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귀는것 아닌 사인데요
저랑 비슷한 나이의 남자분인데
같이 구내식당에 가서 자기 먹을 디저트만 쏙 챙겨와서 먹는남자 어떤가요;
제가 너무 민감한건가요??여자들끼리는 먹을래?하고 물어보는게 기본인데..
남자분이 좀 주위에 여자가 없었던거같은 느낌이긴한데
쫌 그래서요
음료수도 제가사준다니 예의상의 사절도 안하고 제가계산하는거 기다리고있더군요
뭔가 너무 당연한듯이ㅜ
여자끼리두 그거보단 인사치레하겠다 싶은데
이런남자뭔가요
그냥 저한테 관심이 없는것 뿐인가요??
같이 밥먹으러가서 자기먹을것만 챙기는남자
궁금 조회수 : 2,505
작성일 : 2012-11-15 15:57:46
IP : 211.246.xxx.2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별로인데요
'12.11.15 4:00 PM (219.251.xxx.147)매너도 없고 무신경한 사람인거 같아요.
2. ...
'12.11.15 4:01 PM (211.246.xxx.210)참고로 밥먹는중에 잠깐만요 하더니 디저트 가져와서 혼자서 맛있게 냠냠하시더군요 아는 여자동생두 거보단 예의있던데ㅜ
3. ...
'12.11.15 4:02 PM (211.246.xxx.210)댓글 넘 웃겨요ㅋㅋㅋ 나이두 비슷하고 하는일두 비슷하고 외모도 괜찮으셔서 좀 호감있었는데 보면볼수록 무매너에 별루네요ㅜ
4. ddd
'12.11.15 4:02 PM (210.117.xxx.96)요즘 그런 애들이 왕왕 눈에 보입디다. 혼자 자라서 저밖에 몰라서 그럴까요?
5. 음
'12.11.15 4:10 PM (222.105.xxx.77)매너 없는게 아니라 님한테 그냥 관심이 없을뿐입니다..
잘보일 필요도 못느끼고
그저 아는 사람일뿐이에요..
남자는 원래 자기가 관심있는 여자 아니면 자잘한 신경 안쓰죠~~6. 아니에요
'12.11.15 4:14 PM (115.21.xxx.7)윗님 아니에요
여자한테 관심 있어도 평생 저렇게 자란 남자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원글님은 '배려'로 82검색해보세요 ㅋㅋ7. 남의 일에
'12.11.15 4:23 PM (125.178.xxx.48)무신경하고, 원글님께 관심 없어 보이는데요.
남자들은 자기가 좋아하면 이 여자가 뭘 좋아하나 온갖 촉각을 다 세우고
기억하려하고 그러던데요.
남자들뿐만 아니라 여자도 마찬가지잖아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관심이 가기 마련이잖아요.8. ..
'12.11.15 4:57 PM (72.213.xxx.130)굳이 사귀지 마세요. 여기다 속풀이 할 일이 산더미... 연애하다 속 터질 일 겪으면 늙어요.
9. 이성을 떠나
'12.11.15 5:23 PM (14.52.xxx.114)기본적으로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는 사람이군요.
보통 한번쯤 물어보는게 인지상정이지요.
매너 없는거 맞아요.
매너는 이럴때 쓰라고 있는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80467 | 포천에서 꼭 가볼만한곳추천해주세요 4 | 포천여행 | 2012/11/16 | 3,012 |
180466 | 부츠는 어떤걸 사야 편하게 오래 신을까요? 2 | 부츠 | 2012/11/16 | 1,955 |
180465 | 혹시 문정동 로데오 거리에요 1 | 코트 | 2012/11/16 | 1,458 |
180464 | 로맨틱한 영화 추천 좀 해주세요. 10 | 페로로 | 2012/11/16 | 2,143 |
180463 | 안철수가 대역죄인이 되는군요 12 | ㅉ ㅉ | 2012/11/16 | 1,941 |
180462 | 노원, 도봉, 성북,강북쪽 피부과 아시는분~ | 점점점 | 2012/11/16 | 1,692 |
180461 | 밤샜네요 17 | 꼴딱 | 2012/11/16 | 2,607 |
180460 | 안.철.수... 눈여겨 보는 중이다. 22 | 눈맞춤 | 2012/11/16 | 1,734 |
180459 | 싸우지들 마세요... 저같은 분들 계실까요? 11 | 이궁...... | 2012/11/16 | 1,843 |
180458 | 666 park avenue 보시는 분~ 5 | 미드 | 2012/11/16 | 1,209 |
180457 | 안주무시는분. 머하세요? 16 | 안주무시는분.. | 2012/11/16 | 1,951 |
180456 | 지금 사태를 간단히 설명 하자면... 6 | ........ | 2012/11/16 | 1,371 |
180455 | 워킹 주부로서... 3 | 패쓰하세요 | 2012/11/16 | 1,344 |
180454 | 요즘 애들 사귀면, 물어 볼 데가 없네요. 4 | DURLEK.. | 2012/11/16 | 2,042 |
180453 | 식당이 망하는 지름길 7 | ㅇ | 2012/11/16 | 5,461 |
180452 | 아버지 외도로 고민입니다 4 | 지새다 | 2012/11/16 | 2,234 |
180451 | 논문 쓰면서 endnote 써보신 분들 꼭 도움 부탁드려요!!!.. 3 | 선물은 | 2012/11/16 | 1,340 |
180450 | 30대 넘었는데도 자꾸 여드름이 ㅠ_ㅠ 10 | 어휴 | 2012/11/16 | 3,228 |
180449 | 오늘은 냉국이가 간단 숏파스타... 소개합니다. 4 | ... | 2012/11/16 | 1,837 |
180448 | 세상에 가장 맛있는 요리는 호텔에 다 있는 거 같아요. 14 | 도대체 | 2012/11/16 | 3,652 |
180447 | 안철수의 판단이 현명 하다. 23 | .... | 2012/11/16 | 2,488 |
180446 | 중1 딸 아이 학교생활 문제로 여쭈어요. 7 | 율리 | 2012/11/16 | 1,789 |
180445 | 쓰다 버린 물건같은 자신 7 | ㅜ | 2012/11/16 | 1,947 |
180444 | 한샘 붙박이장 어떤가요? 3 | ... | 2012/11/16 | 4,766 |
180443 | 영어 발음 좀 알려주세요.. 2 | 영어 | 2012/11/16 | 2,7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