 1년간 김문수 지사 밑에서 정무부지사로 일했었다.

    이후 친박(친 박근혜) 캠프에서 언론관계 일을 하다가 박근혜 대선후보 선대위 공보·언론팀이 새로 구성되면서 자리를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당 일각에서는 공보·언론팀의 내부 갈등양상으로 표 전 부지사가 이탈했으며, 향후 이같은 사례가 속출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으나, 개인적인 친분관계로 옮긴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부산 출신인 그는 앞서 안 후보 캠프로 옮겨 공동선대본부장을 맡고 있는 김성식 전 정무부지사의 부산고 선배이며, 안 후보 역시 부산고 출신이다.


    이사람들때문인가요..... 불안불안해요/

  • 11. 꽃보다너
    '12.11.15 5:26 PM (14.36.xxx.131)

    웃긴게요. 타사이트에서 어떤 회원분이 안캠프에 전화했답니다.
    백원우가 노무현대통령 장례식때 고함친 사람이다. 그런 사람인데 친이 인사가 협상단에 있으니
    화가난거다. 그래서 페이스북에 그렇게 이태규에 대해서 올린거고 그것때문에 단일화에 해가되어서 사퇴한거다. 단일화를 위해서 둘이 원만한 해결을 하기위해 백원우의원 사퇴했으니,
    이태규도 사퇴해야하지 않겠냐고 했더만, 안캠프 관계자가 그랬답니다.
    "이태규가 뭘 잘못했는데 빼느냐고..." 그 회원 안캠프에 펀드도 넣은 사람인데 망치로 한대 맞은거 같았다고 합디다.
    이태규가 잘못한게 없다뇨....... ㅠㅠ 기가 막힌 안캠프의 발언이었습니다..

  • 12. 이태규
    '12.11.15 5:30 PM (115.93.xxx.4)

    안철수한테 사랑받는 놈이군요

    안철수의 정체성이 이태규일지도

  • 13. .....
    '12.11.15 5:31 PM (61.4.xxx.176)

    안캠프 분위기가 그렇다면
    단일화 협상 답답하겠네요..

  • 14. 댓글 보니
    '12.11.15 5:56 PM (211.246.xxx.244) - 삭제된댓글

    십알단이던지 탈레반이던지.
    완전 말아먹을려고 작정했구먼.
    지금이야 말로 말을 아껴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4230 지지율조차 전략입니다. 일희일비 말고 무조건 다 델고 투표하러 .. 11 쫄지마 2012/11/29 1,333
184229 원목가구 1 가구 2012/11/29 929
184228 발이 너무 차고 땀이 나요 2 2012/11/29 1,792
184227 기침이 멈추지가 않아요.ㅠ.ㅠ 13 힘들어요 2012/11/29 2,855
184226 대통령 출마하신분이 커피 CF에까지 등장하나봅니다. 18 우리는 2012/11/29 5,083
184225 이 밤에 과자가 땡겨요 ㅠ 13 uu 2012/11/29 1,785
184224 레고 닌자고 직구하고싶어요.. 어디서 어떻게?? 5 닌자고 2012/11/29 2,188
184223 급해요 .아이스팩이 터져그릇.김치비닐에 묻었는데 그냥 씻음되나요.. 2 아시는 분 2012/11/29 2,000
184222 고1 딸아이 여드름 8 속상해라 2012/11/29 1,471
184221 아크릴+폴리 혼방 가디건인데 꼭 드라이해야하나요? 3 스웨터 2012/11/29 2,290
184220 박찬호가 은퇴한다네요.. 아쉽습니다.. 3 코리안 특급.. 2012/11/29 1,487
184219 배고파요~~~~ 4 참자!! 2012/11/29 632
184218 보이로 매트 사용후기 불만글 올리는 게시판이 생겼습니다 9 .. 2012/11/29 7,042
184217 파라다이스호텔스파 3 부산 2012/11/29 1,821
184216 코트리폼해보신분계신가여??? 5 키이스 2012/11/29 1,942
184215 무스탕 좀 봐주세요. 2 북극곰 2012/11/29 996
184214 3층사시는분! 7 3층아파트 2012/11/29 1,876
184213 [서명부탁드립니다] 부도난 동물원에 버려진 호랑이 이야기 8 --- 2012/11/29 781
184212 시어머니께서 가스압력솥을 가져오셨어오 15 새댁 2012/11/29 2,950
184211 소주 한 잔 했습니다. 2 26년 2012/11/29 938
184210 윗집 소음 어떤 소리들을 듣고 사시나요?? 29 ... 2012/11/29 7,946
184209 앞에 언니한테 매정하냐고 사연 올린 원글이 언니입니다 72 쭌우사랑 2012/11/29 16,650
184208 올리비아 로렌..어떤가요? 2 처음.. 2012/11/29 2,306
184207 빕스, 아웃백. 아시아나 마일리지 없어졌나요? ?? 2012/11/29 1,481
184206 이런 시국에 달달한 일화 부탁드려 죄송해요. 20 당이 부족... 2012/11/29 2,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