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신의직업에 만족하시는분들 어떤직업을 가지셨나요??

.. 조회수 : 1,709
작성일 : 2012-11-14 13:44:37
다른글 보다보니
인생에서 가장 잘한게 현재의직업을 가지게 된것이라는 답글도 많더라구요
천직이란 분들도 계시고..
정말 가장 부러운것중의 하나에요
돈이나 명예등의 조건을 떠나(함께한다면 물론 더 좋겠지만 아니더라도) 제가 진짜 즐겁게 할수있는 제 천직을 찾고 싶거든요..아직 그게 뭔지 감조차 안오는..ㅠㅠ
어떤 이유로든 현재의직업에 만족하고 잘한 선택이라 생각하시는 분들의 직업은 뭔가요??
IP : 211.246.xxx.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4 1:46 PM (211.40.xxx.122)

    저같은 경우에는 20대때는 정말 바쁜 일이어서 갈등 많았는데 40대 돼서 관리직이 되고보니, 딱 제게 맞다고 생각히요. 인터넷 관련 회사입니다.

  • 2. ...
    '12.11.14 1:51 PM (175.193.xxx.37)

    작곡가.
    스트레스 많고 돈벌이는 거의 제로에 가깝지만(부업 겸해야함ㅠ) 하고 싶었던 일이니까요.

  • 3. ....
    '12.11.14 1:52 PM (118.33.xxx.226)

    직업 자체는 어느 직업이나 적응되면 적성이 맞는것 같아요.
    오래 일할수 있고 급여수준이 괜찮으면 만족하지 않을까요?

  • 4. ...
    '12.11.14 1:57 PM (175.193.xxx.37)

    저도 뒤늦게 인생의 진로를 바꾼 사람인데요,
    자신이 뭘 원하는지 알아보는 팁이 있어요.
    모든 조건과 가능/불가능을 떠나서 그냥 전부 가능하다고 쳤을 때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
    그에 대한 대답이 있으신가요? 그럼 그게 자신이 원하는 일이예요.

    그리고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졸업후
    등으로 자신의 성장기를 나누어서
    내가 뭘 좋아했고 뭘 잘했고 주로 뭘 하면서 시간을 보냈는지 쭈욱~ 일기를 써보세요. 그 속에 실마리가 있어요.

    대부분은 이것저것 걸러내느라 답이 있어도 받아들이지 못하는 듯해요.

    그리고 젤 중요한 것은, 실마리가 보이면 일단 해보라는 거예요.
    몸으로 부딪혀 해보지 않고는 그 일이 자신에게 맞는지 알 수 없어요.

  • 5. ..
    '12.11.14 2:15 PM (110.70.xxx.217)

    ...님 팁 감사합니다 사실 다 가능하다가정해도 딱히 간절히 하고 싶은게 생각 안나지만 ㅠㅠ 한번 신중히 생각해볼께요..
    더 행복해지시길 바래요~~^^

  • 6. 엄청 궁금
    '12.11.14 3:04 PM (132.3.xxx.68)

    저도 그 글 읽으면서
    자신이 자부심을 가질만한 직업이란 무엇일까가 제일 궁금했는데...
    때마침 그 직업이 무얼까요 묻는 글이 올라 왔네요.
    어떤 직업들일까 무지 궁금한 일인...

    막연한 표현보다 (그 막연한 표현속에 답이 있다지만...)
    그 직업으로 전환하게 된 계기랄까... 그리고 어떤 어려움을 견디고 우뚝 서게 되었는지가 너무 궁금하군요.
    가족중에 그 새로운 출발점에 서 있는 사람이 있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338 지금일박이일에윤종신입은패딩 5 h 2012/11/25 2,387
182337 역시 문재인이네요 ^^ 66 사랑 2012/11/25 10,700
182336 레니본 패딩코트 괜찮을까요? 7 푸른 2012/11/25 3,579
182335 그릇닦는 소다 먹는 식소단가여 아니면 공업용 ?소단가여 ? 1 코코 2012/11/25 867
182334 제주도 중문근처로 숙소 추천 부탁드립니다. 1 제주여행 2012/11/25 921
182333 '나는 가수다' 탁 틀었더니 하필 저 가수가...^^; 5 에잇 2012/11/25 3,123
182332 혼수 압력밥솥 실리트? 휘슬러? 11 이제곧유부녀.. 2012/11/25 7,789
182331 아이가 미국에서 맥북프로산다는데요. 2 유학생엄마 2012/11/25 1,148
182330 부산 호텔 싸게 이용하는 방법 없나요? 7 눈속의보석 2012/11/25 2,251
182329 90년대 가요계의 양대산맥~~ 신승훈 김건모씨 2 90년대 양.. 2012/11/25 832
182328 아이피 구글링 어떻게 하나요 16 도와주세요 2012/11/25 4,394
182327 모유를 끊어야하는데 어찌 끊어야 할런지 모르겠네요... 9 .. 2012/11/25 1,148
182326 이건 대체 어떤 생선이며 어찌 하여야하나요? 7 생선 2012/11/25 1,131
182325 이마트에서 산 연어 생으로 먹어도 될까요? 13 2012/11/25 11,064
182324 미국 시간이 한국 시간으로 어떻게 되는지 좀 알려주시겠어요?^^.. 4 ..... 2012/11/25 787
182323 봉사할 수 있는 곳 추천 부탁드립니다. 2 키다리아저씨.. 2012/11/25 955
182322 결혼하면 왜 늙어가냐는 글 댓글에 참.ㅎ 6 gma 2012/11/25 2,382
182321 엠비의추억 보셨나요 10 헛웃음나와요.. 2012/11/25 1,287
182320 제 경우, 자랑질이 빈정상하게 하는 건 딱 한가지인거 같아요 11 .... 2012/11/25 3,858
182319 제주사람 서울가요. 초등생에게 보여 줄 곳 추천해 주세요 11 제주사람 2012/11/25 1,122
182318 반영구 아이라인 하면 어느 정도로 아픈가요? 15 겁많아요. 2012/11/25 5,156
182317 시체놀이한던 경찰관,,,,,,, 1 난독증 2012/11/25 1,470
182316 늫치지 마세요(sbs최후의 제국/4부작/고장난 자본주의) 5 좋아요 2012/11/25 1,677
182315 박그네 왜 사퇴안해요? 4 ㅠㅠㅠ 2012/11/25 1,278
182314 부부관계에 대하여 3 우울함 2012/11/25 2,931